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멘 (문단 편집) === 한국어판 번역 === 아동용 애니메이션에서는 번역되는 과정에서 일본 음식이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 되는데, 라멘은 열에 아홉으로 '[[라면]]'이라고 로컬라이징 된다. 하지만 그냥 '라면'이라고만 하면 당연히 인스턴트 라면을 떠올리기 때문에 '뭔 라면이 면이 꼬부랗지도 않은데다 고기가 잔뜩 있냐', '뭔 라면하나 가지고 저렇게 비싸게 받아먹냐', '왜 내주변엔 전문 라면 가게가 없냐' 등으로 의아해하는 어린이들이 많았다. [[짱구는 못말려]]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배달을 시켜 먹는''' 장면 때문에 라면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었는지 [[짬뽕]]으로 번역되기도 했다. 사실 중화 면요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는 라멘과 사촌지간이나 마찬가지고, 일본 라멘에 어지간히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만화에서 완성된 모습만 보고 고명의 차이 등을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나름대로 적절한 현지화라 볼 수 있다. 게다가 해당 만화가 방영된 1990년대에는 한국에 일본식 라멘을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동네마다 있는 중국집의 짬뽕이 더 자연스러운 현지화였다.[* 일본에서 라멘과 짬뽕을 구분하는 가장 뚜렷한 지점은 '''육수로 면을 끓이느냐, 육수와 면을 따로따로 준비해서 담아내느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애초에 라멘 자체가 정형적인 요리가 아니라 나가사키 짬뽕처럼 해산물을 듬뿍 얹어서 내놓아도 그만이기 때문에 고명, 국물 면에서는 의외로 매우 가까워질 수 있다. 면도 중화면을 쓰고...] [[사랑은 콩다콩]]의 [[대교어린이TV]] 방영분("쫑아는 사춘기" 시절)에서도 짬뽕으로 번안되었다. 이 때문에 켄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라멘집은 중국집으로 번안되었다.[* 파원디지몬에서도 짬뽕으로 로컬라이징되며 코난에서도 짬뽕이라고 로컬라이징된다.] 2010년 [[투니버스]]판에서는 '중화라면'이라고 번역되었다. [[포켓몬스터 DP]]에서는 반죽을 썰어버리는 장면이 나와서인지 [[칼국수]]로 현지화되었다. 예외적으로 [[도라에몽]]에서는 일본라면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2016년 한국에 정발된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같은 경우에는 제목에 '라멘'이라는 표기를 그대로 살려서 정발되었다. 이건 고연령층 취향 작품이라 캐릭터의 이름도 현지화되지 않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