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무네(게임) (문단 편집) == 변경점 및 평가 == 전작까지 쓰던 엔진을 신형 엔진으로 교체하고 화면 해상도도 800×600으로 늘리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준비해보는 등 '포스트 미즈이로'로서 세상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형 작품이었으나 문제는 그 내용마저 미즈이로를 그대로 답습해버렸다는 것. 과거 파트의 행동으로 현재의 루트가 분기되는 시스템은 그대로 들고왔으며, 등장 캐릭터의 속성 또한 미즈이로의 것을 한번 분해했다가 다른 포지션의 캐릭터에게 재분배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 그 캐릭터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는 미즈이로와 조금씩 다른 면도 있지만 우선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재탕 느낌(…)이 너무 강했던 덕분에 결국 썩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평작으로 남았다. 미즈이로의 존재를 생각하지 않고 봐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비교적 평범한 연애 이야기로 돌파를 시도하다보니 다소 극적인 요소가 떨어져서 심심하다는 평도 많다. 시나리오 라이터를 복수 기용했던 것이 각 시나리오간의 완성도 차이를 낳는 의외의 약점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단 미즈이로에서 스토리 전개 내내 느껴졌던 은근히 무겁고 씁쓸한 듯한 분위기가 없고 비교적 밝고 기분좋게 나가는 건강한 분위기라든가 비록 '속성의 재분배'를 통해 구성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재조합에 의해 전작의 캐릭터들과는 나름대로 다른 매력을 주기도 하는 신 캐릭터의 모습 등은 좋게 평가받기도 하며, 적어도 네코네코 소프트의 팬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의 팬층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