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미아 (문단 편집) ===== 유혹 ===== 후대에는 이런 요괴의 성격만이 남아 뱀파이어나 서큐버스 같이, 누군가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혹해 피를 빨거나 잡아먹는 괴물로 인식되었다. 3세기에 기록된 아폴로니우스전(傳)에 피타고라스파의 철학자인 아폴로니우스가 라미아로부터 젊은 제자를 지켜낸 이야기가 전해진다는데 내용은 이렇다. ||아폴로니우스의 젊은 제자 한명이 어떤 아름다운 미망인과 사랑에 빠저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그 식장에 스승을 초대한다. 그러나 아폴로니우스는 그 호화로운 식장과 음식들이 모두 환영이란 것을 간파하고 미망인을 다그쳐 그녀가 사실 [[라미아]]이며 젊은 신랑의 정기를 모두 빨아먹고 끝내는 몸까지 먹어치울 계획임을 실토받는다. 눈물로 자신의 정체를 신랑에게 말하지 말아달라는 라미아의 애원을 아폴로니우스가 뿌리치자 화려한 결혼식장과 가구, 음식은 물론 하인과 라미아마저 사라져버린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아폴로니우스의 설명을 듣고 진실을 알게 된다. 출처: [[http://blog.naver.com/wyh1014/100159919379|라미아]], [[http://blog.naver.com/ladyaurora/70113195776|요부 라미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