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푼젤(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세계관 == [[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Tangled-disneyscreencaps_com-33.jpg|width=600&align=center]]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3-1a_crown_room.jpg|width=600&align=center]] 영화의 배경은 [[코로나 왕국]]이다. 일단 디즈니에서는 공식적으로 어느 나라를 모티브로 삼았는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왕국이 참 애매한 게 왕국이 위치한 섬의 전반적인 모습과 생활 모습은 [[프랑스]]의 몽생미셸[* Tangled: Before Ever After에 프랑스어도 등장한다. 참고로 모후와는 달리 라푼젤은 아직 프랑스어는 할 줄 모르는 듯하다. 프랑스어는 본편에도 한 번 등장한다. 유진이 라푼젤을 이끌면서 "Voila(봐)!"라는 말을 한 번 한다.], 등불 축제는 [[폴란드]], 그 외 기타 건물이나 숲 등은 [[독일]]에서 따왔다. 특정 국가를 모델로 삼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유럽 문화를 차용했다고 보는 편이 낫다. 그래도 일단 원작이나 등장인물들의 이름으로 미루어 볼 때 기본은 독일로 추정된다. 제작진들은 16~17세기의 왕국 코로나에서 이야기가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병사들 무기는 16세기[* [[할버드]]는 사용 시기가 15~18세기라 그다지 위화감이 없기는 한데, 16세기 중반부터는 석궁보다는 화승총을 주로 사용했다.], 의상은 19세기 초의 것이라 언밸런스하다. 복장과 무기의 시대차는 유럽 동화를 현대인이 묘사할 때 자주 드러나는 실수이긴 하지만 총기류가 동화적인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013년에 개봉한 《[[겨울왕국]]》에 머리카락을 자른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의 뒷모습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에 두 작품의 팬들 사이에서는 같은 세계관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 Kingdom Dance 장면을 보면 중간에 현실 세계의 세계 지도와 거의 똑같은 세계 지도가 등장한다. 신대륙은 물론이거니와 남극과 북극도 있고, 심지어 위선과 경선[* 참고로 영국에서 최초의 경도 측정이 이루어진 것은 1761년, 18세기이다.]에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그어진 선까지 표시되었다.[* 디즈니식 아이들을 위한 배려. 일례로 [[겨울왕국]]은 19세기 노르웨이가 배경이나 당시 보편적으로 사용한 총 대신 석궁을 쓴다.] 또한 주점 사람이 [[모차르트]]를 언급하는 부분도 있는데 모차르트는 18세기 후반에 산 사람이다.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의 배경이 되는 투생 공국이 라푼젤에 나오는 코로나 왕국의 풍광을 빼다 박았다. 실제로 메인 퀘스트 중 마법의 동화나라에서 라푼젤의 탑에 올라가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