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덴(SNK) (문단 편집) == 소개 == [[SNK]]의 격투게임 [[아랑전설]]의 등장 캐릭터. 이름은 에도시대의 역사 오오제키 '[[라이덴 타메에몬]](雷電爲右衛門)'에서 땄으며 캐릭터 자체는 미국의 [[프로레슬러]] 레온 화이트의 링네임인 [[베이더(프로레슬러)|빅 밴 베이더]](Big Van Vader)의 복면 레슬러 시절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승리대사인 ICHIBAN-!(내가 최고)은 [[헐크 호건]]이 일본에서 활약했을 때의 대사이다. 베이더와 헐크 호건 모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활약한 적이 있는 것이 포인트. 베이더의 경우 마스크의 디자인도 색만 다르지 거의 흡사하고 벗겨 놓으면 헤어스타일과 수염까지 똑같다. 게다가 의외로 거구답지 않은 날랜 몸놀림도 베이더의 영향. '''170kg의 거구인 베이더가 링 중앙에 있는 상대에게 문설트 프레스를 날리는 장면'''을 보면 이해가 될 듯 하다. 기스의 부하가 된 라이덴은 기스의 이익을 위해 승부 조작에 관여하고 있었는데, 대회에 참가한 [[테리 보가드]]를 비롯한 파이터들의 뜨거운 싸움을 보고 과거의 투지가 다시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기스 하워드와 결별, 선역 레슬러인 빅 베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다. 보통 '''복면을 안 쓰면(페이스) 빅 베어, 복면을 쓰면(힐) 라이덴''' 이라는듯. 단, 위선자라는건 아니고 원래 라이덴 이지만 마스크를 벗으면서 링 네임을 빅 베어로 변경하는 식으로 프로레슬러 기믹에 맞춰서 연기를 하는 것이다. 근데 막상 등장비율은 라이덴 쪽 출연이 더 많다. 게임 개발진들이 좋아하는지 은근히 잊을만 하면 다시 부활하는 근성을 보여준다. 다만 [[SVC Chaos]]에서는 더더욱 엉뚱하게도 [[어스퀘이크(사무라이 스피리츠)|어스퀘이크]]가 나와서 미참. KOF에서는 라이덴으로서 활동해도 예전처럼 악랄한 짓을 하고 다니지는 않는다. 빅베어로 못 나오게 된 건 아마 모티브인 빅 밴 베이더와의 초상권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애초에 라이덴 자체도 초상권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파이어 수플렉스라는 [[네오지오]] 100메가 쇼크 라인업의 3번째 작품인 프로레슬링 게임에서는 빅 봄버더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과거에 라이덴과 태그팀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는 설정이 등장한다. 라이덴의 인기를 시기한 빅 봄버더의 음모로 인해서 승부 조작의 누명을 쓰고 협회에서 영구 추방된다.[* 파이어 수플렉스와 아랑전설이 완전히 같은 세계인지는 불명. 아랑전설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