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더빠 (문단 편집) ==== [[산죠 리쿠|산죠]]빠 ([[가면라이더 W|더블]]빠,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드라이브]]빠) ==== 선술한 가이무빠들과 마찬가지로 '각본가'를 지나치게 빠는 극성빠들. 가이무빠들과의 차이점은, 저쪽은 특촬 쪽에 관심이 없던 외부인들이 우루루 유입해와 기존 인원들과 담 쌓고 악성빠질을 했다면, 이쪽은 반대로 여러 특촬 작품을 보다가 빠질을 시작한 경우다. 주 레퍼토리는 '믿고 보는 산죠 리쿠'. 실제로 산죠 리쿠가 맡은 [[가면라이더 W]], 슈퍼전대 작품인 [[수전전대 쿄류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아동층의 반응이나 완구 판매량과 상관없이 특덕들에게 고평가를 받아왔다. 이 탓에 '산죠 리쿠'라는 이름만 봐도 명작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의 작품은 명작이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이 정말 '명작'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약간 갈린다. 슈퍼전대인 쿄류저는 제외하고, W의 경우 일단 CG라는 반박할 수 없는 약점이 존재한다. 그래도 이쪽은 예산 때문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악역 미화 논란. 빠르게 퇴장하긴 했지만, 퇴장 직전 미화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 [[소노자키 키리히코]]가 대표적.[* 물론 이쪽은 배우 사정이 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작품 내적으로는 급작스런 미화 그 자체였다.] 그 외에도 입문작으로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명작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더블은 어디까지나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을 많이 하는거지 모두가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한다고 보긴 어렵다. 헤이세이 1기는 (덴오를 제외하고) 일반 드라마적 요소가 강해 입문하기는 2기보다 좋지만 용두사미형 스토리와 낡은 화질 및 CG, 떨어지는 자막 수준[* 자막의 중립성이 대두되기 전이라 자막 자체에 제작자의 사견이 들어간 것도 있을 뿐더러 음질이 안 좋았기에 의/오역도 많았다. 현재는 개선된 자막들도 있기에 최근에는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이 문제다. 반면 헤이세이 2기는 최신작이라 CG가 화려하고 영상 작품, 특히 외전격 작품의 수도 많을 뿐더러 질 좋은 영상 및 자막을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분위기가 1기보다 남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일반적으로 '유치하다'는 그것) 분위기가 가벼워졌기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W은 1기와 2기의 과도기라 전부 중간 정도 위치해 있어 입문자의 취향을 덜 타기에 추천을 많이 하는 것. 그래도 W는 디케이드가 쿠우가빠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인 반사이익도 있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질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기에 악역 미화 문제로 약간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는 정도였다만 5년 뒤 방영한 드라이브에서 [[하트(가면라이더 드라이브)|하트]]의 작중 표현이나 연출, 행적, 결말이 하트, 나아가 로이뮤드라는 종족 전체를 미화해주는 분위기가 되버렸기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마침 전작인 가이무에서 빠들과 싸우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데 거부감이 줄어들었기에[* 국내 특촬판은 국내 더빙판 성우덕들을 제외하면 굉장히 좁은지라 마찰을 일으키는 걸 꺼리고(아니면 굳이 얘기할 필요를 못 느끼거나), 그 때문에 몇 명이서 특정 작품에 대한 평을 내리면 그대로 퍼지고 고착화 되어버린다. 나름 나이가 좀 찬 사람들이라 작품을 보는 눈 역시 차이가 있을텐데도 평이 비슷비슷한 이유가 저것 때문이다.][* 이는 본 나무위키의 특촬물 항목 역시 다르지 않아 대부분의 작품들의 평이 고정되어 있다가 16년도 들어서 기존 작품들의 평가 항목이 조금씩 수정되거나 '틀:독자연구'가 붙고 있다.] 하트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수면에 올라올 수 있었던 것. 이는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마하/가면라이더 하트]]에서 [[가면라이더 하트]]로 변신하면서 절정을 찍었다. 이 일로 격렬한 토론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확실한 건 '산죠 리쿠'의 작품이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분위기는 벗어났다'''는 것. 드라이브 최후반부 45화~46화의 여운이 진정된 것도 한 몫 했다. 결국 산죠빠들이 문제가 되는 건, '멋진 악역 괴인'을 많이 뽑아내지만, 정작 그들의 내면 변화 묘사가 굉장히 부족하거나 없음에도 제대로 된 고찰 없이 작중 그들의 적 - '가면라이더'들의 입을 빌려 '그들도 나쁘지 않았다'는 말을 나오게 해 태생적으로 '악역 미화 논란'이 나올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음에도[* 이 점은 일부 특덕이 그렇게 씹어대는 [[이노우에 토시키]]보다 못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노우에가 욕 먹는 건 중반부 급전개와 후반부 떡밥 미회수 및 허탈한 엔딩 때문이지, [[가면라이더 555]]와 [[가면라이더 키바]]의 초반부 몰입도와 전체적인 괴인과 가면라이더 간 관계 묘사는 수준급이었다.] '멋진 악역'과 '좋은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 W과 드라이브를 명작이라고 추켜세우고, 이 과정에서 '산죠 리쿠'의 이름을 언급해 각본가를 부각시키기 때문이다. 바로 전작 가이무가 전체적인 전개가 논란이 됐던 것과 별개로 자극적인 전개에만 열광하면서 유독 우로부치를 강조하던 가이무빠들의 행동 패턴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가이무가 종영하니 드라이브로 옮겨갔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