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은호 (문단 편집) === 9화 === 빗속에서 현태운의 고백을 듣고 난 후 서로 어색해지고 마주치지 않으려 일찍 등교를 했으나 둘다 만났고 심지어 서로 교실에 있을거라 생각해서 밖에 있으면서 학교를 맴돌다 또 만난다. 그리고 아침에 숲속길에서 주운 서보라의 노트를 전해주었다. 현태운과의 일 이후 현태운에 대한 감정으로 괴로워한다. 이후 현태운에게 어색해서 못하겠다며 마음대로 하겠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웹툰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이때 웹툰 등장인물의 대사가 "싫은 게 아니라 두려운 거예요. 누군가의 마음을 진짜로 이해한다는 게. 이런 감정은 처음이거든요." 인데, 현재 라은호와 현태운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교내에 김희찬과 서보라에 대한 소문이 돌았고, 서보라에게 자신과의 일이 적혀있던 다이어리를 주워줬다는 말을 들은 김희찬[* 서보라와의 소문으로 인해 불안해했고, 서보라에게 라은호가 다이어리를 주워줬다는 말을 듣고 소문을 퍼뜨린 사람이 라은호라고 생각했다.]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한다. 이후 그것을 목격한[* 그곳에서 둘의 모습을 보고 안절부절하는 서보라를 보고 갔다가 알게 되었다.] 현태운이 분노하여 김희찬에게 달려들려고 하자 안심하고 현태운의 등에 기대면서 그를 말린다. 폭력으로 인해 상처입은 라은호를 현태운이 걱정해준다. 하지만 김희찬이 자신을 붙잡으려고 하자 이를 뿌리치다 실수로 얼굴에 상처를 내고 말았다. 이에 김희찬이 라은호를 밀쳐 상처를 냈다. 이 일로 인해 학교에 둘의 어머니가 찾아오고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목격하고도 모른 척하는 서보라를 만나 증언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