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우반 (문단 편집) ==== 청마도사 한계 퀘스트에서의 행적 ==== 청마도사 AF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나서 와우드에게 말을 걸어 점을 보겠다고 하면, 라우반의 환영이 모험가에게 마무쟈족 토벌 임무에서 자신의 보좌역이 되어 함께할 것을 명한다. 라우반을 직접 만나 함께 마무쟈족 영토에 들어가면, 라우반이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모험가를 돌아보며 말한다. > 알고 있느냐? > 힘에 대한 순수한 갈망이 있는 한, > 나는 계속 인간으로 있을 수 있다. > 그리고, 네놈도 나와 같은 부류였던 것이다...... > 우리들의 힘은, 마의 힘. > 강대한 마가 나타나면, 우리들은 한층 더 강해진다. > 푸른 힘의 한계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보인 적이 없으니까. > ......크크큭. 운명이란 잔혹하군. > 진정으로 같은 길을 걷는 자라고 인정한 네놈을, > 나는 먹어치워야만 하니까 말이지. > 이미 눈치챘겠지만, 이 작전의 목적은 [[참주 굴루쟈쟈|마무쟈 왕]] 암살이 아니다. > 단기간에 너무나도 강대한 힘을 얻어, > 이제 성황님께 있어서 위험인자가 된 네놈을, > 적지에서 명예롭게 전사한 것으로 처리해주는 것. > 그래, 숙청인 거다. > ......안심해라. 네놈의 힘은, 내 안에서 계속 살아갈 것이다......! [[마트(파이널 판타지 XI)|마트]]를 상대할 때 그랬던 것처럼, 모험가는 단독으로 라우반을 상대해야 한다. 라우반을 이기면, 라우반은 격렬한 전투로 인해 터번과 복면이 벗겨진 것인지 코믹 얼굴타입으로 유명한 흄족 남성 F5 얼굴타입의 맨얼굴을 드러낸 채로, 자신이 진정한 힘을 사용하게 만들 수 있는 상대는 모험가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모험가의 '그릇'에 찬사를 보내며, 그정도의 힘을 가지고도 더더욱 힘을 원한다면 언젠가 또다시 둘중 하나의 길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다가 문득 말을 돌린다. > 아니, 아니다. 네놈은 처음부터 길을 선택할 필요따위 없었던 거다. > 네놈은 '모험가'였지. 그 자유로운 행동이 길을 만들고, > 마와 공존할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그릇'이 되어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지. 모험가가 계속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기를 기원한다는 라우반의 말과 함께 한계 퀘스트는 종료되고, 이것으로 청마도사 레벨을 75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여태까지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환영의 형태로 나타나 비정한 말만 늘어놓는 등, 인간미라고는 보이지 않는 이미지였던 라우반이 갑자기 코믹한 이미지의 맨얼굴을 드러내면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대사를 늘어놓는 장면들로 인해, 라우반이 팬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된 퀘스트이다. 여담으로 이 퀘스트를 선행 클리어한 뒤에 아토르간 미션의 '푸른 사자의 최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라우반의 대사가 달라진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험가에게 "조만간 네놈을 먹어치우고 말 것이다...... 기다리거라......"라고 말했던 부분이, 이 퀘스트를 선행 클리어한 상태에서는 "이것이, 네놈이 선택한 길인가...... 두고 보겠다......"로 변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