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브(드라마) (문단 편집) == 기획의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ive logo.png|width=100%]] {{{#111111 지금까지 나온 경찰 드라마는 사건 위주의 드라마 일색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찰이 독립적 수사권을 갖지 못한 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들이 수사를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해결하는 대단한 공권력인 것처럼 보여져왔다. 경찰의 위대함을 강조한 대가로 국민에게 경찰에 대한 거리감과 위화감을 준 것이다. 저렇게 대단한데 왜 아직도 세상은 이 모양인가? 강한 권력엔 눈감고, 약자에겐 무자비한 결과 아닌가? 국민, 시민과 대립각 속에서 그들, 경찰을 보게 한 것이다. [Live]는 생생한 취재를 통해, 경찰이 시민(국민)들에게 공권력으로 각인되기보단 대다수의 경찰이 이야기하는, 제복 입은 성실한 국민과 시민, 민원과 치안을 해결하는(시달리는) 감정노동자로 기억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으려 한다. 내 아버지, 내 형제, 내 아들이 사선에 서서, 과도한 직무를 수행하고, 소소한 정의를 지켜내는 모습은 장르물적 재미와 뜨거운 감성을 선사하는, 신선하고도 진한 감동의 드라마가 될 것이다.}}} {{{#050155 '''주변에서 툭 튀어나온 듯 생생한 주변 인물 같은,''' '''판타지가 사라진 주인공을 통해''' '''평범의 가치를 말하는 드라마''' }}} {{{#111111 '''드라마의 최우선 가치는 공감이다.''' [Live] 속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일상의 희로애락 속에 사는 나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이다. 허세 있고 쪼잔하고 생계를 위해 비굴해지다가도, 가족이나 시민, 동료를 위해 자신의 안위를 버리고 다시 사선에 서는 사람들이다. 정의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 상식의 선에서 지켜낼 수 있는, 막연한 이상이 아니라 단체는 물론 개인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일상의 소중한 가치라는 담론이 가능한 드라마를 만들어, 지금과 미래의 사회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싶다. 대단한 지도자, 권력자 한두 사람이 이 나라를 만들어 온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는 대다수 국민이 이 나라를 지키고 만들어 왔다는 뜨거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다.}}} [[파일:Live.png|width=200%]]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