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치오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800px-Flag_of_Lazio.svg.png|width=300]] 라치오의 상징기 라치오라는 이름은 [[라틴어]] 명칭인 '''Latium'''(라티움)에서 유래하였다. [[라틴]]이란 단어 자체가 라티움의 형용사형이다. 라치오의 원래 명칭인 라티움(Latium)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로마 신화]]에서 라틴 부족들의 왕으로 군림했던 라티누스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라치오에 펼쳐진 평야지대를 보고 [[라틴어]]로 "넓다"는 뜻의 Latus(라투스)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것이다. 후에 이곳에 살던 라틴 민족이 [[로마]]를 중심으로 [[로마 제국]]을 세우고 땅을 점점 넓혀나갈 때도, 그들은 자신들의 땅을 라티움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부터 현재의 [[이탈리아 반도]] 지역을 통틀어 [[이탈리아]]라고 하기 시작했고, 이를 11개의 지역으로 나누면서 현재의 라치오와 [[캄파니아]] 지역, 네아폴리스([[나폴리]])를 합쳐 라티움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최종적으로는 [[신성 로마 제국]]의 [[교황령]]에 속하여 자치권을 얻게 되었다. 1798년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의해 프랑스의 괴뢰정권인 '''[[로마 공화국(프랑스 제1공화국)|로마 공화국]]'''이 이곳에 세워졌다가 1년만에 교황령에 반환되기도 하였다. 그 후 1809년 [[프랑스 제1제국]]에 강제 합병을 당했다가 1815년에 다시 교황령으로 반환되기도 했다. 1870년 [[스당 전투]]의 패배로 [[프랑스 제2제국]]이 무너진 틈을 타 [[이탈리아 통일]] 세력들이 같은 해 9월 20일 로마를 함락시켜 교황령이 [[이탈리아 왕국]]에 통합되어 현재의 라치오에 이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