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우(흑집사) (문단 편집) === 팬텀하이브 성 살인 사건 편 === 랑마오와 함께, 시엘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 파티가 시작되기 전 아서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신이 왜 여기 초청되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 아서에게 자신도 시엘의 의도를 알 순 없지만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건 안다'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팬텀하이브 백작은 어떤 분이냐는 아서의 물음에는 무표정이 아니면 화가 나 있으며 시종일관 무뚝뚝하다, 해적처럼 한 안대에 사연이 있는 것 같다며 해설하며 아서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손님 놀리는 건 그만하라며 시엘이 직접 등판하자 저렇게 어린아이가 팬텀하이브 백작이라고 얘기하며 시엘을 화나게 만들었다. 지맨스 경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자신은 랑마오, 칼 우드리와 함께 라운지에 있었음을 말하며 수사선상에서 벗어난다. 그 후 시엘만이 알리바이가 없는 상황에서 유력 용의자로 몰리자, 태연하게 시엘을 감금하자는 의견을 낸다. 다음 날 펠프스의 시체가 발견되고 추리에 들어가자 시엘은 펠프스가 라우의 비즈니스 라이벌이고, 펠프스의 목에 바늘로 찔린 듯한 흉터와 라우가 가지고 있는 침술 바늘을 연결시키며 잠시 용의자로 몰았다. 동요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럼 어떻게 자신의 방과 펠프스가 잤던 방까지 비밀통로를 만들 수 있나, 나는 지맨스 경 건에는 알리바이가 있다며 금방 빠져나갔다. 이럴 때 자신을 범인으로 몰 필요가 있냐고 시엘에게 너스레를 떤 건 덤. 우드리의 폭동 이후 상황이 진정되자 자신은 시엘, 아서와 함께 남자 방 탐색을 맡았으며, 두르잇 자작 건에서 자신이 내민 차이나드레스를 시엘의 옷장에서 발견하며 아직 입고 있냐고 시엘을 놀렸다. 제레미 래스본 목사가 저택에 오면서 펠프스가 사망한 이유가 범인이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를 풀었음이 드러나는데, 아프리카에서 보석을 수입하는 우드리가 지목당하자 우드리는 무역은 곤륜도 한다면서 라우에게 시선을 돌리려 했다. 그러자 라우는 아프리카 쪽과 장사를 안 한다며 선을 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