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란제루스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attachment/rangeruss.jpg|width=300]] 젊었을 적의 모습. [[파일:돌격대장 란제루스.png]] >'''"카르텔은 무너지지 않는다!"''' 천계의 무법조직 [[카르텔]]의 일원으로 무법지대 최대의 용병단 '[[란제루스의 개]]'의 수괴. 카르텔 최후의 던전인 [[카르텔 사령부]]의 보스이기도 하다. 이전부터 큰 야망을 가지고 있던 남자로 천계를 정복하는 것을 자신의 목표로 삼고 있었다. 그렇게 천계 정복을 꿈꾸던 란제루스는 [[아이리스 포츈싱어|스포일러]]의 협력으로 [[엔조 시포(던전 앤 파이터)|엔조 시포]]와 함께 카르텔을 창설해 무법지대를 정복해나간다. 이 가운데 아르덴에서 참패를 겪기도 했지만 페요 피에르 등을 회유해 내분을 일으킴으로서 마침내 아르덴을 함락시키며 무법지대를 통일하기에 이른다. 그 후에 황도 전쟁을 일으키며 [[황녀 에르제]]를 납치하고 겐트를 함락시키기 직전까지 갔으나 때마침 아라드 대륙에서 올라온 모험가들의 활약으로 인해 주요 거점들과 간부들이 격퇴당하면서 결국 무법지대로 후퇴한다. 무법지대 최후의 보루인 아르덴마저 모험가들에게 함락되고 거기다가 카르텔의 수장인 [[결전의 도시 아르덴#보스 -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엔조 시포]]가 로봇임이 밝혀지면서 이미 대부분의 전력을 잃었던 카르텔은 완전히 붕괴하고 만다. 결국 엔조 시포가 로봇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덕분에, 그를 정신적 지주로 받들던 무법자들이 대거 와해되~~고 자신의 용병부대인 [[란제루스의 개]]마저 아라드에 파견되었다 격파되었으니~~[* 사실 란제루스의 개는 대전이 이후로 설정이 변경되면서 붕 뜨다가 이계의 강자 패치로 통째로 삭제되었다.], 말 그대로 란제루스는 손발 모두 잘린채로 공격당하게 된 셈. 어쩌면 [[이계 던전]]이 란제루스의 개로 연결된 것은 [[힐더|우연이 아닐수도 있다]]. 죽은 자의 성 패치로 인해 황녀 에르제 구출 퀘스트에서 여러 번 등장하는데, 고대 던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약화되어서 나온다. 플레이어와의 대면 시 대사와 유언에 따르면 원래부터 약육강식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이며, [[결성! 카르텔|어느 시점]]부터 [[아이리스 포츈싱어|누군가]]의 부추김을 받은 후 그 성향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 카르텔 사령부를 정찰하고, 네임드들을 쓰러뜨린 데 이어 황녀를 구출한 모험가를 "강한 적"이라고 점찍어두고 있었으며, 이 강적인 모험가를 쓰러뜨리고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려다 모험가와 반에 의해 쓰러지고 앞서 나온 내용을 말하다가 어떤 인물을 언급하려가 [[반 발슈테트]]의 칼에 맞아 말을 다 잇지 못한채 사망한다.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로는 반이 "죽기 전에 할말은 없나?"하며 정보를 캐묻는데 그냥 아무 정보도 주지않고 버티다가 스스로 힘이 다해 죽는것으로 변경. 덤으로 [[지젤 로건]]의 독백으로 봐선 란제루스도 지젤에게 신체 개조를 받은 걸로 추측된다.[* 애초에 [[모래바람의 베릭트|베릭트]]가 60대로 추정되는데 란제루스가 30대인 건 있을 수 없는 일. 우두머리들이 모조리 죽으면 조직이 와해될 가능성이 생기므로, 영원한 젊음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몸 전부를 사이보그로 개조한 듯 하다.]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로는 란제루스를 물리치고 나서 "엔조 시포나 다른 사람들은 죽은 후에 개조되었지만 란제루스는 살아있을 때 자기 의지로 개조를 받은 거 같다"는 추측이 나온다. 카르텔에게 오빠를 잃은 [[젤딘 슈나이더]]를 만나자 [[패드립|그녀의 오빠를 이용한 욕지거리]]를 하는 등 비정한 모습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