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슈 (문단 편집) === 호감도 스토리 === 나팔에서 탈출해 중앙청에 들어왔지만 생활비 부족으로 고민하던 도중 레이첼에게 작은 몬스터의 비늘이 자랄 때까지 맡아서 키우는 의뢰를 받는다. 처음에 둘은 사이가 영 좋지 않았지만 어쩌다가 통조림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생겼고, 지휘사의 제안으로 친밀감을 주기 위해 몬스터에게 '짐'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과거 군 생활 당시 몰던 차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덧붙여 지금 차 이름은 알렉산더라고.] 시간이 지나 짐은 반려동물처럼 사람을 잘 따르게 되었고 둘은 공놀이를 하거나 바깥에서 산책할 정도로 친해지게 되었다. 그러다 약속한 기한이 다가오자 그간 정이 든 나머지 라슈는 짐이 실종되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몰래 숨겼지만 지휘사에게 탄로나고 결국 레이첼을 찾아가 가끔 짐을 데려와준다는 조건으로 아예 숙소에서 키우기로 합의를 보았다. 의뢰 성공 후 보수를 일부 나눠받은 지휘사는 라슈에게 선물로 새 침대를 사주며 같이 드라이브를 나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두 사람의 도시 엔딩에서는 세계가 멸망해가는 상황에서 지휘사에게 비축해둔 통조림이 비상식량이 되고 이동수단인 차량 알렉산더도 있고 그걸 운전할 수 있는 자신도 있다며 짐을 데리고 함께 떠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말 그대로 제안이라 지휘사가 떠나지 않겠다고 한다면 본인도 함께 남아 곁을 지키겠다 하며 지휘사가 떠나겠다고 하면 함께 차량에 올라타 그대로 접경도시를 떠난다. 붉은 유성의 본인 엔딩에서는 지휘사가 홀로 접경도시를 떠나는 결말이었음을 생각해보면 꽤 의미있는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