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티나 (문단 편집) === 5권 === 데일의 아내로서의, '''마왕'''으로서의 라티나. 하지만 일곱 마왕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치 밖의 마왕인 라티나를 다른 마왕들이 그냥 두고 봤을 일은 없었다. 결국 라티나는 일곱 마왕에 의해 [[봉인]]되고, 데일은 라티나가 봉인됐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하며, 모든 마왕을 토벌하기 위한 3년 간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편 라티나는 데일에 의해 마왕 중 3명이 살해된 순간부터 봉인이 흔들리면서 마왕의 힘 대부분을 마왕의 옥좌가 위치하는 세계의 이면에 두고 온다는 조건으로 봉인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자신이 사라졌던 범고양이 여관 2층 방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건 정말 도박같은 수로 힘을 억지로 뜯어내서 두고 오는 것이라 생명력을 크게 잃어버린 상태로 빠져나와 잘못하면 그대로 목숨을 잃을 뻔 했다. 크리소스도 참으로 무모한 짓을 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 후 데일과 첫번째 마왕인 자신의 언니 크리소스가 싸우는 것을 막기위해 우연찮게 빈트의 도움을 받아 마인족들의 나라 바실리오로 떠나 크리소스의 보호를 받게된다. 테오가 나중에 라티나 때문에 걱정 가득한 사람들에게 천진난만한 얼굴로 라티나 누나 나타나서 빈트 타고 날아갔어! 라며 폭탄을 터뜨려버리자 범고양이 여관 사람들은 할 말을 잃어버렸다. 안그래도 라티나 찾느라 혈안이 되어 있는데 라티나가 갑자기 훌렁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는데 그렇다고 애를 책망할 수도 없고(...)[* 참고로 이때쯤 데일은 3명째의 마왕을 잡을 때쯤 해서 한 번 범고양이 여관에 들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중에 라티나를 만나고서야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난 데일은 한 번쯤 들를 걸! 하고 땅을 치고 후회했다.] 대부분의 힘을 놓고왔기 때문에 하루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며 결국 크리소스를 제외한 모든 마왕을 토벌하고 바실리오에 도착한 데일과 재회한다. 다른 마왕이 전부 죽었기에 봉인을 조정해서 일상생활엔 별 문제가 없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힘은 봉인당한 채라는듯. 또한 봉인은 완전히 풀린 것이 아니며 다른 마왕이 탄생하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위험요소가 남아있다.[* 하지만 또 탄생해서 라티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데일은 그걸 또 죽이러 떠날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