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징/에이팅 (문단 편집) == 개요 == [[1993년]] [[3월 15일]]에 설립된 일본의 게임 회사. 창업자는 카가전자 출신인 후지사와 도모노리(藤澤知徳).[* [[코로프라]]가 인수하기 전엔 에이팅의 대표이사이자 에이팅의 오너였다. 1958년 7월 14일생.] 에이팅 설립과 동시에 에이팅의 창업자인 후지사와 도모노리(藤澤知徳)는 당시 PC엔진의 주된 서드파티중 하나였던 [[나그자트]](Naxat Soft)의 직원들, [[컴파일(게임 회사)|컴파일]]의 사장인 [[니이타니 마사미츠]]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컴파일의 직원들, 부동산 투자 실패로 회사 상황이 썩 좋지 않았던 [[토아플랜]]의 직원들을 끌여들여 주식회사 라이징을 설립했다. 라이징은 [[마법대작전]], [[배틀 가레가]] 등 명작 슈팅 게임을 많이 만들었으며 그 중 배틀 가레가는 [[탄막 슈팅 게임]] 개발에 영향을 준 게임이기도 하다. 라이징에서 개발한 슈팅 게임의 특징은 호쾌한 타격감과 랭크 시스템(배틀 시리즈)에 있다. 특히 랭크 시스템의 경우 판정이 극악해서 적절한 지점에서 전멸폭탄을 쓰거나 자폭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탄막이 비 오듯이 쏟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97년]] 에이팅은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과 함께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개발과 유통을 맡았고 3년 후인 [[2000년]]에는 에이팅이 형제회사인 주식회사 라이징을 흡수 합병하여 라이징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회사 이름에는 '에이팅'만 남았다. 라이징의 각종 슈팅 게임들을 개발했던 야가와 시노부를 필두로 한 라이징 제작진은 회사 방침에 반기를 두고 퇴사해서 [[토아플랜]]의 직원들이 설립한 게임 회사 [[케이브]]로 이직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라이징계 슈팅 게임 제작진이 퇴사한 이후 에이팅은 토아플랜에서 여러 슈팅 게임들을 개발했던 제작자 우에무라 타츠야와 유게 마사히로를 영입하여 [[쿠루링 시리즈]]를 만들었다. 한편, 에이팅의 개발팀은 계속해서 [[블러디 로어 시리즈]]를 비롯하여 [[TOMY|토미]]의 [[나루토 격투닌자대전 시리즈]], [[캡콤]]의 [[타츠노코 VS 캡콤]], [[마블 VS 캡콤 3]] 등을 하청 제작하는 등 주로 [[대전 격투 게임]]을 개발했다. 라이징의 주요 스태프로는 [[피드백(게임)|피드백]], [[허족 쯔바이]], [[알레스터#s-6|武者(무자) 알레스터]], [[정령전사 스프리건 시리즈]], [[마법대작전]] 시리즈, [[창궁홍련대]], [[브레이브 블레이드]]를 개발한 토야마 유이치[* 현재는 [[타이토]] 소속.[[https://www.4gamer.net/games/465/G046598/20190823058/|#]]], [[썸머 카니발 92 렛카]], [[마법대작전]] 시리즈, [[배틀 가레가]],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 등을 개발한 야가와 시노부[* 퇴사후 [[케이브(게임 제작사)]]로 이직.] 등이 있다. 2005년 12월 도쿄증권 마더스에 상장하였으나 2016년 5월 [[코로프라]]가 [[주식공개매수]]를 통해 [[https://www.gamebusiness.jp/article/2016/03/30/12160.html|창업자인 후지사와 도모노리, 2대 주주이자 당시 에이팅의 상무이사인 도요시마 마사토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입]]하여 코로프라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같은 해 8월에 상장이 폐지되었다. 2016년 8월 18일 코로프라가 [[https://toushi.kankei.me/d/S1008PA2|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여 후지사와 도모노리를 대표이사직에서 퇴임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