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플맨 (문단 편집) == [[라이플|Rifle]]man == 말 그대로 [[소총수]]. 17-19세기 [[머스킷]] 시대에는 [[강선]]이 파인 [[총열]]이 들어간 [[라이플]]이 특수 무기였기 때문에 존재했던 병과. 일반 활강식 머스킷보다 잘 맞는 라이플로 무장한 채 [[저격]], 척후, [[정찰]] 등을 담당했으며, [[전열보병]]처럼 대열을 이루기 보다는 소규모 단위로 쏘고 튀는 전술을 주로 썼다. 당시의 라이플은 일반 머스킷보다 정확했지만, 그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탄환이 총강에 꼭 맞아야 했기 때문에 탄환을 얇은 가죽 등으로 감싸서 장전했고, [[전열보병]]에 비해서 연사력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장전시 꼬질대 뿐만 아니라 'bullet starter'라는 전용 도구를 사용해야 했다.] 또한 보병 방진이 아니라 소규모 각개전투를 벌였기에 백병전에 휘말릴 것에 대비해 동시기 머스킷 보병들보다 대형화된 총검을 사용했다. [[파일:external/www.warlordgames.com/osprey-95th-rifles.jpg]] [[나폴레옹 전쟁]] 때 명성을 떨친 [[영국군]] 제95강선총 연대. 드라마 [[샤프 시리즈]] 등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녹색 전투복은 수풀에서 어느정도의 위장효과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대항한 [[프랑스군]]의 보병 샤쇠르의 경우는 경량 활강 머스킷만을 썼다고 흔히 알려졌는데 오해다. 당시 프랑스의 경보병대 역시 베르사유 강선총을 사용했으며 단지 머스킷과 혼용해서 사용했던게 영미계 작가들을 통해 와전된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1812년까지는 베르사유 라이플이 쓰였지만, 군수생산의 단일화와 장전이 어려운 라이플의 약점 때문에 나폴레옹이 12년 이후부터는 머스킷만 쓰라고 지시한 것이다. 그 대가로 반도 전쟁에서 영국군 라이플 부대에게 피똥을 싸게 되지만. [[http://wonyerin.egloos.com/m/590917|#]]] 현대에는 대부분의 총기가 강선총이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위해서 라이플맨이라고 불러줄 이유가 없어서 큰 의미는 없으며, [[분대]] 구성원 중 [[분대장]], [[중화기]]([[기관총]]) 사수, [[유탄발사기]] 사수, 무전수 등과 구분하는 일반 소총수를 뜻하는 의미로 쓰인다. 다만 민수시장이나 특수전용 총기중에는 활강총도 있는데, 이는 활강식 총신에서 발사하는 슬러그탄은 방탄복도 파괴해버리는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단 [[영국군]]의 경우 전통 계승 차원에서 연대명에 라이플 연대가 여전히 존재한다. [[http://en.wikipedia.org/wiki/The_Rifles|#]] 비슷한 예로 영국군에는 [[퓨질리어]] 연대 역시 존속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