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리가 (문단 편집) == 상세 == 스페인의 최상위 프로 축구리그로 스폰서를 제외한 명칭은 '라리가'이다. 2023-24 시즌부터는 [[EA 스포츠]]가 타이틀 스폰서가 되어 '''라리가 EA SPORTS'''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로고는 기존의 로고에서 가운데 축구공 디자인만 살짝 바뀌었고, 리그 브랜딩의 일환으로 우승 트로피 또한 새로 제작했고 방송 중계 그래픽도 새로 개편했다. 특히 인텔의 기술을 이용한 360도 리플레이와 선수들의 활동 범위, 선수 시야를 생방송 중에 직접 보여주는 등 중계 기술 면에서 더할 나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오는 영상마다 고퀄리티 CG 기술을 선보이며 미디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다만 2016-17 시즌부터는 경제적인 면에서 스폰서 하나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산탄데르 은행]]을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하면서 공식 명칭이 라리가 산탄데르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도 스폰서를 체결하지 않고 몇 년간 잘 버티고 있는데 왜 라리가는 버티지 못하냐는 등의 비판을 내놓았지만 깊게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 점이다. [[축구협회(잉글랜드)|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진행하는 대회 중 [[EFL 컵]]에서는 카라바오의 스폰을 받고, [[FA컵(잉글랜드)|FA 컵]]에서는 [[에미레이트 항공]], 심지어 공식 경기이긴 하지만 이벤트성 단판 경기의 성격을 띄는 [[FA 커뮤니티 실드]]조차도 [[맥도날드]]의 후원을 받는다. 하지만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인 [[코파 델 레이]]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는 [[스페인 국왕]]의 이름을 걸고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결승전에 [[세아트]]의 후원을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스폰서의 후원을 받을 수 없다. 그렇기에 리그에서라도 후원을 받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다른 리그들과 경쟁하기 상당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더해 2017-18 시즌부터는 리그 경기에서 쓰는 등 번호의 글꼴을 통일함으로써 라리가의 모든 팀들이 동일한 디자인의 폰트를 부착하게 되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리그 1]], [[프리메이라 리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메이저 리그 사커]]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다만, 숫자 속에 리그 로고를 넣는 앞의 리그들과 달리 라리가에서는 폰트 디자인은 동일하나 리그 로고 대신 각 팀 엠블럼이 들어가 있다. 리그 외의 다른 대회에서는 각 팀 고유 폰트를 부착한다. 물론 국내 컵 대회에서도 리그 전용 폰트를 사용하는 팀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하여 꽤 많다. 다만 [[UEFA]] 주관의 대회의 경우 UEFA 지정 폰트를 사용해야만 한다. 2020/21 기준 95.712점으로 UEFA 랭킹 2위에 올라있다.[[https://www.uefa.com/memberassociations/uefarankings/country/#/yr/2021|#]]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라는 세계구급 인기 구단을 중심으로 라리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전 세계적 인기도로는 상대적으로 라리가보다 프리미어 리그가 앞선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실질적인 중계권료 등에서 프리미어 리그가 라리가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기 때문인데, 이러한 인과관계로 인하여 인기가 많은 현상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큰 요인 중 하나로 뽑는 것이 중계권료 등의 수익 배분에 있다. 프리미어 리그는 하위권 팀까지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고르게 분배 및 투자가 되어 이들도 리그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라리가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두 최상위권 인기 팀들이 수익 대부분을 독식하는 구조라서 하위권 팀들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걸 뽑는다.[[https://www.goal.com/kr/%EB%89%B4%EC%8A%A4/12%EB%8C%80-1-35-%EB%8C%80-1-%EB%9D%BC%EB%A6%AC%EA%B0%80%EC%9D%98-%EC%A3%BC%EB%AA%A9%ED%95%A0%EB%A7%8C%ED%95%9C-%EB%B3%80%ED%99%94/1kxfu8o5iwnfk13qurnu4rm0iw|#]] 최다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로 총 35회 우승했다. 그 다음은 [[FC 바르셀로나]]의 27회.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바르셀로나가 더욱 활약함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했고, 유럽 축구의 세계화와 자본 집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2000년대 중반부터는 양강 체제가 공고해졌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가 리그 초기부터 이어져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리그 출범 후 60년 이상이 지난 199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우승 횟수는 25:10:8이었다. FC 바르셀로나가 1990-91 시즌부터 1993-94 시즌까지 라리가 4연패를 한 것을 기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양강 체제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눈부신 선전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3강이 리그의 우승을 다투고 있고, 이 3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엘 클라시코]]'''라 불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라이벌전으로 손꼽힌다.''' 참고로 라리가가 시작된 이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클루브 단 세 팀만이 강등 경험이 없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바스크]] [[순혈주의]]로 유명한 클럽으로 바스크족과 관련된 까다로운 기준으로 멤버를 꾸리고 있음에도 한 번도 1부 리그에서 강등된 적이 없으며, 꾸준히 중상위권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다. 상기 언급된 클럽들 이외의 리가 내 주요 클럽들로는, 2000년대 이후 꾸준히 강자의 모습을 보이며 번갈아가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고 있는 [[발렌시아 CF]], [[세비야 FC]], [[비야레알 CF]] 등이 있다. 특히 세비야는 [[UEFA 유로파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유럽 대항전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부 리그로는 순서대로 [[라리가 2]],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세군다 페데라시온]], [[테르세라 페데라시온]]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