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맨 (문단 편집) === 오펜시브 태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fansided.com/cameron-jordan-michael-oher-nfl-preseason-tennessee-titans-new-orleans-saints-850x56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bsnewyork.files.wordpress.com/joe-thomas.jpg|width=100%]]}}}|| || 前 [[테네시 타이탄스]]의 [[마이클 오어]][* 위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이다. 다만 프로에서는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하고 그저 그런 평균 정도의 선수 정도가 되었다. 15-16시즌에는 NFC 챔피언 [[캐롤라이나 팬서스]]에서 다시 레프트 태클로 돌아왔으며, 16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했다.] || 前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조 토마스]] || (Offensive Tackle, '''OT''') 오펜시브 라인의 바깥쪽에 선다. 이쪽은 '''[[패스러쉬|쿼터백을 직접 노리는]] 수비수들을 막아야 한다.''' 항공전으로 비교하면 폭격기의 호위용 전투기 같은 임무를 하는 셈. 특히 쿼터백이 볼 수 없는 방향[* 오른손잡이라면 공을 던지려 할 때 왼쪽이 보이지 않는다.]에 있는 태클의 역할은 막중하다. 최근 흥행한 미식축구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주인공 마이클 오어의 역할이 바로 이 역할. 영화 제목인 블라인드 사이드의 뜻이 바로 쿼터백이 볼 수 없는 방향, 즉 [[사각]]지대를 뜻한다. 당장 저 짤방에서 공든 쿼터백의 시선을 보면 어디가 빈틈인지 보이지 않는가? 대체로 이 방향이 오른손잡이가 대다수인 쿼터백은 왼쪽 사이드이고[* 그래서 레프트 태클이 중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마이클 빅]] 같은 왼손잡이 쿼터백일 경우 라이트 태클이 핵심이다.], 이 쪽에는 [[타이트 엔드]]가 따라오지 않는 위크 사이드인 경우가 많아서 쿼터백의 등 뒤 최후의 보루나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상대 수비도 그걸 노리고 오른쪽에 최고의 패스러셔를 놓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레프트 태클은 매 스냅마다 쌕을 노리는 상대팀 최고의 디펜시브 라인맨들과 육탄전을 벌인다. 그만큼 1대1 수비가 중요하며, 경기를 보다보면 종종 하이라이트로 이 둘의 순간적인 격렬한 몸싸움을 볼 수 있다. [youtube(EA0FffrQw8w)] 고등학교 풋볼 유망주들간의 1대1 훈련 영상. 이런 대결을 서로 헬멧, 패드 완전무장하고 경기 내내 수십번씩 배틀하는게 오펜시브 태클과 디펜시브 라인맨의 플레이양상이다. 반대쪽인 라이트 태클은 스트롱사이드인 경우가 많고 패스러쉬 못지않게 러닝백의 외곽돌파를 지원하기 때문에(3~4야드 거리를 두고 블로킹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 런 블로킹 능력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나, 이제는 [[본 밀러]], [[칼릴 맥]], [[J.J. 왓]]처럼 엘리트급 패스러셔라면 좌측, 우측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 수 있고 스트롱사이드에서 활약하는 패스러셔들도 엄청나게 늘어나서, 라이트 태클이라도 패싱블록이 약하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 타이트 엔드가 블로킹을 지원해 준다고 해도 그럴 경우 리시버 1명이 빠져버리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쉽게 선택하긴 어렵고 패스러셔가 쌕을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쿼터백의 패스 시도를 쳐내기만 해도 위협적이기 때문. 이 때문에 라이트 태클도 레프트 태클만큼이나 중요도가 상승하는 중. 현대 미식축구가 패싱게임 위주로 흐르면서 급격하게 몸값이 오르고 있는 포지션 중 하나. 특히 레프트 태클은 공격진에서 러닝백, 리시버보다도 중요도가 높은 포지션 중 하나인데, 러닝백, 리시버는 한 번에 여러명이 들어갈 수 있어서 1명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반면, 레프트 태클은 경기 내에서 대체자가 없는 포지션이고 이 선수가 상대 수비수에게 1대1에서 밀리면 쿼터백이 마음 놓고 등 뒤를 맡길 수 없기 때문에 이쪽 포지션에 좀 더 전략적인 투자가 늘어나고 스타급 선수들이 예전보다 연봉이 크게 올랐다.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쿼터백이 흉년일 경우 가장 유력한 전체 1번픽 후보가 된다.[* 97년 랜도 페이스, 08년 제이크 롱, 13년 에릭 피셔 등. 게다가 초대박 가능성 만큼 망할 위험성도 큰 쿼터백과 달리 오펜시브 태클은 대학시절 플레이와 프로의 플레이가 별반 차이가 없고, 일단 눈앞의 수비수를 1대1로 잘 막는게 가장 큰 임무기 때문에 이것만 잘하면 본전치기는 하는 편.][* 요약하면, 쿼터백이 제일 중요하고, 수비는 제1목표가 쿼터백이며 그중 제일 가까이 있는 수비수인 디펜시브 라인맨, 즉 패스 러셔가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고, 오펜시브 태클은 쿼터백 방어의 제1옵션이다. 때문에 쿼터백>>패스 러셔>>레프트 태클이라는 연결관계가 성립한다. 그래서 차원이 다른 유망주가 다른 포지션에서 나오지 않는 한 쿼터백이 약한 드래프트에서는 패스 러셔 유망주와 레프트 태클 유망주가 각광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