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랜드 (문단 편집) == 여담 == * 감독해설판에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는 메인 테마곡으로 LA LA LAND라는 곡이 있었다고 한다. *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의 역할은 원래 [[엠마 왓슨]]과 [[마일스 텔러]]가 맡기로 내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왓슨은 [[미녀와 야수(2017)|미녀와 야수]][* 고슬링은 《[[미녀와 야수(2017)|미녀와 야수]]》의 [[야수(디즈니 캐릭터)|야수]] 역할이 될 뻔했다. 어느 역으로 가든 '엠마'의 상대 역할이 됐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케이틀린 역의 [[미즈노 소노야]]는 《미녀와 야수》에도 출연한다.]를 택하며 거절했고, 텔러는 감독이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스틱하게 말아먹은 [[판타스틱 4(2015)|초특급 망작]] 때문에 감독이 화나서 잘랐다거나, [[대마초]]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자기 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일스 텔러]]는 판타스틱 4를 촬영할 시기에 감독인 [[조시 트랭크]]와 함께 대마초에 취한 채로 촬영장에 나타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높은 출연료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그런데 이것도 텔러가 공식적으로 반박했기에 이에 관해선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 추후 나온 DVD 감독 해설판에 따르면 첫 시퀀스 이후 WINTER라고 자막이 뜨는 것은 LA의 특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약간의 유머 포인트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다 반팔에 해가 쨍쨍한데 겨울 이라니...' 같은 느낌이랄까..?] 이 때문에 LA LA LAND라는 제목을 어디에 넣을지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제목이 나오는 위치에 "WINTER 자막"이 들어가야 아이러니한 상황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더불어 미아와 세바스찬의 그리피스 공원의 춤추는 시퀀스 이후에 나오는 미아의 출근 신은 원래 미아가 워너 브라더스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대본을 외우면서, 자신이 촬영을 위해 왔다고 거짓말로 경비원들을 속이고, 미아 자신도 잠시나마 자기가 정말 배우라고 믿고 싶은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고로 원래 이 장면은 미아와 룸메이트들의 군무 장면 이전에 들어가면서 첫 장면인 고속도로 신에서 이어지는 장면인데 마지막 편집에서 바꿨다고 한다. * 고슬링은 하루에 4시간씩 3개월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 그 결과 손가락만 나오는 장면을 포함한 피아노 치는 모든 장면을 CG와 대역 없이 소화했다. 그의 피아노 실력은 키스 역의 [[존 레전드]]가 '겨우 3개월 동안 연습해서 저만큼 치다니 부러울 지경'이라고 감탄할 정도. 하지만 존 레전드도 키스 역을 위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 역시 감독 해설판에 따르면 모든 삽입곡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옆방에서 저스틴 허위츠가 8달 동안 살면서 완성시킨 곡들이라고 한다. 참고로 둘과 초반 파티 장면에서 나오는 1980년대풍 밴드의 보컬, D.A는 대학 시절 친구라고 한다. 원래 셋이 한 밴드의 멤버였다고. * 그리피스 공원에서 A Lovely Night에 맞춰 춤추는 장면의 하늘이 CG라고 생각할 만큼 아름다운데, 매직 아워라고 불리는 9월 LA의 특정 날짜와 시간대에만 볼 수 있는 하늘이기 때문에 단 다섯 테이크 만에 촬영을 끝내야 했다고 한다. 이 장면을 위해 스톤과 고슬링은 3개월 동안 연습해야 했다고. * 영화 속 미아가 오디션을 보는 장면에서 캐스팅 감독은 미아의 연기를 중간에 끊고 방해한다. 이 장면은 고슬링의 실제 오디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셔젤 감독은 배우들의 실제로 겪었던 경험에서 오디션 장면을 구상했다고 한다. 스톤은 촬영할 때 이 장면이 가장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이었다고 털어놓았다. * 영화 속 미아가 합격한 1차 오디션의 연극 주제가 막장 고등학생이다. 엠마 스톤의 대표작인 [[이지 A]]가 연상된다. *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큰 화제를 일으켰다. 아직 개봉도 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이 좋아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다른 영화들이 개봉일을 미뤘다고 한다. * 셔젤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전작 《[[위플래쉬]]》는 《라라랜드》를 제작하기 위해 만들었던 작품이라고 한다. 각본도 한참 전에 써놓았지만 수년 동안 제작 투자를 받지 못해 비교적 스케일이 작은 《위플래쉬》를 먼저 만들게 된 것이라고.~~ 아니 그럼 위플래쉬가 소품이었단 말인가~~[* 예산 규모를 봐도 소품 수준 작품이란 드립은 정말로 진담에 가깝다. 위플래쉬가 대놓고 동네 영화를 지향했던 [[보이후드]]보다도 적은 330만 달러의 제작비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인디 영화 기준으로도 상당히 빠듯하게 제작된 편인 데 반해, 라라랜드는 그 예산의 10배로 만들어졌다.] * 스톤과 고슬링은 영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갱스터 스쿼드]]》 다음 이번 영화에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 세바스찬과 미아가 세트장을 걸어가는 장면에서 미아가 "(대학 관두지 말고)변호사나 할 걸 그랬어요"라고 하는데 이건 이전 작인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에서 엠마 스톤이 변호사 시험에 붙은 역할로 나오기에 이에 대한 패러디가 아닐까 추정하는 의견도 있다. * 극중 《[[위플래쉬]]》에서 따 온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라라랜드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극중 미아가 근무했던 카페에서 흘러나오던 재즈 음악은 'when i wake'라는 곡인데 이는 위플래쉬의 앤드류가 여자 친구와 데이트했던 피자집에서의 노래이기도 하다. 작중 앤드류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며 여자 친구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떠올려보자. 또 다른 예시로는 '여름' 시퀀스인데, 재즈 클럽에서 미아는 춤을 추고 세바스찬은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번갈아 묘사된 촬영 기법이다. 이는 《위플래쉬》의 명장면인 캐러밴 연주 장면에서 플레처의 지휘와 앤드류의 드럼 연주가 번갈아 비치는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 * [[찰리 파커]]를 《위플래쉬》에서 '연습광 드러머'로 묘사됐던 것과 달리 '로맨틱한 사람'으로 평가한다든가 하는, 전반적으로 재즈의 낭만적인 부분만 부각하는 듯한 묘사 때문에, 《라라랜드》가 《위플래쉬》의 [[안티테제]]인 영화라고 생각하는 관객도 있지만 사실 그렇게 보기는 보기는 힘들다. 《라라랜드》에서의 세바스찬 또한 [[호기 카마이클]]이 앉은 적이 있다며 스툴(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지 말라고 집착하거나 이런저런 로맨틱한 행동을 하는 것이, 로라 같은 인물을 통해 '사실은 다소 구질구질한 것'처럼 묘사되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의 현실에 대한 인지는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편.[* 《위플래쉬》에서는 재즈 드럼의 전설 버디 리치를 맹목적으로 숭배하고 독기를 품은 채, 음악을 즐기기 보단 정복하려 한 앤드류가 부정적으로 표현되었고, 감독 본인도 엔딩을 두고 비극적이라 언급하였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개봉 전에 [[톰 행크스]]는 이 영화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805059&|#]] 라이언 고슬링은 이에 고마움을 표했다. * 서로 짝(페어)을 이루는 상징들이 등장한다. 초반 오디션 장면에서 미아의 흰 옷에 묻은 커피 얼룩과 미아와의 밤을 지낸 후 옷 갈아입는 세바스찬의 눈에 띈 흰 천장의 누런 얼룩, 그리고 세바스찬과 미아가 각각 한 번씩 자신을 '재에서 부활하는 [[불사조]]'에 비유하는 장면 등이 그것이다. * 작중에서 세바스찬의 자동차는 1982년식 [[뷰익]] [[뷰익 리비에라|리비에라]][[https://jerrygarrett.wordpress.com/2016/12/24/what-was-that-convertible-ryan-gosling-drove-in-la-la-land/|#]]이고 미아의 자동차는 2세대 [[토요타 프리우스]]다. 프리우스의 경우 PPL인 동시에, 보험도 없는 상태로 구형 컨버터블[* 차를 모르는 지금 세대의 관객이라 하더라도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듣는 장면 때문에 구형 차량임은 알아차릴 수 있다. 앞뒤로 감는 것도 심지어 버튼식이 아니라 탭을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다.]을 몰고다니는 세바스찬과 어느 정도의 실용성을 추구하는 미아 간의 성격적 차이를 조금 엿볼 수 있는 장치이기도 하다. 더 넓게 이해하자면, 미아는 2010년대로 표현되는 현실, 세바스찬은 과거로 표현되는 환상의 삶을 나타낸다. * 화보 촬영 장면에서 사진작가가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고 투덜대며 카메라를 교체하는데, 바꾼 카메라는 [[소니]] 카메라다. 참고로 소니가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을 인수한 것이 2006년으로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즉 과거의 유산이라 할 만한 것들 중 화보 촬영 현장에서 환영받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셈. * 작품 내에서 세바스찬은 총 네 번 놀란다. 첫 번째는 겨울 시퀀스─삼바 & 타파스가 돼버린 반비크 건너편 '캘리포니아 오렌지' 대형 광고판이 있는 테이블에서 진을 치다가 돌아왔을 때 집에 누나가 들어와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장면, 두 번째는 봄 시퀀스─해안에서 '[[City of Stars]]'를 부르며 주운 모자의 주인인 남자의 부인과 춤을 추다가 남편이 툭 칠 때 (살짝) 놀라는 장면, 세 번째는 봄 시퀀스─[[그리피스 천문대]]를 거니는 장면에서 테슬라코일이 작동되는 것을 보고 놀라는 장면[* 정확히는 미아에게 장난을 건 것.], 네 번째는 가을 시퀀스─미아 몰래 돌아와 오븐 장갑을 낀 상태로 요리를 준비하다가 미아를 발견하고 냄비를 떨어뜨리는 장면이다. 연출상 현실의 소리가 제거된 해안 장면이나 그리피스 천문대에서의 테슬라코일 장면을 제외하면, 라이언 고슬링 본인이 문짝을 강하게 열거나, 냄비를 떨어뜨리거나 하면서 효과음처럼 소리를 낸다. * 오프닝 시퀀스는 3개월 동안 수십 명의 연기자가 동선과 노래를 연습해 실제 [[LA]] 고속도로에서 이틀 동안 촬영한 결과물이다. 셔젤 감독은 다중 카메라를 사용해 시퀀스가 원 테이크로 진행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해당 신에만 100대가 넘는 차량과 90명의 댄서들이 동원되어 촬영되었다. 실제 교통 체증이 많은 구간을 막고 촬영하다 보니 LA 교통국에 허가를 받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허가를 받아낸 조건은 주말 이틀, 그것도 해가 떠 있는 시간에만 촬영하는 것. 오프닝의 노래의 제목이 'Another day of sun'인만큼 맑은 날씨가 중요했으나 주말 내내 날씨가 우중충해서 일요일까지 제대로 된 촬영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 Someone in the crowd 풀파티(밤) 시퀀스에서 노래가 고조되기 전 파티장의 모든 사람들이 시간이 멈춘 듯이 있는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미아가 화장실에서 나와 화면으로 다가올 때 정지 상태를 연기하던 배우 중 왼편에 있는 백인 여성이 눈을 깜빡거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옥에 티라기 보다는 오프닝 시퀀스와 더불어 인물들을 통제하며 영화를 만들어가는 감독의 능력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부분.[* 사실 2차 저작물로 발행될 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부분이다. 화면의 리듬을 만들기 위해 주조연 외에도 모든 배우들을 의식적으로 통제해야 하는 것이 감독의 역량이고 어려움 중 하나다.] * 라라랜드 시나리오라면서 영어 대본이 도는데 실제 상영된 최종 결과물과는 차이가 있는, 시나리오 개발 단계에서의 대본이다. 만약 영화와 같은 대본을 구하고 싶으면 'Transcript'를 구해야하는데, 나중에 DVD나 블루레이 같은 2차 저작물이 나올 때에 작성되어 온라인 상에 나돌 가능성이 크다.[* Script나 Screenplay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본이라면, Transcript는 거꾸로 결과물을 대본으로 옮긴 것이다. 영화는 협업의 예술인만큼 촬영이나 편집 과정에서 많은 부분의 뉘앙스가 달라지거나 아예 시퀀스 목적 자체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 영화를 느끼고 싶다면 '최종고'라고 하더라도 시나리오보다는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만들거나 할 목적으로 작성되는 Transcript를 보는 것이 좋다.] * 셔젤 감독은 처음부터 뮤지컬 영화를 좋아했던 건 아니라고 한다. 배우들이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노래를 부르는 걸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고전 뮤지컬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라라랜드》의 제작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때문에 대부분 고전 뮤지컬 영화를 오마주 해왔는데 A lovely night 탭댄스 장면에는 《[[사랑은 비를 타고]]》[* 이외에도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걷는 시퀀스, 마지막 미아의 환상 속에서 사람들이 군무를 추는 시퀀스.], 미아가 환상 속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셉과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엔 《[[브로드웨이 멜로디]]》, 미아가 친구들과 파티에 가기 전에 당당하게 걷는 장면에는 《달콤한 사랑》 등이 그 예이다. 그 외에도 [[잉그리드 버그만]]의 [[카사블랑카]]가 그려진 벽화같이 여러 장면에서 고전의 향수가 느껴질 만한 소품이나 그림들을 차용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작품은 [[쉘부르의 우산]]이다. 두 배우의 노래 장면은 물론 영화 전체 색감과 엔딩 시퀀스까지 대단히 유사한 면이 많다. 오마주에 가까운 연출이라고 보는 게 무방하다. * A lovely night 댄스 장면을 따라 춘 유튜버 영상이 있다. [[https://youtu.be/aFDGC1vEWGY|#]] * 유튜브의 CineFix에서 8bit 패러디를 제작했다. [[https://youtu.be/acantJu35n4|#]] * 스크린으로 영화를 상영하면서 동시에 영화의 OST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콘서트 `LA LA LAND in Concert: A Live To Film Celebration`가 2017년 5월 26일~27일 미국 헐리웃볼 공연을 시작으로 핀란드, 러시아, 영국, 터키 등 약 1년 간의 장기 월드 투어에 나서고 첫 개최지로 한국(6월 3~4일 서울, 6월 6일 부산)이 선정되었다.[[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0272748|한국 콘서트의 반응은 좋지 않다]]. 하지만 저스틴 허위츠가 OST를 녹음한 스튜디오 밴드를 직접 이끌고 내한한 10월 7일 잠실에서의 공연은 성공적이었다는 반응.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201703181613772120_58ccec0bc8d19_99_20170323115603.jpg|type=w540]] [[파일:external/pop.inquirer.net/emma-stone-stars-in-LA-LA-LAND-1024x681.jpg|width=600]] *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미래를 예언한 짤로 뜬 라라랜드 내 초반의 한 장면. 공교롭게도 드레스 색깔이 후보들의 정당과 동일하다. [[텔레토비]]와 엮이기도 했다. * 2017년 10월 7일 [[MBC]]에서 추석특선영화로 자막을 달아 방송했다. [[MBC 블랙리스트 사태|MBC 경영진의 블랙리스트 건]]으로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노조가 반발하여 파업 중인 상황]]이라, 한국어 녹음을 제작할 여력은 없었던 모양.[* MBC는 파업 기간 도중 [[이란]] 영화 참새들의 합창도 자막만 입혀서 방송했다. 참고로 참새들의 합창은 2011년에 [[KBS]]에서 한국어 녹음으로 방송했다.] 2018년 1월 2일 밤 11시에 MBC에서 신년특선으로 한 번 더 방송했는데, 역시 자막으로 방영했다. 파업이 끝났어도 드라마 신규 제작을 미룰 정도로 내부 정비 기간이 길어져서인 듯하다. 3년 후인 [[2021년]] [[2월 11일]] MBC에서 설 특선영화로 방영되었지만 역시나 자막 방영하면서 2006년 추석특선으로 방영했던 [[성룡]]과 [[김희선]]이 출연한 홍콩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처럼 더빙하지 않고 자막 방영을 3번하였다. * 첫 장면인 은 1번의 촬영으로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장면은 2개의 편집점 (1절에서 1절 후렴으로 넘어가는 부분, 2절 후렴이 끝나고 트럭에서 연주가 일어난 후 브리지로 넘아가는 부분 두 군데에서 카메라가 뒤로 휙 돈다.)이 존재하고 따라서 세 장면이 편집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동진 어바웃시네마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0170|#]] * 이동진 영화당 해설[[https://www.youtube.com/watch?v=idmVjFgLfHM&list=PL0L5f4prL3PH2Qe2knojZVIyWmie5MoYO&index=105&t=0s|#]] * 크리스토퍼 놀란은 극장에서 3~4번 봤다고 한다. 뮤지컬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영화가 진짜 좋은 영화인지 확인차 여러번 봤다고 한다. [[https://mobile.twitter.com/NolanAnalyst/status/1636408987225604096|#]] * 일부 컴퓨터 커뮤니티에서 언급하는 "라라랜드" 라는 단어는 [[AMD]]의 [[라이젠 CPU]]+[[라데온|라데온 GPU]] 조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지칭한다. 자세한 내용은 [[Resizable BAR]] 참조. * 아이콘 前 멤버 [[B.I]]가 이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메가 히트곡인 '[[사랑을 했다]]'를 작곡했다고 한다. * 중간 세바스챤의 밴드 활동중에 신디사이저 키보드인 [[seaboard]]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