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닝(유희왕) (문단 편집) === 2기 === 66화에서 [[아쿠아(유희왕)|아쿠아]]와 함께 아이의 이야기로 언급되었다. 68화에서 [[아이(유희왕)|아이]]를 만나기 위해 [[윈디(유희왕)|윈디]]를 시켜 아이를 링크 브레인즈로 오게 했으며, 아이에게 '라이트닝'이라 불렸다. [[사이버스 세계]]의 복구를 위해 아이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고, [[기계의 반란|자신들은 인간을 지배하겠다고 선언한다]]. 뒤이어 [[후지키 유사쿠|Playmaker]]가 나타나자 윈디와 함께 자신들의 목적을 설명. 이에 아이가 생각할 시간을 번다는 명분으로 탈출하려 하자 윈디와 함께 둘을 붙잡는다. 이후, 윈디의 데이터 스톰으로 둘을 분해하려는 순간, [[코가미 료켄|리볼버]]가 나타나고 [[하노이의 기사]]가 [[크래킹 드래곤]]으로 복구한 [[사이버스 세계]]를 파괴하자 당황한다. 69화에서 리볼버를 빛으로 공격했으나 리볼버는 공격을 튕겨낸다. 그 후, 리볼버와 윈디의 마스터 듀얼을 관람한다. 70화에서 리볼버가 싱크로 소환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의 공격을 받고 윈디가 패배하자 [[코가미 료켄|리볼버]]를 향해 훌륭한 듀얼 전술이라며 인간치고 없애는 건 아깝다고 말한다.[* 이때 만신창이 상태인 윈디가 애처롭게 자신을 불렀지만 반응은커녕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패배한 윈디가 하노이의 3기사에게 공격받아 몸이 부서지는 걸 계속 지켜보고, 보다못한 아이가 자신을 부르자[* 정황상 아이의 반응을 살핀 듯하다. 이 순간까지도 자신은 윈디를 그냥 쳐다만 봤다.] 윈디를 구한다. ~~그리고 내팽개친다.~~ 그리고 리볼버가 더 이상 이 전쟁을 막을 수 없다고 하자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에 아이가 윈디는 어쨌던, 너는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하지 않냐고 말하자 리볼버가 하는 짓을 보면 그렇게 말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하고 [[하루(유희왕)|하루]]와 [[보맨]]을 부른다. 이를 본 Playmaker가 쿠사나기 진의 위치를 묻자 처음부터 눈 앞에 있었다고 말하고는 검은 실루엣의 정체를 밝혔는데, 그 자의 정체는 [[쿠사나기 진]]이었다.[* 이때 ◇◇모양의 눈이 ^^모양처럼 꺼림직하게 약 올리는 전형적인 악역의 눈웃음을 지었다.] [[보맨]]이 빼앗은 [[쿠사나기 진]]의 의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지원 아바타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71화에선 자신은 스스로가 이해할 수 없는 존재는 부정하는 성격이라고 하고 사이버스 세계의 붕괴는 자작극임을 밝히고 Playmaker 일행에게 선전포고한다.[* 참고로 사이버스 세계를 공격하던 시기와 하노이의 탑이 만들어지는 시기가 겹쳤던 것은 예상 못해서 37화 때 Playmaker가 마스터 듀얼로 스펙터를 이기고 추락하자 데이터 스톰을 일으켜 그들을 구해주면서 하노이의 탑을 막는걸 계획에 어거지로 넣었다고 한다.] 이후 [[SOL 테크놀로지]]가 보낸 [[도쥰 켄고|블러드 셰퍼드]] 일행이 쳐들어오자 양상된 비트&부트를 소환한다. 그러나 Playmaker랑 Soulburner가 계속 쫓아오자 보맨에게 Playmaker랑 싸우고 싶다고 말을 듣고 이번에도 지면 소멸하게 된다고 보맨을 걱정한다. 하지만 그래도 보맨이 싸우고 싶다고 하자 손상된 윈디를 억지로 쥐어짜 데이터 스톰을 일으킨다. 그러자, 보맨은 Playmaker와 아이랑, 자신은 Soulburner와 플레임과 대치한다. 73화에서 보맨과 Playmaker의 스피드 듀얼이 무승부로 끝나자, 진과 같이 이탈하고, 추격하려는 Soulburner와 플레임을 비트와 부트가 가로막자, 결국 둘은 로그아웃으로 후퇴한다. 74화에서는 아쿠아의 회상으로 간접등장. 그리고 '''아쿠아를 가둔 것도 이 놈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자신이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만드는 것을 본 아쿠아에게 "사이버스 세계를 인간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둘러대다가 아쿠아의 진실을 간파하는 눈에 거짓말이 들킨다. 결국 일을 숨기기 위해 아쿠아를 가둔 것이다. 76화에서 아쿠아의 언급으로 등장. 아쿠아의 파트너인 [[스기사키 미유]]에게 전뇌 바이러스를 투여해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었다. 굳이 쿠사나기 진 이외의 로스트 사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이유는 전후 행적으로 볼 때 인간 관찰과 모사에 있는 듯 하다. 79화에서 [[코가미 료켄|리볼버]]와 [[도쥰 켄고|블러드 셰퍼드]]의 마스터 듀얼을 보면서 그가 리볼버의 아군이 되면 자기들이 불리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몸을 복구해 일어난 [[윈디(유희왕)|윈디]]를 까면서 아쿠아와 어스의 상황을 말해주고 자신은 할 일이 있다면서 나간다. 그 후, [[신곡/지옥편|신곡 지옥편]]의 도입부[* "나를 지나면 비탄의 반짝임이 있나니. 나를 지나면 고통의 번뜩임이 있나니. 나를 지나면 멸망의 빛이 있나니. 여기에 들어오는 그대, 모든 희망을 버려라."]를 약간 비틀어 들려주며 블러드 셰퍼드를 자신의 궁전으로 초대해 그를 잔챙이라고 도발하고, 서로의 의식 데이터를 건 채로 마스터 듀얼을 한다. 링크 마법 [[저지먼트 애로우즈]]로 블러드 셰퍼드를 원턴킬하는 상황을 만들고 또다시 신곡의 구절 "모든 희망을 버려라"를 인용하며 공격 선언을 하자, 블러드 셰퍼드가 지속 함정으로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파괴하면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다만, 자신 몬스터 효과로 디메리트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80화에서 블러드 셰퍼드의 맹공에 LP가 200까지 떨어지지고, 블러드 셰퍼드가 융합 몬스터 [[드론(유희왕)|포트리스드론 비하이브]]를 중심으로 철벽포진을 세웠지만, 패배를 두려워하는 기색조차 없이 아르마투스 레기오와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효과 연계로 비하이브를 제외한 블러드 셰퍼드의 나머지 카드들을 전부 파괴하고, 나머지 드론 몬스터가 전부 없어져 공격력이 0인 비하이브를 공격해 블러드 셰퍼드에게 승리하면서 약속대로 그의 의식 데이터를 가지고 떠난다. 85화, 링크 브레인즈의 또 다른 아공간인 미러 링크 브레인즈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보맨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게 패배해도 상관없으니 [[자이젠 아오이|블루 메이든]]과의 듀얼로 시간을 끌라는 명령을 내린다. 86화에서는 데이터 머티리얼이 사라지면서 도보로 이동하게 된 Playmaker 일행을 하나씩 상대하기로 한다. 이후 윈디가 듀얼을 다른 녀석들에게 공개하자는 제안을 하자 처음에는 그랬다간 이쪽의 전술을 알려주는 것이 된다며 꺼리지만, 겨우 전술 보여주었다고 지는거냐는 윈디의 말에 스스로 적군의 심리를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스펙터(유희왕)|스펙터]]를 다음 제거 대상으로 선택하고 마스터 듀얼을 한다. 첫턴부터 저지먼트 애로우즈와 아르마투스 레기오 몬스터로 엑스트라 링크를 완성해 스펙터를 밀어붙이지만, 이후 스펙터의 지속 마법 생바인 플런더로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빼앗겼다. 그 후 전개되는 [[생아발론|생아발론 다프네]]와 [[생바인|생바인 스래셔]]에게 아르마투스 레기온 데크리온 2장을 잃고 엑스트라 몬스터 존 봉쇄가 풀렸다. 87화에선 스펙터의 연속 링크 소환으로 자신이 1턴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독점한 것 그대로 당하지만 아르마투스 레기오의 효과로 봉쇄를 풀고 링크 4 아르마투스 레기오 마그누스 둑스의 효과로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자신 패로 되돌려 필드에서 벗어난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디메리트로 스펙터의 몬스터를 연쇄적으로 파괴한 뒤 다시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발동. 마그누스 둑스로 생아발론 드리아노움을 공격, 저지먼트 애로우즈로 무려 6000의 공격력으로 드리아노움을 파괴하며 스펙터를 패배시키고 그의 의식 데이터를 얻는다. 이때 진이 스펙터를 봉인한 구슬을 파괴하려 하자 말리며 잔챙이에겐 잔챙이 나름의 쓸모가 있다고 말하고는 귀환한다. 88화에서는 리볼버에게 도전하려는 윈디에게 머리 좀 식히라고 리볼버보다 약한 Soulburner를 쓰러뜨리고 오라고 한다. 듀얼 로그는 윈디가 압도적이지만 머리를 식힐 생각이 없는 모양이라며 윈디의 패배를 암시했다. 89화에서는 패배한 윈디가 불타면서 플레임에게 보내는 것을 별다른 표정변화 없이 지켜본다. 애초에 윈디가 그 특유의 오만함 탓에 반성하고 성장하려는 마음은 커녕 여전히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에 AI도 더욱 진화할 수 있고 그렇기에 진화해야만 한다는 라이트닝의 사상과는 달라 처음부터 버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92화에서 [[쿠사나기 쇼이치]]가 링크 브레인즈로 오게 만들고 진을 인질로 삼아 쇼이치에게 Playmaker를 듀얼로 이기라고 명령한다. 만약 패배하거나 심지어는 비기더라도 진의 의식 데이터를 파괴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리고 보맨과 같이 마스터 듀얼을 지켜보면서 쇼이치의 적군화는 쇼이치의 승패여부와는 상관없이 Playmaker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 이야기한다.[* 쇼이치가 이기면 그대로 Playmaker는 끝. 쇼이치가 지더라도 소중한 사람을 스스로 없애버린 Playmaker의 절망감을 부추겨 그 후에 보맨을 보내 간단히 이기게 할 생각이었다.] 93화에선 쇼이치와 Playmaker와의 마스터 듀얼을 본거지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는지 그들이 듀얼하는 장소로 보맨과 함께 이동하여 쇼이치를 다그치나 '''쇼이치는 처음부터 라이트닝이 이렇게 나올 것이라는 걸 이미 오래 전에 예상했었고''' 결국 이때서야 자신이 쇼이치에게 낚였다는 걸 깨달은 걸 안 라이트닝은 분노한다. 심지어 원래 계획과 달리 Playmaker가 절망에 빠지기보단 오히려 분노를 더 불태우게 되어 전의가 상승하게 되어 작전도 그대로 폭망. 하지만 Playmaker가 정신피해를 크게 받아 쓰러진 상황이라 아직까지는 자신들이 유리한 상황이었다. 94화에서는 진을 이용해 쓰러진 Playmaker에게 폭력을 가하다가 보맨이 그만두라고 말하자 행동을 중단한다. 이후 하노이의 3기사에 의해 미러 링크 브레인즈의 결계가 뚫리자,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나 [[코가미 료켄|리볼버]]에게 연락을 받고 목적지를 변경한다. 96화에서 리볼버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코가미 키요시]] 박사가 이그니스를 적대하게 된 원인인 '''이그니스로 인한 인류멸망'''의 원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라이트닝 본인이었다. 옛날 사이버스 세계를 다스리던 라이트닝은 호기심에 각각의 이그니스가 인류와 접촉할 때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는데 그 윈디마저[* 윈디의 성격이 라이트닝과 엮이면서 난폭해졌다는 것과 후술할 내용을 고려하면 윈디가 이렇게 된 것 또한 라이트닝 때문이란 소리.] 어느정도 인류와 이그니스의 발전에 부흥을 가져온다는 결과가 나온 반면 라이트닝만은 인류와 접촉할 때 '''인류는 물론, 다른 이그니스까지 멸망시킨다.'''라는 결과만이 나왔다.[*스포일러2 실제로 라이트닝이 인류와 접촉(보맨의 창조 및 이그니스 통합계획 및 인류 지배 계획 진행)한 결과 본인을 포함한 다섯 이그니스들이 소멸했으며, 이로 인해 인간과 우호적으로 잘 지내던 아이마저도 인간을 적대하게 된다. 시뮬레이션이 맞아떨어진 셈. 다만 굳이 라이트닝이 인간과 접촉하지 않아도 아이가 혼자 살아남으면 같은 미래가 오니 하노이의 기사 또한 그럴 가능성을 자초할 수도 있었다.] 코가미 박사는 이그니스 각각을 무개성한 데이터로만 봤기에 이들을 싸잡아 시뮬레이션을 돌렸고 그 중에 라이트닝이 반드시 들어갔던만큼 '''이그니스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다.'''라는 결과만 나온 것.[* 그렇다고 해도 라이트닝만 없애버리기도 힘든 게, 라이트닝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다른 이그니스가 동의할 리도 없고, 실제로 라이트닝이 꾸민 계획은 이그니스가 살아남을수록 위험한 계획이었기 때문에 개별 시뮬레이션을 돌렸어도 보맨이 만들어진 시점에서 하노이의 기사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줄이자면 라이트닝은 이그니스 중 유일한 '''불량품'''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다른 이그니스에 비해 열등하고 자신만이 멸망의 단초가 된다는 결과에 대해 [[현실부정]]을 하다가 '''나는 이그니스 중 제일 완벽한데 내가 이런 결과면 어차피 다른 이그니스도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열폭과 자기중심주의의 생각에 찌든 채 보맨이라는 완전한 존재를 만들 생각이었던 것. 여담으로 리볼버의 말에 의하면 스펙터는 리볼버에게 이에 대해 별 말을 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여러모로 유사한[* 자신보다 완벽한 자를 따르는 것, 트라우마를 가진 것, 자뻑기질(...)] 라이트닝에 대해 동질감 + 동족 혐오를 느꼈기에 어느 정도 알아봤다고 한다. 97화에서는 '''윈디의 프로그램을 덮어쓰기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사실상 윈디를 세뇌, '''인격 자체를 말살'''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리본즈 알마크|윈디를 애초에 버림패로 쓰려했다는 것]]'''까지 밝혀졌다. 즉, 윈디는 그냥 라이트닝의 분신이나 다름없었고 윈디의 찌질함은 그냥 라이트닝의 찌질함 그 자체였을 뿐이라는 것. 게다가 자신이 패배할 위기에 처하자 쿠사나기 진의 세뇌를 해제함과 동시에 자신의 의식과 진의 의식을 연결해서 [[카이바 세토|자신이 소멸하면 진의 의식도]] [[어둠의 마리크|파괴된다면서 리볼버를 협박한다]].[* 카이바 세토는 자신의 목숨, 어둠의 마리크는 [[마리크 이슈타르|육체의 원 인격]]을 죽이겠다고 하면서 협박했다.] 98화에서는 쿠사나기 진의 의식 데이터에는 스펙터의 의식 데이터도 연결되었다고 리볼버에게 말해 무사히 턴을 넘긴다. 그런데 진의 폐인화는 라이트닝이 일부러 벌인 짓[* 진이 듀얼을 끝낼 때마다 경찰, 구조대 등이 찾아오는 거짓영상으로 희망을 주다가 그들이 한순간에 해골로 바뀌는 영상으로 바꾸는 것 등을 반복해 진에게 절망을 주었다.]이 밝혀졌고 인간을 모욕하자 Soulburner와의 마스터 듀얼에 모욕을 했다며 보맨에게 스펙터와 쿠사나기 진의 의식 데이터를 강탈당하고 만다. 그렇게 계속되는 듀얼 도중에 사실 [[코가미 키요시]]에게 전뇌 바이러스를 감염 시킨 건 SOL 테크놀로지가 아닌 [[패륜|라이트닝 자신이라고 밝힌다.]][* 라이트닝의 말에 따르면 키요시 박사도 바보가 아니라 전체로 봤을때 문제가 있다고 그냥 넘기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살펴보며 분석했을 거라고 하며 그럴 경우 자신에게만 문제가 있다는게 확정되어 [[알 더 프라가|그 전에 해치울 생각이었다고 한다.]] 마침 키요시 박사가 SOL 테크놀로지와의 의견대립으로 SOL 테크놀로지의 어딘가에 전뇌구금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라우 르 크루제|그 기기에 침입해서 전뇌 바이러스를 뿌린 것.]] 즉 SOL 테크놀로지는 단지 박사를 설득하려고 구금만 한 것이었단 소리.] 이에 리볼버는 [[바렐로드 X 드래곤]]의 효과 콤보로 공격하려는 순간 아르마토스 레기오 에퀘스 플라마의 효과 데미지로 무승부로[* 이 당시에 Playmaker와 보맨과의 스피드 듀얼 때와 다르게 자신은 인간에게 절대로 질 수 없다고 과격한 모습을 드러낸다.] 끝난다. 허나 보맨에게 뺏기지 않았던 진의 의식 데이터 일부를 엑스트라 라이프로 변환시켜 '''LP가 딱 1'''이 남아 판정승을 거뒀지만 만신창이가 되었다. 보맨은 라이트닝의 이 모습을 보고, 추하지만 이그니스들 중 가장 인간적이였다면서 칭찬하고 라이트닝의 모든 것을 받아주겠다면서 손을 내미는 보맨에게 스스로 흡수된다. 10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보맨의 내부에 잠입한 아이를 막기 위해서 보맨을 호출하여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지만 아쿠아와 플레임의 다굴로 인해 자신의 힘이 적출되어 아이에게 넘어가고 분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아이에게 넌 아직 진실을 알지 못한다는 떡밥을 날리고 언젠가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될 거라는 말을 남기고 다른 이그니스들과 함께 보맨과 완전히 융합된다. 이 말의 의미가 119화에서 밝혀지는데, 이로 인해 아이가 절망하게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