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젠드라 (문단 편집) === 외교 면에서 파르스보다 유리한가? === 결론만 놓고 보면 이 역시 전혀 그렇지 않다. 물론 원래대로라면 적국으로 둘러쌓인 파르스가 신두라에 비해 꿀리는 처지여야 하지만 원래 국력 자체가 넘사벽이고 또, 적국들이 원래 동서로 나뉜 데다가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어차피 파르스와 맞짱뜰만한 국가도 별로 많지 않았다.[* 각각의 국가마다 저마다의 이유로 내란이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많았고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단독으로 파르스를 칠 만한 국가는 없다시피 하다. 홀로 쳐들어온 루시타니아는 사왕을 섬기는 마법사들이나 히르메스 덕에 아트로바테네 전투에서 이기고 엑바타나를 함락했지만 이후로 연전연패했다. 그리고 나중에 홀로 쳐들어온 투란, 미스르, 튀르크도 연패한다. 다만...사왕군과 전투 와중에 쳐들어온 나바타이군은 제법 이기며 파르스를 괴롭히고 있긴 하다. ] 거기다 파르스와 신두라는 일단 동등한 맹약을 맺었다고는 하지만 그 배경만 봐도 일단 신두라가 파르스를 공격했다가 패하고 거기다 파르스가 라젠드라의 등극을 도왔던 만큼 어느 쪽에 유리했을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애시당초 나르사스조차도 신두라와의 동맹이 라젠드라의 욕심으로 인해 10년 이상 갈 일도 없을 거라고 봤는데, 라젠드라의 성향상 외교 면에서 신두라가 파르스보다 유리했다면 굳이 이 동맹을 깰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