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오(은하영웅전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아스타테 회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제2함대 참모로 전투 도중 기함 [[파트로클로스(은하영웅전설)|파트로클로스]]가 피탄당하며 2함대 수뇌부가 몰살당할 때 살아남은 여섯 명 중 하나.[* 나머지는 [[파에타]], [[양 웬리]], 이름 없는 항주사 2명 오퍼레이터 1명.] 양 웬리가 생존자를 찾자 가장 먼저 대답한 사람이었다. 이후 파에타 중장이 양에게 지휘권을 넘겨주고 후송되자 라오는 "높은 평가를 받고 계시군요."라고 감탄했다. 이후 양이 이미 이 사태를 예견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대책까지 마련하여 컴퓨터에 입력까지 해놓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전투 중에는 기함 포술장을 겸하면서 양을 보좌했으며, 파트로클로스 앞에 나타난 주포 일제사격 명령을 내려 제국군 전함 발렌슈타인을 격침했다. 전투가 끝난 후 제국군 지휘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상급대장의 통신문이 오자 양 웬리에게 보고했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암릿처 회전]] 이후 양 웬리가 신설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의 참모로 선택하면서 부임했다. [[회랑의 조우전]]에서 [[더스티 아텐보로]] 분함대의 참모로 다시 등장했으며, 이후로도 쭉 아텐보로의 참모로 등장한다. 이후 양 함대가 [[엘 파실 혁명군]]이 되었을 때 라오도 다시 등장하며, [[회랑 전투]]에도 참가했다. [[양 웬리 암살사건]]으로 [[엘 파실 독립정부]]가 해체되었을 때 라오는 [[이제르론 요새]]에 잔류했으며, 작품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다. 마지막으로 [[카스퍼 린츠]], [[순 수울]]과 함께 [[마리노(은하영웅전설)|마리노]] 준장을 보좌하여 혁명군 해체 준비를 진행했다는 언급을 끝으로 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