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디앙 (문단 편집) ===== 디아발 ===== - 성우: [[오노 켄쇼]] 카이슬란 멀린의 거대한 바위 기둥 속에 사는 남자로,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피오돈을 알고 있다고 한다.[* 이 사람도 세스와 피오돈과 같은 형태의 뿔이 있으며, 세스처럼 맨손으로 판타지아를 다룰 수 있다.] 세스가 그림의 부탁으로 기억의 돌을 찾으러 갔다가 경비병에게 들켜 도망치던 중 우연히 그가 살고 있던 거대한 바위 기둥 속에 들어가게 돼 디아발을 만나게 된다. 피오돈을 무서워하는지 디아발은 세스를 제대로 보지 못해 자길 잡으려고 온 피오돈인 줄 알고, 스펙트럼 네메시스를 근처에 만들고 세스와 같이 가두고 세스를 공격한다. 겨우 바위산에서 탈출한 세스는 디아발한테서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들어 후에 카이슬란 멀린의 기사 즉위식으로 경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 다시 디아발에게 가고, 디아발은 세스와 자신의 관계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설명해준다. 고아였던 디아발은 세스처럼 뿔이 있었고, 감염자 아이들이 사는 고아원에서 살다 어느날 갑자기 맨손에서 판타지아가 발현되어 고아원을 박살내 버렸고 이 때문에 이단심문관에게 끌려가지만 피오돈이 그를 구출해 주고, 이후 디아발의 가족이 되어 준다.[* 피오돈은 디아발을 치료해주고 필요할 땐 숨겨주었으며 그가 없는 날이면 피오돈을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부르던 피오돈의 친구들이 디아발을 지켜줬다고 한다.] 디아발은 자신을 위해 힘써주는 피오돈을 위해 열심히 마법을 연습하지만, 피오돈이 뭔가 수상한 행적을 보이자 그를 미행한다. 그러던 중 한마을에서 이단심문관과 싸우고 있던 자신과 피오돈처럼 머리에 뿔이 나 있고 맨손으로 마법을 쓰는 또다른 남자아이 트리톤을 만나고[* 이걸 들은 세스는 우리에게 형제가 또 있었냐며 놀란다.], 트리톤과 대화를 하면서 트리톤도 피오돈에게서 구조되어 마법 연습 훈련을 하고 있었던 소년이고, 피오돈을 비롯한 자신들이 '감염자를 낳는 저주에 걸린 부모에게서 자연적으로 발생해서 태어난 존재이자 형제[* '맨손으로 판타지아를 다루는 능력과 머리의 뿔, 외모는 부모에게 물려받았으며 이 덕분에 다른 마법사들과 달리 맨손으로 판타지아를 다룰 수 있는 것이고 이단심문소가 뿔 달린 마법사를 필사적으로 찾는 이유 역시 정말로 마법사를 낳는 능력을 가진 마법사 부모가 있다면 그 수는 점점 늘어날 게 분명하고 다른 마법사들보다도 훨씬 더 강한 마법사로 각성할 수 있으니 이단심문소 입장에선 그야말로 골칫거리 그 자체이기 때문에 뿔 달린 마법사를 찾아다니는 거다. 그리고 우리와 같은 형제들도 분명 여기저기 있을 걸로 추정된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 모든 것이 설명이 되며 앞뒤가 맞아떨어진다. 즉 우리는 제 2세대, 세계를 바꿀만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다.'라고 디아발이 세스에게 설명해준다.]'라고 결론을 내리지만, 여전히 궁금증은 계속 커져가서 둘은 함께 즉시 피오돈에게 가서 자신들의 결론을 말한과 동시에 출생의 비밀에 대해 물어본다. '''그러나 피오돈은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았고, 갑자기 돌변해 둘을 이단심문소의 고문소에 넘겨보내 고문을 당하게 만들었다.''' 트리톤은 이후 생사가 묘연하며, 디아발은 도움을 받아 고문소에서 간신히 도망쳐서 카이슬란 멀린의 거대한 바위 기둥에서 살게 됐고,[* 이때부터 피오돈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 그래서 판타지아의 느낌으로만 상대를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피오돈이나 침입자가 자신에게 오지 못하도록 스펙트럼 네메시스를 마구 만들었다. 세스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던 도중 시판딜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전쟁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대신 세스에게 스펙트럼 네메시스를 소환하는 돌을 주고, 세스가 산토리와 싸울 때 자신이 직접 스펙트럼 네메시스가 되어 같이 싸워주었다. 이후 세스가 폭주하는 걸 보며 도움이 못 된 자신을 자책하다 바위 기둥 안에서 피오돈과 만난다.[* 이후 애니에서는 아이캐치에서 파괴된 흔적이 있는 돌 기둥 안을 보여주고, '디아발은 어디 있지?' 라고 쓰인 것을 보아 피오돈과 싸우다 잡혀갔거나 다른 곳으로 튄 것처럼 보인다.] 그러다 원작에서 포로 마법사들과 함께 이동식 감옥에 갇혀있는 장면이 나오며 그 모습을 본 세스는 놀란다. '''사용 마법''' * '''칸포드''' 판타지아로 된 촉수를 사용해 상대의 질감, 생김새를 손으로 만지듯이 느끼는 마법. * '''각성''' 디아발도 피오돈과 수련할 때 쓰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