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라트비아 (문단 편집) === 스포츠 === 라트비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아이스하키]]이며, 아이스하키 강국이다. [[세계구]] 팀들인 'Big Six'[* 핀란드, 캐나다, 미국, 체코(구 체코슬로바키아), 러시아(구 소련), 스웨덴]에는 못 미치지만, 세계랭킹은 꾸준히 10위권 내에 들고 있다. 독일,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스위스 등과 경쟁 중이다. 반면에 [[축구]]는 비인기에 최약체로 유럽국가중 몇 안되는 축구가 비인기종목이다. 그래도 커리어만 보면 발트 3국 중에서는 축구를 가장 잘 한다고 볼 수 있는게, 자국 국가대표팀이 [[튀르키예]]를 플레이오프 끝에 제치고 [[유로 2004]]에 출전해서 비록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지만 [[독일]]과 비기는 등 나름대로 선전했다. 아쉽게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월드컵]] 유럽 예선에선 [[그리스]]와 [[스위스]]에 밀려 조 3위를 기록하고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유로 2012|2012]] [[UEFA 유로]] 예선에서는 그리스와 [[크로아티아]]에게 밀리며 4위로 탈락했다. 참고로, 이 나라의 축구 국대에 대해서는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참조하면 된다. 1부리그인 비르슬리가(Virslīga)가 있으며 팀은 10개로 이뤄져있다.유럽리그 랭킹은 30위~40위대를 오고가는 하위권이다. 수도 [[리가]]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팀 스콘토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리그 '''14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전세계''' 스포츠리그를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하지만 팀 스콘토는 2013년에 파산하였고, 리가 FC가 2014년에 창단되어 스콘토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21년에는 리그 강호인 FK 벤츠필스(Futbola Klubs Ventspils)가 뇌물수수 및 사기가 드러나는 망신을 당했다. 벤츠필스는 비르슬리가 1997년 1회 대회부터 참가하여 리그 4강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강호였다. 우승도 6번,라트비아 컵대회도 7번이나 우승하던 팀이었거늘 이런 죄가 드러나 2부리그로 강제 강등당했으며 앞으로 7시즌동안 유럽클럽대회 참가권도 박탈당했다. 리가 시내에서 스콘토 경기장까지는 멀지않으니 4월부터 11월 사이에 리가를 여행할 경우 경기를 보는것도 좋다. 리가를 연고로 하는 아이스하키팀 Dinamo는 Arena Riga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을겨울에 리가를 여행할 경우 아이스하키 리그를 보러 가는것도 좋겠다. [[봅슬레이]],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종목의 정식 트랙이 있는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국가[* 다른 국가들은 [[대한민국]], [[중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이 중에 [[올림픽|동계올림픽]]을 개최하지 않은 국가는 이 곳이 유일하다.] 중 하나로, 이 종목들에서 강세를 보이는 국가이기도 하다. 실제로 스켈레톤계의 슈퍼스타로 스켈레톤의 [[우사인 볼트]]라는 별명까지 있는 토마스-[[마르틴스 두쿠르스]] 형제가 이 나라 출신이다.[* 동생인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스켈레톤)|윤성빈]]이 나타나기 전까지 세계랭킹 1위를 달렸던 선수로, 윤성빈이 존경하는 선수다. 두쿠르스 형제의 아버지인 다이니스 두쿠르스도 썰매 코치다. 그야말로 썰매종목 집안이다. 하지만 트랙 적응도가 큰 영향을 차지하여 홈코트 선수가 유리할 수밖에 없는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고,(실제로 2010, 2014년 모두 홈코트인 캐나다, 러시아선수가 금메달을 가져갔고 두쿠르스는 시즌 랭킹 1위임에도 불구하고 2연속 은메달에 그쳤다. 또한 스켈레톤 종목 역시 몇몇 종목처럼 해당 트랙에서의 신기록에 의의를 두지 세계기록 그 자체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한다.) 시즌 랭킹 4위까지 밀렸던 평창 대회에서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중반까지 윤성빈에 이어 2위를 달리다가 4차 주행 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영국]]의 돔 파슨스에게까지 밀려 4위에 그치고 말았다.] [[봅슬레이]]와 [[루지]]에서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저 3개 종목에서 모두 올림픽 메달을 따 본 몇 안 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올림픽 썰매 3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따 본 적이 있는 국가는 라트비아를 비롯해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뿐이다. 특히 3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본 적이 있는 국가는 이탈리아가 유일하다.] 또한 그런 만큼 썰매 제작도 굉장히 잘 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봅슬레이 썰매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데도, 최첨단 과학 기술의 집약체로 만들어진 신품 썰매보다 라트비아산 중고 봅슬레이 썰매가 기록이 더 잘 나와서 인기라고 할 정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도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해 준 썰매와 라트비아산 BTC 썰매를 두고 시험 끝에 올림픽 무대에서 BTC 썰매에 탑승했다.] 전설의 체스 기사인 미하일스 탈스(Mihails Tāls, 러시아어식: Михаил Таль, 외국에서는 [[미하일 탈]]이라고 일컫는다.)가 이 나라 출신이다. 소련은 연방국가인지라 각 공화국 대표들이 경쟁하여 소련 대표를 만들어 냈는데, 이 분은 [[소련]] 내 경쟁자들은 물론 미국의 대표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이긴 바 있다. 마치 조커마냥 경기마다 꼭 나오는 기물 희생과 최대한의 기물 활성화, 묘수들을 두는 그의 기풍은 그에게 '''리가의 마술사'''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매우 유명하다. [[1980년대]] 후반까지 [[소련]]을 체스 강국의 이미지로 만든 사람들 중 하나이다. 2015-16 시즌 [[V-리그]] [[서울 우리카드 한새]]에서 라트비아 국가대표 선수인 군다스 셀리탄스가 외국인 선수로서 뛰게 되었다. 농구 역시 강호는 아니나 전력이 좋은 팀으로 [[전미 농구 협회|NBA]]리거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다비스 베르탄스]]가 있다. 2017년 [[롤랑 가로스|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가 노 시드로 결승전에서 3위인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을 꺾고 우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라트비아인 최초의 그랜드 슬램 우승이다. 같은 해 방한하여 [[송파구]]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톱시드를 받고 참가해 우승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