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덴(SNK) (문단 편집) === 필살기 === * 자이언트 봄 돌진기. 기합을 내지른 후 자세를 잡고 돌진한다. 발동이 너무 느려서 연속기로 쓰기는 어렵고, 대신 무적시간이나 가드포인트가 주어져서 공격 다 씹고 작렬하는 게 가능하다. 아랑전설 시절에는 아예 상체 쪽이 무적이 되어서 충분히 주력기로 쓰였을 정도로 상대에게 접근하기 좋은 기술. KOF XIII의 경우 약 버전은 그냥 평범한 19프레임 돌진기이고, 강 버전은 돌진하기 전에 잠시 한 텀 쉬고 돌진하는데 무려 31프레임이라는 굉장히 긴 선딜을 자랑하지만 중상단 가포가 존재한다는 점을 이용해 심리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막혀도 큰 히트백 때문에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심리전도 가능. 더불어 히트하면 살짝 떠서 구석에서 추가타가 가능하다. EX 버전은 사용 시 전신무적이며 선딜도 14프레임으로 짧아 강기본기에서 무난하게 연속기로 들어가고 꽤 멀리 돌진한다. 그러나 노멀과는 달리 꽤 멀리 돌진하기 때문에 히트백이 의미가 없어지고 공중 히트 시 가끔 2히트 공격이 안 맞는 경우가 있으니 상대가 떴다면 그냥 EX 라이덴 봄을 쓰는 게 좋다. KOF XIII에서는 AB로 캔슬이 가능하다. 강버전과 EX가 각각 가드포인트 및 무적시간으로 떡칠되어 있으므로 제자리에서 상대 공격을 씹고 헤드 크러시로 잡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독무살법 毒霧殺法 (아랑전설) / DOKUGIRI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 / 독무 毒霧 (KOF, CVS) 입에서 [[독안개]]를 내뿜는다. 이 독안개는 [[프로레슬링]]의 반칙 기술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에 라이덴만 쓰고 빅 베어는 쓰지 않는다.[* 대신 빅 베어는 '파이어 브레스'라는 입에서 불을 뿜는 기술을 사용한다.] 발동속도가 느리다. KOF XIII을 기준으로 하면 약이 19프레임 발동으로 강기본기 1타 캔슬에서 겨우 연결되고 강은 30프레임 발동이라 연속기로 이어지지 않는다. 대신 지상에서 맞으면 대미지를 입으면서 상대방이 경직에 처하는데 경직에 빠지는 시간이 강이 더 길다. 이 경직 중에는 1프레임 잡기인 헤드 크러시가 무난하게 연결된다. 공중에서 맞으면 추가타가 가능하다. 가드시켜도 유리하기 때문에 압박으로 쓰는 것도 가능. EX로 사용 시 120이라는 나름 높은 대미지에 히트 시 추가타 가능이라는 이점을 보기 때문에 자이언트 봄을 확정으로 꽂을 수 있다. 사정 거리가 라이덴의 앞밖에 안 되고 판정이 넓지 않아 장풍을 잘 막지 못하기에 장풍 막이용으론 못 쓴다. * 선더 크러시 봄 CVS 시리즈에서 사용한 레버 1회전 커맨드 잡기. * 라이덴 봄 [[KOF XII]], [[KOF XIII]]에만 존재하는 기술. [[공중 잡기]]이다. 그러나 무적시간이 없어서 대공기로 쓰기는 어렵고, 구석에서 자이언트 봄 혹은 슈퍼 드롭킥을 맞추고 나서의 추가타, 혹은 필드에서 EX 자이언트 봄을 맞춘 후의 추가타로 주로 쓰인다. EX로 쓰면 돌진 속도가 빨라지기에 리버설로 써봄직하다. * 헤드 크러시[* 헤드 크래시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어 クラッシュ 크랏슈는 크러시 crush, 크래시 crash, clash 모두에 쓰인다. 다만 XIII에서 발음도 그렇고 자기가 달려서가 부딪힌다는 기술의 특성을 보면 크러시가 더 알맞다. 영판에서도 crush로 번역되었다.] 머리를 잡고 반대방향으로 패대기친다. 역시 [[KOF XII]], [[KOF XIII]]에만 존재하는 기술. KOF XII에서는 약간 느린 [[커맨드 잡기]]인 대신 잡기 거리가 길고 약공격에서 무난하게 콤보로 연결되므로 좋은 필살기 중 하나이다. KOF XIII에서는 [[1프레임 잡기]]가 된 대신 잡기거리는 너프. EX로 써야 XII 수준의 잡기 거리가 나온다. 그러나 보통 EX기는 리버설로 라이덴 봄, 자이언트 봄을 쓰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 [[슈퍼 드롭킥]] 드롭 킥을 날린다. B나 D를 몇 초 이상 눌렀다 떼어야 발동되는 필살기로, 축적 시간이 길 수록 파워가 증가한다, 나온 작품마다 성능이 극과 극을 오가는 필살기이다. 버튼을 누르면서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 시리즈(KOF, CVS)에서는 평균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버튼을 누르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시리즈(아랑전설 1)에서는 봉인기. 아랑전설 2 나 스페셜 에서는 커맨드상 자주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발동도 번개같고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할 수 있어서 무서웠다. KOF XIII에서는 버튼을 누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파워는 물론 발동도 빨라지며 절대판정도 생긴다. 초기 아케이드판에서는 사기 그 자체였던 필살기로, 약발을 눌러놓고 가며, 절판 생길 정도로 꾹 누르다가 CD 히트와 동시에 B를 뗀다. 막으면 가드 게이지 80% 정도가 날아가고 맞으면 '''추가타 가능, 기를 40% 채워주고 [[절대판정]]''', 가드 캔슬 날리기를 맞추고 난 후 추가타로도 히트한다는 미친 성능이 달려 있어서 풀차지 상태에서 맞추면 일발역전은 우습고 절명콤보도 가능하다. 버튼 누르는 중에 견제는 A와 앉아 D, 약 독무로 해결한다. 그래서 콘솔판에서는 대미지 하락, 축적 시간 연장, 무적시간 삭제, 발동속도 하락등 너프 종합세트를 처먹었다. KOF XIII 콘솔판 기준으로 1단계 3초, 2단계 9초, 3단계 18초, 4단계 24초나 눌러야 한다. 1~2단계까지는 그냥 그저 그런 필살기지만 3단계부터 후딜이 감소하고 4단계부터는 대미지가 250이나 나오고 선후딜도 감소하여 무엇보다 필살기 연계 시 드라이브 캔슬이 필요없다는 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