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리가 (문단 편집) == 유럽 대항전 전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urope Cup2013~2018.jpg|width=70%]]}}} || || 2013-14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유럽 대항전 결과로, 2016-1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게 유로파 리그를 내준 것 외에는 모두 우승했다. || * 2008-09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은 당시 2연속 더블을 노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트레블을 노리는 [[FC 바르셀로나]]의 대결이었다. 지난 시즌 4강과는 다르게 바르셀로나가 무난한 압승을 거두며 라리가의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이 결승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2009-10 시즌 ~ 2017-18 시즌까지 [[리오넬 메시]]와 둘이서 근 900골을 득점하는 소위 신계의 대전이라 불리는 시기가 오고, 이 둘을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군림한다. * 2009-10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 팀을 리빌딩 하는 과정+리옹 징크스에 걸려 16강에서 일찍 탈락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아스날 FC]]를 상대로 1차전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멀티골로 비기고, 2차전은 메시가 4골을 넣으며 4강으로 올라갔다. 4강에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게 1승 1패를 거뒀지만 득점이 밀려 탈락했다. 유로파 리그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강부터 [[발렌시아 CF]]ㆍ[[리버풀 FC]]ㆍ[[풀럼 FC]][* 풀럼은 16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에게 1-3으로 진 후, 2차전을 4-1로 승리하고 올라왔다.]을 차례로 꺾으며 우승했다. * 2010-11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중 한 경기가 바르셀로나 vs 레알이었고[* 바르셀로나는 16강에서 아스날을, 레알 마드리드는 8강에서 토트넘을 꺾었다.] 바르셀로나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그 시즌 EPL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그야말로 학살 수준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피크 리옹에게 계속 패하며 16강에서 허덕이던 레알 마드리드가 이 시즌부터 부활하며 8년 연속 4강 진출의 스타트를 끊었다. 유로파 리그에선 비야레알이 4강까지 갔지만 포르투에게 대패했다. * 20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바르셀로나는 첼시에게,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했다. 그러나 유로파 리그 4강에는 무려 3팀[* 발렌시아, 아틀레틱 클루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라리가 소속이었고 결국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 20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선 4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말라가, 발렌시아]이 전원 16강에 진출했고 발렌시아를 제외한 3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4강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에게 완패하며 기세가 꺾였고, 프리미어 리그에는 7.1점, 분데스리가에 8.1점을 앞서게 된 상황에서 유럽 대항전을 마무리하였다. 유로파 리그는 8강 팀 하나도 없이 일찍 마무리 됐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4강에서 멈추는 동안에도 득점왕은 메시와 호날두가 계속 가져갔다. * 2013-14 시즌부터 라리가의 돌풍이 거세졌다.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모두 4강에 라리가 팀이 2팀씩 올랐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마드리드 더비]]로 치렀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유로파 리그는 세비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5-06 시즌 이후 8년 만에 라리가 팀들이 유럽 대항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리그 랭킹 포인트도 크게 상승했고 2위권 리그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 2014-15 시즌에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우승ㆍ레알 마드리드가 4강, 유로파 리그에서는 세비야가 2연패를 달성하면서 2년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 우승을 싹쓸이하였는데, 이는 역대 최초라고 한다. 그결과 리그 랭킹 2위권인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와는 압도적인 차이를 내며 리그 랭킹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다. * 2015-16 시즌에는 전시즌 1~3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 4위 발렌시아가 예선을 뚫어내고 본선에 진출, 5위 세비야가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본선에 진출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초로 5팀을 본선에 진출시킨 리그가 되었다.[* 2005-06 시즌이 시작하면서 프리미어 리그가 가장 먼저 5팀을 진출시킬 '''뻔''' 했었다. 전년도인 2004-05 시즌 리그 성적 1위가 [[첼시 FC]], 2위가 [[아스날 FC]], 3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4위가 [[에버튼 FC]], 5위가 [[리버풀 FC]]이었는데, 5위를 차지하여 이듬해 챔스 출전 자격이 없었던 리버풀이 그 해 챔스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에 디펜딩 챔피언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이 해에 특별 예외 규정을 두어, 리그 4위 에버튼은 종래대로 3차 예선부터, 챔스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은 1차 예선부터 경기를 치르도록 결정되면서, 프리미어 리그는 챔스 예선 최초로 5팀을 진출시킨 리그가 되었다. 그러나 에버튼이 3차 예선에서 비야레알에게 패하며 탈락, 본선에는 4팀이 진출하였다. 참고로 이 규정은 이후 수정이 가해져서, 챔스 디펜딩 챔피언에게는 리그 성적과 관계없이 이듬해 챔스 본선행 티켓을 주고, 대신 디펜딩 챔피언이 속한 리그의 챔스 참가권을 한 장 줄이는 쪽으로 룰이 바뀌었다.] 이 시즌에도 라리가의 압도적인 독주가 지속되었고, 2016년 4월 기준으로 라리가 팀을 유럽 대항전에서 탈락시킨 팀은 같은 라리가 팀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에 이르렀다.[* 세비야와 발렌시아는 챔스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하였으나 조별리그 3위로 유로파 리그에 참가하며 유럽 대항전에서의 경쟁을 이어갔다. 발렌시아는 16강에서 아틀레틱 클루브를 만나 탈락했지만 세비야는 8강에서 그 아틀레틱 클루브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리그 랭킹 2위권인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와의 포인트 차이는 무려 20점 이상으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5월, 리버풀이 비야레알을 꺾고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어 라리가 징크스는 깨졌지만 유로파의 제왕인 세비야 역시 샤흐타르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무엇보다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결승전에 진출, 2년 만에 다시 [[마드리드 더비]]가 성사되어 그 위엄을 굳건히 지키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 세비야는 유로파 리그에서 3연패를 달성하면서 '''3시즌 연속으로 챔스와 유로파를 동시에 제패한 리그'''가 되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FC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AT 마드리드에게 패배했다. * 2016-17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는 2013년 이후 4년 만에 라리가 팀 없는 결승전이 성사되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8강부터 무려 10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격파하며 전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에게 완패하며 또 8강에서 멈췄다. * 2017-18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른 리그 1위 팀들[*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을 모두 이기고 3연패를 달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마르세유를 꺾고 통산 세번째 우승에 성공하였다. 같은 연고지를 둔 두 클럽이 동시에 타이틀을 거머쥔 건 1993-94 시즌 AC 밀란과 인터 밀란 이후 처음이다. 바르셀로나는 8강 1차전을 4-1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0-3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AS 로마에게 탈락했고, 메시가 3연속 8강 탈락이라 조롱당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이런 와중에 호날두가 최초로 6연속 득점왕을 달성했다. * 2018-19 시즌 챔스에서는 발렌시아는 조별리그, 호날두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최근 호성적을 거두던 흐름이 끊겼다. 바르샤가 분전했으나 리버풀과의 4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해놓고, 2차전에서 4-0 대패를 하면서 탈락했다. 유로파에서도 발렌시아가 4강에서 탈락하며 13년도 이후 6년 만에 유로파-챔스 모두 우승+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토트넘 홋스퍼]]과 [[리버풀 FC]]가 결승에 오르며 [[EPL]] 내전이 펼쳐지게 된다. * 20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8강에 진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16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합산 스코어 2-4 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으로 16강에서 행보가 끊겼다. 8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이프치히에게 패하고,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2-8 대참사를 당하며 탈락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2년 전 떠난 상황에서 메시조차 30대 중반의 나이로 접어들며 더 이상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자 근 10년을 이어온 라리가의 시대도 끝났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실 성자필쇠이니 근 10년을 해먹은 라리가의 기세가 꺾이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다. 다음 시즌 결과에 따라 이 문제의 결론이 날 듯하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세비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결승에서 세비야가 인터 밀란을 이기고 다시 한번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했다. * 20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는 각각 파리 생제르맹, 첼시, 도르트문트에게 패배해 16강으로 마무리하였고 근 2년간 16강에서 탈락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아탈란타, 리버풀을 꺾고 드디어 4강에 진출했지만 결국 첼시에게 패배해 4강으로 마무리하였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비야레알이 준결승에서 아스날,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으로 라리가 팀이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가 조별리그에서 탈락[* 특히 바르셀로나는 2003-04 시즌 이후로 무려 18년 만에 유로파 리그로 강등당했다.]했으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은 8강까지 진출해 마찬가지로 8강에 3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을 올려보낸 프리미어 리그와의 대결 구도가 성사되었다. 8강에서 아틀레티코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탈락했으나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와의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고 비야레알은 바이에른 뮌헨을 잡는 초대형 이변을 일으키며 4강까지 진출했다. 4강에서 비야레알은 리버풀에게 탈락했으나 레알은 맨시티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 리그/2021-22 시즌/4강 2경기 2차전|역사에 남을 역전승]] 끝에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도 리버풀을 꺾으면서 프리미어 리그의 챔피언스 리그 2연패를 저지함과 동시에 4년 만에 라리가에 빅 이어를 안겨줬다. 더욱 대단한 점은 토너먼트에서 이번 시즌 리그 1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프리미어 리그 1~3위 팀을 모두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반면, 유로파 리그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는 라이프치히에게 16강도 아닌 16강 플레이오프[* 챔피언스 리그 조 3위 팀과 맞붙는 제도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의 창설로 참가팀이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32개 팀으로 축소되어 새로 도입되었다.]에서 탈락하고 레알 베티스와 세비야 역시 각각 프랑크푸르트와 웨스트햄에게 연장 접전 끝에 16강에서 탈락했다. 그나마 유로파 리그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바르셀로나 역시 8강에서 프랑크푸르트에게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한 나머지 세 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 리그 제패를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과감한 투자를 감행했으나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와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되는 불운을 겪었고 끝내 이 두 팀을 넘어서지 못한 채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됐고 세비야 역시 맨시티와 도르트문트를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으며 심지어 상대적으로 수월한 조편성이라 평가 받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조 최하위를 기록해 유로파리그 진출조차 실패하면서 일치감치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유일한 16강 진출팀 레알은 [[리버풀 FC]]와 [[첼시 FC]]를 무난히 꺾고 4강까지 오르는 데 성공했으나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합계 1-5로 대패를 당하는 치욕을 겪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유로파에 진출한 세비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FC]], [[AS 로마]]를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라리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라리가는 21세기 들어 10번[* 2001-02, 2013-14, 2015-16, 2016-17, 2017-18, 2021-22 레알 마드리드 / 2005-06, 2008-09, 2010-11, 2014-15 바르셀로나]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12번[* 2005-06, 2006-07, 2013-14, 2014-15, 2015-16, 2019-20, 2022-23 세비야 / 2009-10, 2011-12, 2017-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003-04 발렌시아 / 2020-21 비야레알]의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빅 이어 영구 소장 가능한 팀이 유일하게 [[레알 마드리드 CF|두]] [[FC 바르셀로나|팀]]이 있는 리그[* 라리가 이외에 빅 이어를 영구소장하고 있는 리그와 팀에는 에레디비시의 아약스,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세리에 A의 AC 밀란, PL의 리버풀이 있다.]이고, 유로파 리그 영예의 배지를 달 수 있는 [[세비야 FC|팀]]이 있는 유일한 리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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