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키(클레이모어) (문단 편집) == 기타 == 원작에서는 주인공에게 보호받는 [[히로인]](...) 포지션이라 다소 짐이 되기도 했지만, 이슬레이를 만나면서 점차 자기 앞가림은 할 줄 알게 되는데 반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심각할 정도로 민폐만 끼쳐서[* 예를 들어 [[오필리어(클레이모어)|오필리어]]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원작에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클레어와 동행하다 변을 당했지만, 애니메이션에는 '''야영지에 얌전히 있으라는 클레어의 말을 어기고''' 쭐래쭐래 쫓아왔다가 오필리어의 장난감이 되는 것도 모자라 최종화에서는 [[프리실라(클레이모어)|프리실라]]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간 클레어 앞을 가로막는 바람에 비호감의 절정을 찍고 말았다.] 애니메이션만 접한 클레이모어 팬들은 대놓고 [[바퀴벌레|라퀴벌레]]라고 통칭할 정도였다. 그러나 작품을 전혀 이해 못 했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고, 관전 포인트를 어디에 중점을 두었냐의 문제다. 클레이모어란 작품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클레어의 복수극이고, 클레어는 자멸하더라도 복수를 하겠다는 결의와 각오가 있었다. 만약 독자 또는 시청자가 클레어의 그 자멸적인 복수를 긍정한다면 라키는 복수를 방해한 비호감의 존재가 되는 것이고, 클레어가 복수를 성취하는 것보다 인간으로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바랬다면 클레어를 구한 캐릭터가 되는 것이다. 문제는 클레어가 복수 후에 완전한 요마가 되어 건너가면 안되는 강을 건너느냐 아니냐인데, 원작에서의 전개를 보면 클레어는 라키의 설득으로 고치 안에서 되돌아온 것을 보아 각성자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클레어는 테레사의 인자에 의해 보호받고 있었다는 면도 있었고 말이다. 결국 복수를 방해한 라키에 대한 비호감이란 것은 감정의 문제이고, 작품의 이해와는 관계 없다. 야기 노리히로의 전작 [[엔젤전설]]의 레오 할포트가 원형 캐릭터. 할포트가 클레어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시라타키 이쿠노에게 반한 것까지 비슷. [[분류:클레이모어(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