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카 (문단 편집) === 2016년: 반격의 서막 === 2016년 1월 29일 [[수헤일 알 하산|타이거 대령]]이 [[알레포]]와 연결된 도로를 차단했다. 라카 수복 작전의 1차 목표 중 절반은 달성한 셈이다. 3월 말, 남쪽에서는 [[러시아군]]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군이, 북쪽에서는 [[미군]]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족]]을 주축으로 한 시리아 민주군(SDF)이 이 도시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 도시가 ISIL의 마수를 벗어날 희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5월부터 ISIL로부터 라카를 수복하기 위한 시리아 정부군의 공세가 확실히 성공을 거두었다. 사실상 라카 탈환이 초읽기에 들어왔다는 관측도 있으며, 5월 13일 IS는 라카에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053219|#]] 연합군이 라카에 150여 차례 공습을 가해 3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http://news1.kr/articles/?2675324|#]] 6월 3일부터 시리아 정부군이 라카 서부 50km에 위피한 타브카 비행장과 타브카 댐 탈환을 목표로 정하고 진격에 나섰고, [[러시아]] 공군의 공습 지원을 받으면서 비행장에서 17km 떨어진 지역까지 진격했다. 이들의 2차 목표는 당연히 라카 수복이었다. 미군 지원을 받는 시리아 [[쿠르드군]] 및 시리아 민주군도 라카의 배후 전략 도시인 [[만비즈]] 등에 공세를 취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시리아-이라크 전 지역에서 IS의 패색이 계속해서 짙어지고 궁지에 몰렸기에 라카가 [[2014년]] 8월에 IS의 지배에 떨어진 뒤로 수복될 가능성이 제일 높다. IS 내부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http://news1.kr/articles/?2682985|IS 괴멸 앞당겨질 수도... 라카 등 전방위 압박 수세]]. 그러나 정부군의 라카 방면 진격은 6월 말에 돈좌되었고, 시리아 민주군에 의해 만비즈에 포위된 IS 잔당들의 최후 발악도 만만치가 않은 상황이다. 2016년 8월 11일에 러시아군이 라카에 공습을 개시하면서 민간인도 2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4044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