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마단 (문단 편집) === 라마단과 문화 === 라마단 기간 동안 [[이집트]]에서는 파누스(فانوس)라는 종이 등불을 밝히고 [[튀르키예]]에서는 카라괴즈(karagöz)라고 불리는 전통 그림자 인형극 공연을 벌인다. 카라괴즈는 욕 잘하고 직설적인 '카라괴즈'와 그의 친구이자 논리적인 '하지바트'[* 이 둘은 [[그리스인]]이다. 튀르키예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오스만 제국]] 시절 그리스인 노동자로서 황명에 따라 궁궐 건축공사에 동원되었는데, 이 둘이 하도 웃기는 말과 풍자를 하는 통에 사람들이 마구 웃느라 공사가 지지부진하였다. 이 때문에 분노한 황제의 명에 의하여 처형당했지만 죽어서도 웃기는 통에 황제마저도 웃었고 두 사람의 명복을 빌며 기리고자 이런 놀이를 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튀르키예인들이 그리스인들을 기린다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데, 오스만 제국 시절엔 그리스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나 영향이 컸으며 특히 튀르크인들은 농업은 중시했어도 상업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상업 분야에서는 유대인과 함께 쌍벽을 이루었다. 게다가 그리스와 튀르키예 사이의 관계가 험악해진 것은 [[민족주의]]가 발흥한 이후 이야기지 그 이전까지는 다 같은 '오스만인'이었으며, 민족보다는 이슬람을 믿느냐 다른 종교를 믿느냐가 훨씬 중요하게 여겨졌다.]와의 [[만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형극꾼은 시사에 대한 비판 같은 즉흥적인 [[애드리브]]를 넣어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준다. 관객들의 추임새에 따라 극의 줄거리가 달라지거나 하는 것도 재미있다. 그리고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로쿰]]이나 귈라치(Güllaç)라는 장미수를 첨가한 달콤한 밀크 [[푸딩]]을 먹는다. 그리고 이 기간 중에 가까운 이웃이나 친지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접대를 하면서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고 거기에다가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처럼 라마단 기간 중에 대대적인 세일이 펼쳐지는데 이를 이용해서 가정용품이나 전자제품, 자가용 같은 물품을 새로 장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쇼핑]]도 엄청나게 증가하며 각 기업들은 이 기간을 호기로 삼으며 쇼핑센터나 백화점, 마트 등도 운영시간을 새벽까지 연장한다. 그런데 무슬림이 다수인 나라에서는 라마단을 앞두고 식료품 가격을 올려대는 얌체기업과 상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정부가 시장물가를 빵값 하나, 사과 하나 값까지 일일이 통제하던 [[오스만 제국]] 시절 때는 이런 악덕 상인들을 잡아다가 자기 가게 앞에다 목을 매달 수도 있었다. 여유가 있는 나라에서는 일정량의 식료품을 미리 비축해놓고 라마단 철이 되면 값싸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물가를 조절한다. 경제력이 안 되는 나라에서는 안 된다. 거기에다가 가족이나 친지, 친구, 가까운 이웃과 함께 외식을 하는 경우도 많다 보니 라마단 기간 중에 유명한 식당들은 예약 잡기도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라마단 기간은 '''이슬람권 방송국의 대목'''이기도 하다. 밤이 되면 대부분의 일가족이 대부분 텔레비전 시청으로 밤을 새우기 때문이다.[* [[아랍에미리트]]나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처럼 인터넷 보급률이 80-90%대에 다다르거나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처럼 어느 정도 인터넷 보급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친목을 다지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 여전히 가장 대중적인 매체는 TV다.] 무슬림이 다수인 나라에서 라마단 기간 중에 시청률이 하늘을 찌른다. 그러다 보니 라마단 기간 중에 도는 광고비도 엄청나서 [* 아랍지역 TV광고 지출액 중 25~30%가량이 라마단 때 지출된다.] 광고수입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무진장 치열하고 각 방송국에서는 라마단의 밤에 방영하는 방송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방송을 통해 어떤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엄청나게 효과적인 기간이다. 그래서 중동이나 페르시아 권,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말레이어권 등지에서 특집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들이 이 기간에 새로 방송되고 [[연예인]]들도 대목을 맞으며 심지어 '''라마단 기간 중에만 방영하는''' TV 채널도 있을 정도다. 라마단 특집 예능쇼, 퀴즈쇼, 드라마 등을 방영하는데 시청률이 높게 나온다. 예를 들어 라마단 기간에 방영된 [[시리아]] 인기 드라마 바브 알 하라는 레반트 지역과 걸프 지역에서 5천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아랍 국가들의 경우 평상시에는 터키 드라마 등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시간대에도 라마단 기간만큼은 아랍산 영상물의 시청률이 더 높아진다. 다만 각 나라에 따라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낮시간대에 아이스크림, 과자, 식당, 음료수 등 음식물 광고를 내보내거나 요리프로그램을 내보내는것을 자제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중동권에서는 영화 비수기로 꼽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할리우드 대작들의 개봉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낮에는 단식이나 예배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먹는데 바쁜 데다가 이웃이나 가족,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이슬람권의 SNS 사용률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중동]] 지역은 매우 무더운 지역이기에 식사는 둘째치고 물까지 안 마시게 되면 사람의 기운이 무척 빠지므로 보통 '''오후 2~3시경이면 다들 퇴근하고''' ~~새벽에 밥먹고 한숨잔뒤 8-9시 출근해서 6시간 근무하고 집가면 꿀이긴하다. 배고픈게 문제지. ~~집에 가서 잠을 자다가 저녁에 해가 떨어지면 밖으로 나오는 식의 생활을 한다. 때문에 이 기간 중에는 보통 학교 시험이 치러지지 않으며 학생들도 일찍 학교를 마친다. 이 기간 중에는 해가 떨어지면 인근 이슬람 성원에서 간단한 무료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금식이 끝나고 첫 식사를 하는 '이프타르' 때가 되면 성원에는 [[장막]]이 세워지며 장막에 들어온 가난한 이들과 여행자들에게는 음식이 배급된다. [[이태원동]]에 위치한 [[서울중앙성원]]에서도 이프타르 음식을 준다. 신자든 아니든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보통 대추야자와 바나나, 우유, 튀김이 나온다. 이프타르가 끝나면 저녁 식사를 공짜로 나누어주는데 이게 학교 급식이나 군대 배식처럼 식판에 원하는 양만큼 받는 것이다. 물론 금식이 시작되기 전에는 수후리라고 해서 아침 식사도 공짜로 나누어준다. 이태원 이외의 모스크에서도 라마단 기간에는 이프타르와 수후르 준비를 이유로 잠시 요리사를 고용하기도 한다. 음식은 마을의 유지나 부자들이 기부한 돈과 그들이 잡은 [[양(동물)|양]]으로 장만하는데 이슬람권을 여행할 일이 있으면 이프타르에 맞춰서 성원에 들어가 보는 것도 남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튀르키예의 경우 이게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오스만 제국 시절부터 내려온 오래된 전통으로 황제가 금일봉을 하사하면 그 돈으로 라마잔 차드르[* Ramazan Çadırı, 이프타르 음식을 배급하는 천막]를 세워 사람들에게 밥을 나누어주었는데, 가난한 백성이 황제가 한 턱 쏘는 밥 한 끼라도 얻어먹으면 감사한 마음도 들고 그만큼 황제에게 충성하기를 바라는 목적이 있다. 그런데 이게 공화국 시기에 들어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대접하는 미풍양속이라며 정치 정당이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에르도안]] 정권이 당 깃발과 에르도안 초상화까지 떡하니 걸어놓고 정치활동을 하는 것이다. 한국 같았으면 금권 선거, 막걸리 선거 식으로 말 많았을 테지만, 터키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를 비판하는 사람은 세속주의자 이외에는 드물다. 심지어 밥뿐만 아니라 식료품 쿠폰이라든가 현금만 아니지 대놓고 돈을 뿌리기도 한다. 특히 선거철이 라마단과 겹치면 대놓고 유세까지 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식당들은 보통 저녁 5시쯤 문을 여는데 사람들이 모여서는 먹을 거 앞에 놓고 눈 벌게져서 지켜보고 있다가 6시에 성원에서 '''"시간 됐심~ 밥시간이심~"'''이라는 소리가 들려오면 '''우르르 달려가서 식사를 개시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인도네시아의 한 극장에서는 영화를 보던 중 일몰 시간이 되자 관객들이 일제히 부스럭거리며 먹을 걸 꺼내서 먹기 시작했다고… 라마단의 시작은 각국의 최고 종교 지도자가 [[초승달]]을 보고 관측하여 발표하므로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이슬람력에는 [[윤달]] 개념이 없다 보니 매년마다 날이 달라져서 낮이 긴 여름에 라마단이 시작되면 정말 힘들다.[* 적도 부근에서는 예외. 예를 들면 [[인도네시아]]는 나라 자체가 적도에 걸쳐있기 때문에 일몰시간이 일정해서 단지 찌는 듯 더운 여름철에 라마단을 보내느냐 좀 서늘하게 라마단을 보내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극지방의 무슬림들은 아예 [[메카]]를 기준으로 한다고. [[백야]]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한 달을 꼬박 굶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http://news.donga.com/3/02/20100813/30481260/1|#]] 하지만 원리주의자들 중에는 백야가 일어나지 않는 곳까지 내려가서라도 금식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물론 이는 말이 안 되는 주장이다. 이유는 북위/남위 66.6도 이상은 전원 백야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반대로 극야일 때 라마단이 걸리면 그냥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된다.~~ 한국에서도 중앙성원에서 초승달을 보고 라마단 기간을 정해야 맞지만 실제 한국 무슬림들은 [[말레이시아]]의 라마단 시작을 따라간다고 한다. 튀르키예와 같이 세속적인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라마단을 안 지키는 사람도 있다. 대형 쇼핑몰 같은데 가보면 라마단 기간에도 아랑곳 않고 평소처럼 식사를 하는 튀르키예인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단식을 할지 안 할지를 개인이 결정한다. 그렇다고 하루 중에 조금만 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일단 한다고 하면 하루 해가 떠있는 시간 동안은 확실히 지킨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5일이나 10일 정도만 하기도 하며[* 1960년대까지만 해도 사우디같이 엄격한 나라가 아닌 이상 며칠 정도씩 날짜를 정해서 단식하는 것이 좀 더 일반적이었다.], 이때를 노려 해외여행을 떠나는 튀르키예인들도 많다. 여행자는 금식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유의해야할 점은 라마단 단식을 안 지키더라도 금주만은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소에 술을 물처럼 마셔대는 주당들조차도 이 기간만큼은 금주하는것이 [[국룰]]이다. 평소에 술을 파는 식당이나 가게라도 이 기간에는 안 파는 경우가 많다. 소셜미디어에 술마시는 사진을 공유해서 물의를 빚기도 한다. [[페가수스 항공]] 직원들이 권능의 밤에 술을 마시는 사진을 올려놓고, "권능의 밤에 특별한 자리, 신이여 받아주소서." (Kadir gecesi özel, Rabbim kabul etsin)이라는 문구를 넣어놓은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가치에 존중을 표하지 않는 사진이라는 이유로 페가수스 항공이 윤리위원회에 회부에 해당자들을 징계하기로 발표했다. 처음에는 개인의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고수하던 페가수스 항공이 보이콧 움직임이 일자 급한 불을 끄자며 한 조치인듯. [[https://www.yenisafak.com/hayat/pegasus-kadir-gecesi-yapilan-alkollu-alemle-ilgili-aciklama-yapti-3817624|기사]] 아제르바이잔과 중앙아시아의 경우 소련 시절 라마단이 노동자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라마단 반대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벌어졌었다. 아제르바이잔이나 러시아 연방 내 타타르스탄이나 이러한 연유에서인지 몰라도 라마단 때 대놓고 맥주 마시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한국 내 체류하는 우즈베크인, 키르기스인들은 라마단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우즈베키스탄계 한국인|우즈베크계 한국인]] 사회가 철저하게 이슬람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런 것이 크다. [[인도네시아]]에선 그냥 남이 안 보이는데 먹는 것은 못 본 척해준다고. [[이집트]]같은 경우는 지키기는 하지만 눈치껏 먹는 이들도 있다. 아예 금식 의무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가난한 이에 대한 자선활동이나 [[봉사]], 적선 등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고. [[튀르키예]]의 경우 공화국 종교부(T.C. Diyanet İşleri Bakanlığı)에서 단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자선의 액수를 명시해서 매년 공지한다. 2017년의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50[[튀르키예 리라|리라]]였는데, 이 액수가 튀르키예 노동자들의 최저임금보다 많다고 매년 말이 많다.[* 군인이나 힘든 일을 하는 육체노동자들은 단식의 의무가 완전히 면제된다. 때문에 공사장 인부들이나 운동선수들은 단식을 쌩까는 경우가 많은데, (가뜩이나 칼로리 소모량이 많은데 단식까지 하면 일 못한다.) 월수입이 중산층 이상은 하는 운동선수 직종이라면 모를까, 일당 50리라 받고 일하는 공사장 막일꾼들에게까지 저 액수를 권고한다는 게 문제다. 물론 단식이나 자선이나 개인의 양심에 따라 지키라고는 하지만...] 물론 엄격한 곳인 [[이란]]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곳에선 감히 식사를 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 이슬람은 종교상으로 평등을 강조하기 때문에 종교적인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는 윗사람이고 아랫사람이고 상관없이 주변에서 호된 질책이 쏟아진다. 길거리에는 종교경찰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종교경찰한테 걸리면 외국인이고 비무슬림이고 뭐고 없으니 여행 다닐 때는 각별히 조심하자. 종교경찰이 단속하는 곳은 사우디와 이란 같은 일부 보수적인 나라들 뿐이며 보통은 외국인을 위한 식당이나 여러 곳이 준비되어 있긴 하다. 튀르키예 같은 세속적인 국가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뭐 먹고, 마시고, 담배 피워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한다. 하지만 쫄쫄 굶는 사람들 앞에서 혼자 먹는 건 예의상 올바른 일은 아니므로 대체로 존중의 차원에서 식사하더라도 집이나 식당에서 하고, 담배도 보통은 한적한 곳에서 피운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나 카타르처럼 비무슬림 노동자들이 많거나, 이집트나 레바논, 요르단처럼 비무슬림 인구가 상당한 국가에서는 라마단 기간 중에 [[배달]]업도 상당히 성행하며, 무슬림이라고 해도 나이롱일 경우에는 이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는 듯하다 (...) 사실 사우디나 이란 같은 원리주의적 국가에서도 안보이는 곳에서 몰래 음식이나 물을 먹는 사람은 상당히 많다. 여담으로 서구권이나 한국 같은 비무슬림 국가에서도 라마단 기간 할랄 식당을 방문하면 가게 주인 인심에 따라서 이프타르 음식을 공짜로 나누어주는 경우도 있다.[* 라마단 이프타르 직전에는 목이 굉장히 마르기 때문에 전통 청량 음료가 나오는데 이게 종류도 다양하고 굉장히 맛있는 게 많다.] 물론 이렇게 인심 좋은 데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태원 서울중앙성원에 있는 할랄 음식점들 몇 곳이 말레이시아인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만 영업을 하고 있는데~~맛이 없어서 동네 주민들이 안 사먹는다는 말이다.~~ 재밌게도 라마단 기간이 되면 말레이시아 단체 관광객이 줄어들어 매상이 감소하고, 이프타르를 공짜로 주기 아깝다고 라마단만 되면 욕을 먹더라도 문을 닫는 식당들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