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오스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동남아시아의 정치)] [include(틀:라오스 국회의 원내 구성)] |||||| 라오스의 정치 정보 || ||[[부패인식지수]] || 31점 ||[[2022년]], '''세계 126위''' || ||[[언론자유지수]] || 36.66점 ||[[2023년]], '''세계 160위''' || ||[[민주주의 지수]] || 1.77점 ||[[2022년]], '''세계 159위''' || 주변국인 [[중국]],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공산주의]] 정당의 [[일당제]] 국가다. 민족, 언어적으로는 [[태국]]과 가까운 [[타이카다이어족]]이지만 정치, 사상적으로는 [[중국]], [[베트남]]과 유사하다.[*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도 언어적으로는 [[베트남]]에 가까운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이지만 정치적으로는 태국이나 브루나이처럼 군주국이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한 이후 서방에 대한 반감과 당시 [[북베트남]]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공산주의 활동이 전개되었고, 베트남 전쟁 종전 이후 공산화되면서 교조공산주의로 재교육 등을 통해 국민들의 머릿속을 공산주의만으로 획일화시켰다. 다만 냉전이 끝난 이후부턴 중국, 베트남처럼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하여 [[아세안]]에도 가입했고 현재는 정권에 기어오르지 않는 한 어느정도 자유를 보장하는 편이다. 오히려 [[언론자유지수]] 등에서는 베트남보다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2023년 기준 언론자유지수 순위를 보면 알겠지만 베트남은 180개국 중 178위라서 [[중국]], [[북한]] 다음으로 가장 낮지만 라오스는 160위로 조금 높은편이다. 헌법상 허용된 유일 정당은 [[라오 인민혁명당]]이며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지향하고, 경제보다는 이념 수호를 중시한다. 그렇기에 다른 사상에 대해선 가차없이 탄압하는 가혹한 면도 지니고, 직접선거도 실시하지만 무소속 후보 외에는 오로지 인민혁명당만 출마 가능해 서구 자유민주주의적 관점으로 보면 그냥 독재국가라는 시선이 강하다. 그래도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정치 지도부는 임기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교체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중국과 달리 1인 독재로 흐를 가능성은 낮다. 그래서 라오스판 [[시진핑]]이 탄생하는 일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