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더(4차) (문단 편집) == 여담 == * 4차 캐스터와 더불어 유이하게 페이트 제로에서 등장한 '''실제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영령이다.''' 다만, 굳이 따지자면 [[아처(4차)|길가메시]]도 실존인물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길가메시 서사시에 등장하는 엔메바라게시가 실존인물이라는게 밝혀진 상태다. 그래서 길가메시 역시 실존인물이 아닌가? 라는 추측이 고고학계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중.] * 1권 코미케 한정 특전인 Material Zero에서 [[나스 키노코]]가 '''"웨이타와 만능호쾌형 서번트 이스카에몽"'''이라고 표현하여 일찌감치 별명이 공인되었다. 후에 4권 코미케 한정 특전인 All Over Zero에서도 "다루에몽"[* 이스칸다르의 "다르"의 일본식 발음이 "다루"라는 점에서 착안한 패러디.]이 그려졌고 애니메이션 관련 기사에서도 [[도라에몽]] 관련 패러디가 꾸준히 이야기되고 있다. * 큰 키(212cm)를 자랑하는 데다가 근육질이고 체중(130kg)도 많이 나가서 소환 당시 웨이버가 쫄아버렸을 정도. 이렇게 우락부락한 소설의 묘사와는 달리 실제 인물은 [[미소년]] 스타일. 조각상에 묘사된 것만 봐도 너무 다르다(…) 또한 정사에서는 전술적 이유로 수염을 깎았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대놓고 간지 턱수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라이더는 실존 인물하고 비교하면 매우 왜곡인 형태이긴 하지만, 같이 왜곡된 형태인 세이버와는 달리 이쪽은 워낙 간지폭풍 호쾌한지라 묻혔다(…) 또 왕답게 [[3인칭화|3인칭]](余)을 사용한다. 의역하면 [[짐]](朕)이라 할 수 있겠다. * 실제 인물과 비슷하게 설정된 것으로 이스칸달의 어린 시절인 [[알렉산더(Fate 시리즈)|알렉산더]]가 등장했다. * 4차 성배전쟁에 참여한 영령 중에서는 가장 어린 나이에 죽은 인물이다. 다만 성배전쟁에 소환되는 영령은 모종의 사정이 있는 세이버를 제외하면 전성기 기준으로 소환되기에 부각되진 않는다. 전성기 기준이 아니라 말년기준으로 소환된 세이버는 가장 나이가 많은 영령. * [[아처(4차)]], [[랜서(4차)]]와 함께 ~~[[다키마쿠라]]~~ [[http://ameblo.jp/kotobukiya3/entry-11419612939.html|팔 베개]]가 나왔다. * 이스칸다르는 작중의 캐릭터들 중에서 처음으로 성배의 존재와 속성에 대해 의문을 표한 인물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이것은 라이더가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왕도를 외쳤으면서도,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사실은 땅이 둥글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케아노스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내심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나온 의혹이었다. "오케아노스는 없었다. '''그러면 성배도 정말 있는지 어떻게 보증하냐'''"라는 말.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가 실제로 할리 데이비슨을 모는 라이더이기에, 소설 4권의 정복왕 VS 기사왕의 레이싱 전투 직후 "바이크라... 흠. 저것은 좋은 거로군"이란 대사가 이를 염두에 두고 우로부치 겐이 집필했다는 말이 있다. 게다가 "좋은 것이다"란 대사는 오오츠카가 연기한 인기 캐릭터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명대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 초안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일 예정이었지만 우로부치가 만들어 온 [[보구]] 고르다우스 휠이 너무 라이더스러워서 라이더로 변경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초기 기획에서 제4차 성배전쟁에 참여한 라이더는 [[마르타(Fate 시리즈)|용을 타고 다니는 마이너한 인물]]이었고, 미온 강에서 엑스칼리버 맞는 것도 이 쪽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칸다르가 라이더로 변하면서 (원) 4차 라이더는 삭제. 엑스칼리버는 수마가 맞게 된다. * 하가네야 진이 Fate/Zero Trubute Arts에서 언급한 말에 따르면, 원래 나스는 이스칸다르도 아서 왕처럼 [[여성화]]할 생각이었지만 관련 일화가 너무 호쾌해서 그만뒀다고 한다. 나스 왈 자기가 Fate/Zero를 썼다면 [[세이버(Fate/EXTRA)/주인공|빨강 세이버]]가 4차 라이더로 나왔을 거 같다고. 그리고 이 빨강 세이버는 4차 라이더를 뛰어넘어보려고 노력하다보니 나온 캐릭터라고 한다. 호쾌한 누님 컨셉은 [[Fate/EXTRA]]에서 [[라이더(Fate/EXTRA)|라이더]]로 이어졌으며, 상정됐던 여자 이스칸다르는 사건부 4권에서 [[헤파이스티온(Fate 시리즈)|헤파이스티온]](을 자칭하는 [[카게무샤]])로 어레인지되어 등장했다. * 세계구로 영향을 준 인물이다보니 그 인생은 수많은 영웅 전설로 만들어져서 전세계에 영향을 줬다. 영향을 준 지역이 하도 넓은데다 정복 과정의 차이도 있어서 일화와 평가가 각 지역마다 제각각에 천차만별이다보니[* 이집트에서는 파라오 취급, 인도에서는 이스칸다르 일화를 거쳐 스칸다가 된 것 외에는 단순 침략자 군주 취급 정도. 이란에서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비롯한 이스칸다르 일화도 있지만 그야말로 '''마왕 취급'''당하기도 하며 현대에서도 악마와 영웅 이미지가 양립하고 있다.] [[블라드 3세(Fate 시리즈)|블라드 3세]]처럼 일화에 영향을 받아 다른 측면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브리튼이나 길가메쉬의 고대 우르크의 당대 환경과 상황이 아주 나쁘게 나와서 팬덤에선 이스칸다르만 편한 환경에서 지낸거 아니냐는 반개그 반진심의 말이 있지만 '''사실 이쪽도 즉위 전부터 일생이 만만치 않게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지내왔다.'''[* 유명한 동방 원정뿐만 아니라 원정 전 즉위 전 시점과 즉위 직후부터 그리스 전토와 지배지와 원정 후에도 반란도 일어나는 등 만만치 않게 힘든 생을 걸어왔다. 제로에서 나오길 원정 도중 싸웠던 국가와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이스칸다르를 적대하였고 정복된 이후에도 그를 적대와 의심, 그리고 비웃었다고 나온다.''' 그러다가 이스칸다르의 발언과 행동에 감복하고 충성하게 된 거라고. 다만 이스칸다르의 고생은 정복당한 나라가 적대감을 가지거나 자신이 부하들의 마음을 해아리지 못하여 불만을 야기시키는 등 자업자득인 요소가 상당히 컸다.] 다만, 이건 실제 역사상 이야기고 그 외엔 작중 언급이긴 하되 짤막한 단편적인 언급일뿐이라 어디까지나 순탄한건 아니었다 정도일뿐 타입문 세계의 당대 마케도니아 상황이 어떠한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III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라이더 본인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계속 시선이 가긴 하지만 다른 영웅들에 비해 딱히 특별취급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로의 만남은 군세에 있는 다른 이들 하나하나와 같은 수많은 만남이자 영웅담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그렇다곤 하지만 본인이 평범하게 대하는 아군 영웅 전부 친근하고 파격적으로 대했다. 생전에 그 특별시하지 않은 부하들 전부 자기 가족 취급에 선물도 주었다. 웨이버와의 만남이 특별하지 않은 게 아니라 모든 만남이 우열없이 특별했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 애초에 왕의 군세 설명부터가 '''자신의 붕우이며 자신의 최고의 보물'''이다. 즉 해석하기에 따라 오히려 현대의 미숙한 소년이 과거 한평생 라이더와 함께 꿈을 향해 달려나갔던 전우들과 동급 취급을 받는 엄청난 영광인 셈이다.] * 타입문 코미케 plus 20 인기투표에서 11위를 차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