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랄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성기 시절 랄로의 플레이 스타일은 시즌 2 메타에 걸맞았던 파밍 및 성장 중시형 마법사 챔피언을 선호하는 클래식한 미드라이너였다. 정확한 스킬샷이나 적절한 로밍으로 라인전을 풀어나가고, 뛰어난 동체시력과 상황판단을 활용하며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교전에서 화력을 지원해주는 형태. 특히 소규모 교전에서 상황판단을 정확하게 하고, 스킬을 적재적소에 침착하게 사용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장점들이 [[대리|낮은 티어 대에서 속성으로 티어를 올리는 데 능했으며]], 전체적으로 [[도파]]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무척 많았다. 미드 외에도 서포터를 제외한 타 포지션을 꽤 많이 플레이했다. 제일 자주 갔던 부 포지션은 정글로, 육식 및 초식으로 대두되던 극단적인 성향보다는 게임 전체적인 판세를 운영으로 굴려나가는 운영형 정글러를 선호했다. 단, 랄로 본인이 게임 자체를 분석적으로 하는 타입이 아니다 보니 기계적으로 운영을 하기보다는 감으로 게임을 해나가는 경향이 짙었다. 비주류 챔피언이나 괴상한 예능 빌드를 그대로 실전에 투입하는 등 지금도 자주 보여주는 모습처럼 은근한 똘끼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다. 현재의 랄로의 플레이 스타일은 라인전 딜교환에 무척 집중하는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형태다. 초중반 딜교환 능력이 강하고, 성장성도 어느 정도 있으면서 이후의 캐리 포텐셜도 높은 챔피언을 선호하고, 게임 플레이 또한 그렇다. 다만, 전술했듯 랄로의 폼이 예전같지 않은데다 딜교환 중 적의 개입이나 반격을 반쯤 배제하다시피 하고, 거기에 신규 챔피언 또는 리메이크된 챔피언들의 특징이나 상성 관계에 대한 미숙지 등의 이유로 너무 많은 리스크를 짊어진 플레이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방송을 위해 어느 정도 과감하고 예능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랄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 챔피언조차 본인의 스타일대로 운용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조합과 상황에 맞춘 픽보다는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픽을 고르기 때문이다. 설령 우위를 점하더라도 본인의 성장을 과신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쓰로잉을 하기도 하며, 게임 시간이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과 판단력이 쉽게 흐려져 이러한 쓰로잉의 빈도가 높아진다. 이러한 랄로의 부진은 본인에게 정말 잘 맞는 신규 챔피언이 출시되거나 혹은 본인의 플레이에 어울리는 메타가 오지 않는 한은 앞으로도 현재진행형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챔피언에 대한 숙련도는 뛰어난 편이고 간혹 연륜을 보여주는 적도 많아 제대로 하고자 다시 마음먹으면 가능할 거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