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리가 (문단 편집) === 리그 해외 개최 논란 === 라리가 사무국이 2018-19 시즌 초에 2019년 1월 지로나-바르셀로나, 3월 레알 베티스-바르셀로나전을 미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가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스페인 라리가와 동일한 언어, 문화권을 공유하고 있는 북중미에서 라리가의 영향력을 넓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에 뒤쳐진 중계권료 상승 등을 기대하며 추진한 것이다. 하지만 라리가 전체 구성원들 사이에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게 드러나 큰 논란을 일으켰다. 실제 경기를 뛰게 될 라리가 선수 협회 및 미국에서 경기를 하기로 한 바르셀로나, 지로나 선수단들도 결사반대하면서 해외 경기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UEFA가 선수들의 체력, 경기력 저하로 라리가의 해외 개최를 반대했고 이미 10년 넘게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이 아시아에서 리그 1경기를 치르려고 하는 걸 막아왔던 터라 라리가의 이런 행보를 받아들인다면 당연하게 프리미어 리그 측이 "우리를 차별하느냐?"라며 맞설게 뻔하다. UEFA에선 오로지 자국에서 치뤄지는 리그 경기만 정규 리그이며 더 이상 앞으로 계속 고집을 부리거나, 멋대로 해외에서 리그 경기를 한다면 챔피언스 리그 및 유로파 리그에서 해당 리그 팀에 대한 징계도 생각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결국 2018년 12월 바르셀로나가 오피셜로 '라리가의 미국 개최 취소' 성명을 발표하고 라리가 사무국도 해외 리그 원정은 없을 것이라고 뜻을 굽히면서 사태가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