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티나 (문단 편집) === 4권 === 사춘기~성인 사이의 라티나. 전편에서 데일이 라티나의 폭탄발언에 의해 충격을 받은 뒤, 거리가 잠시 멀어진다. 라티나는 현실도피를 위해 소꿉친구 마르셀의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고, 데일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계속 생활한다. 한편, 데일은 라티나의 선언 후 케니스를 통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지만 라티나처럼 일단 도피한답시고 일을 받아서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라티나의 배웅도 안받고 왕도로 도망쳐 버린다. 라티나는 이제껏 일하러 떠나는 데일을 배웅 못한 적이 없었다며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마음을 추스리고 자신도 데일에게 아무리 거절당해도 연심을 포기하지 않을거라면서 마음을 다잡게 된다. 하지만 그러던 중 수도에서 데일이 병[* 증상은 마소장애로 질병을 관장하는 4번째 마왕의 마력이 몸에 유입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한다. 치료마법도 통하지 않아 증상이 심하면 위험하다고 한다.]에 걸려 요양 중이라는 편지가 날아온다. 다만 큰일은 아니었던 것이 2번째 마왕의 [[부비트랩]]에 의해 병에 걸린 동료들을 치료하다가 데일에게 약하게 옮은 것이였으며 수도는 치료 받기 좋은 환경이라 크게 걱정할 상태가 아니었다. 되려 데일은 요양받는 상황을 지겨워하고 있었다. 공황상태에 빠져서[* 라티나의 부친 라그는 마소장애로 죽었다. 애초에 몸이 약했는데 라티나와 여행을 하던 중 병에 걸리고 그 숲에서 최후를 맞이한 것. 하여 라티나는 병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트라우마를 가졌다.] 결국엔 환수인 빈트를 '''타고'''[* 물론 본인이 중력마법을 써서 가벼워지게 하긴 했으나 이를 유지하는 것 또한 보통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라티나의 천재적인 마력제어능력이 빛을 발한다] 수일이 걸리는 거리를 단 하루만에 도착한다. 데일 앞에서 울고불고 지금같은 관계라도 좋다며 통곡하는데 일 하면서 또 요양하면서 자신의 마음은 어느정도 정한 데일이 그제서야 딸이 아닌 동반자로서 살아가자며 라티나의 고백에 대한 대답을 해준다. 이후 공작의 딸의 드레스를 빌려입게 되는 데, 데일이 가슴에 보형물 넣었냐(...)는 감상을 남길 땐 정말 가차없이 화냈다. ~~당해도 싸다~~ 정작 라티나가 유아체형이라 데일이 죄책감이 들어 딸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미묘한 관계를 1년 반 정도 지속하다가 라티나가 어느새 여인으로서 완연히 성장하자 데일은 드디어 라티나에게 정식으로 연인으로 고백하고 [[키잡|프로포즈 한다]][* 사실 라티나는 항상 데일을 이성으로 인식했으니 오히려 [[역키잡]]으로 보는게 옳을 듯 하다.] 연인이 되자 오히려 데일이 고삐가 풀려 라티나를 적극적으로 연인처럼 대하며 애정행각을 벌이는게 그야말로 가관.... 그러다가 결국 둘은 거사까지 치르게 된다. 그 직후 데일과의 수명의 차이로 인해 언젠간 헤어진다는 사실을 못 견디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