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오스 (문단 편집) == 언어 == [[라오어]]가 공용어다. 라오스에서는 [[태국]] 방송이나 태국영화를 보거나 태국 노래를 듣는 등 태국 문화의 영향력이 센 데다가[* 물론 라오스 자체 방송이 있기는 하지만 재미가 별로 없어서(검열문제도 있고 돈도 별로 없기 때문) 뉴스나 스포츠 중계방송 정도나 좀 보는 수준인 게 태반이다.] 돈 벌려고 태국으로 일하러 많이 가기 때문에 [[태국어]]도 널리 쓰이고 있다. 사실 고대 태국의 왕조들이 라오스를 약탈할 때도 라오스의 전통 문화재들은 반달하거나 뺏어간 반면, 태국색이 짙은 문화재들은 건드리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라오스에서는 태국식 문화재들이 꽤 존재한다고 한다. 많은 라오스 사람들이 라오스어와 태국어 모두 사용하고 있다. 라오어와 태국어는 서로 [[사촌]]지간되는 언어다. 애초에 라오족은 태국의 타이족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온 민족으로 친척관계에 있다. 라오스어는 태국 내륙의 동북부 지역 방언과 거의 흡사하며 이 때문에 글은 다르지만 서로 어느 정도 말이 통한다. 라오스도 [[프랑코포니]]에 가입된 나라인데, [[프랑스어]]가 [[베트남]], [[캄보디아]]보다 훨씬 다방면에서 많이 쓰인다. 주로 교육과 상업관계에서 쓰인다. 그리고 [[https://en.wikipedia.org/wiki/French_language_in_Laos|라오스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도 90년대 이전에 잠시 사용율이 줄고 프랑스어 화자들이 프랑스로 이민을 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90년대 이후부터 중요해지고 있고 캐나다, 스위스, 프랑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프랑코포니의 통계에 따르면 라오스 학생의 3분의 1 가량이 프랑스어를 학습한다. 라오스의 노인들도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구사한다고 한다. [[한국어]]의 경우 라오스와 한국측이 2019년 11월 26일에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57770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