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프라스 (문단 편집) == 소개 == 디자인의 모티프는 [[수장룡]]+[[바다거북]].[* 전체적인 외형은 수장룡이고 등껍질은 바다거북과 유사하다.] 그래서인지 [[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가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로 추정되는데, 이 포켓몬의 분류 자체가 "[[탈것]] 포켓몬"이므로 프랑스어로 la place(좌석)에서 따왔다는 설과, 바다의 파도에 대해 연구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76863&mobile&categoryId=2919|조석 방정식]]을 제시한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시몽 라플라스]] 혹은 [[라플라스의 악마]]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공업수학]]을 듣는 학생이라면 [[라플라스 변환]]으로 제법 많이 알고 있을 법한 이름. [[파일:laplace_with_you.jpg]] 실제로 포켓몬센터에 나온 굿즈 중에 [[https://www.pokemoncenter-online.com/?p_cd=4521329213798|LAPLACE with YOU 열쇠고리]]라는 제품이 있는데 어원이 뭐가 됐던 laplace에서 온 것은 확실하다. 6세대에서는 '''역시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라이드 포켓몬'''인 [[고고트]]가 새로 나왔는데, 저쪽은 왜 탈것이 아닌 라이드 포켓몬인지 의문. 기본적인 분류는 같다. 9세대에서도 분류 명칭이 같은 [[모토마]]가 나왔다.[* 참고로 영문판에서 라프라스의 분류는 '''Transport''' Pokemon이고, 고고트와 모토마는 '''Mount''' Pokemon이다.] 1세대 도감 설명에서부터 '''[[멸종 위기 동물|멸종위기]]'''라는 언급이 되는 불쌍한 포켓몬이었다. 물론 다른 포켓몬도 [[맘모꾸리|개체수가 감소했거나]] 혹은 [[화석 포켓몬|아예 멸종한 경우도 많지만]], 이들은 인간이 아닌 [[기후변화]] 등의 자연적인 이유로 멸종했다는 차이가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파오리의 파가 맛있어서 수가 줄었다고 하는 것 정도가 있으나 대놓고 멸종 위기인 것은 라프라스가 유일하다. 그런데 7세대 도감 설명을 보면 멸종위기까지 수가 줄어든 것에 놀라 이를 깨달은 사람들이 열심히 보호운동을 펼친 모양인데, 이번에는 그 노력이 너무 과했던 나머지 '''수가 크게 불어났고,''' 그렇게 불어난 라프라스 무리가 '''물고기 포켓몬들을 마구 잡아먹어 버려서''' 생태계 교란종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현실 세계의 제주도의 [[노루]]나 짐바브웨의 [[코끼리]]와 비슷한 사례. 멸종위기 딱지는 [[만마드|머드나기]]로 넘어갔으나 정작 머드나기는 아칼라섬 아무데서나 튀어나온다.[* 사실 현실에서도 특정 지역에서는 흔한데 세계적으로 보면 멸종위기종인 동물이 존재하긴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한국의 [[고라니]]'''. 오히려 이상한 점은 야생에 남은 곳이 [[알로라지방]] 뿐이란 설정이 무색하게 이후 [[가라르지방]], [[팔데아지방]]에서도 잘만 나오고 있다는 것.] 반대로 본래 환경 파괴를 상징하는 포켓몬인 [[질뻐기]]는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곧 멸종될 것이라고 하며,''' 몇몇 사람들이 질뻐기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 진흙연못을 만들어 주는 등 애쓰고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현실에서 보일법한 일을 담아내는 포켓몬스터의 치밀한 설정들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