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르고 (문단 편집) == [[창세기전 2]]의 등장인물 == [[팬드래건 왕국]]의 유명한 지리학자이자 해양 탐험가. 그러나 항해 도중에 데리고 간 아내가 사망한 후 모든 꿈을 잃고 더 이상 항해도 하지 않고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에스겔력 1208년, 자신을 찾아온 카자 일행에게 항해제의를 받는다. 처음에는 몇 년 전의 트라우마로 거절하지만 [[투르(창세기전 시리즈)|동방]][[한 제국|항로]]를 개척하고야 말겠다는 [[카자]]의 집념이 담긴 설득에 과거를 회상하며 아내가 마지막에 남긴 말을 되새기고, 그녀의 포부에 감화되어 다시 일어나 페넬로 선장을 소개하는 등, 동방항로 개척에 착수한다. 카자 일행과 함께 동방으로 향하던 중 머매니안 해에서 해적들의 습격을 받는데, 동방에서 서방으로 가던 백옥당과 [[천공의 아성]] 탐색 겸 [[알시온]]과 함께 카자를 찾던 [[라시드 팬드래건]]의 구조를 받는다. 카자를 대신해 페넬로와 함께 계속 항로를 개척해 결국 성공해낸다. 그가 찾아낸 동방항로는 동방대륙과의 무역에 사용되다가, 후일 [[투르(창세기전 시리즈)|투르]] 제국의 [[아스타니아]] 침공에 쓰이게 된다. [[서풍의 광시곡]]에서 간혹 언급되는 수준으로 나오는데 동방항로 개척이 끝나고, [[창세전쟁]] 이후 어떠한 이유로 무정부 상태나 다름 없는 [[게이시르 제국|구게이시르 제국령]]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소환수들이 봉인 된 지역을 탐색하면서 게이시르 제국령의 지도를 새롭게 만들었는데, 그의 말년에 [[멸살지옥검]]이 봉인된 마검의 숲까지 미쳤다. [[창세기전 3: 파트 2]]에는 그를 [[오마주]]한 '라르고'가 자신을 해적으로부터 구해준 [[죠안 카트라이트]]와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에게 [[가브리엘 소항성군]]으로 가는 항로를 전송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