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베리아 (문단 편집) == 여행 정보 == 라이베리아 입국 시에는 황열병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여행 전 접종이 필요하다. 라이베리아 내 모든 의료시설은 매우 열악하기 짝이 없고, 의료시설에서 보관하고 있는 혈액은 매우 위험해서 절대로 혈액을 이용한 치료를 하면 안 되며[* [[AIDS]]와 [[에볼라]]가 둘 다 이 나라에서 발생했으며, [[혈액은행]] 내에 보관된 현지인 혈액들은 이 바이러스들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약품 재고도 거의 없어서 '''여행할 때에는 비상약품을 반드시 휴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부상이라도 당할 경우 의료 후송기를 이용해 [[스페인]]이나 [[아랍에미리트]]로 후송해야 한다. 또한 말라리아 위험지역이기 때문에 말라리아 억제약을 복용하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장티푸스]]와 [[콜레라]] 등의 전염병이 만연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물을 익혀서 먹고 위생에 주의해야 하며, 식수는 병으로 판매되는 물만 사용하는 것이 권고된다고. 2014년 기준 전 지역이 "철수권고" 등급이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경이 폐쇄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을 참고할 것. 2015년 5월에는 에볼라 주요 발병국 [[기니]], [[시에라리온]]과 달리 [[WHO]]에서 에볼라 종식 선언(에볼라 프리)을 하여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되고 철수권고로 바뀌었다. 에볼라 환자가 추가 발생하어 2015년 9월에 다시 종식선언을 했지만, 다시 2015년 11월 22일 현재 3명의 감염자 추가발생으로 당분간의 종식선언은 힘들 듯 보였다. 하지만 [[WHO]]는 2016년 1월 12일에 라이베리아의 에볼라 종식 선언을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6986339|#]] 그러다가 종식 선언한지 하루만에 다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하였다.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3147836.html|#]] 2018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외교부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의 경보를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432634|#]] 여성들의 경우 [[성폭력]]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20년 9월 13일에 대통령인 조지 웨아가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급증한 강간 발생률과 그에 따른 계속된 시위에 ‘국가적 성폭행 비상사태(National Rape Emergency)’를 선포할 정도로 막장인 상황이며[* 젠더기반폭력, 성폭력 근절을 위한 약 170만 유로가 투입될 예정이다.] UN의 조사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국민 가운데 83%가 성폭행 발생의 요인으로 '여성의 겉모습'을 들고 있다는 점에서 여행 삼아 갔다가 성폭력을 당해도 자칫 피해자인 여행자에게 책임을 전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