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데츠 (문단 편집) === 풀리는 비밀들 === 라데츠의 등장으로 그 동안 독자들도 손오공 주변 캐릭터들도 몰랐던 비밀들이 공개되었던 계기이기도 하여서 이변과 주목을 끌게하였다. 그 동안에는 그저 맹하고 별난 성격을 가진 줄 알았던 철부지 같은 손오공의 정체가 외계인(그것도 극악한)이라는 것, 본명이 카카로트라는 것과 사이어인의 피를 이어받은 전사라는 것, 보름달 정면을 보면 원숭이 괴물로 변신하는 비밀 등이 모두 라데츠의 증언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에 주목이 되는 것이다. 카카로트(손오공)을 지구에 밀파했던 이유는 '''지구를 파괴하고 지구인들 전체를 멸살시키는 것이 사이어인 전사들의 임무'''라고 말하였으며 지구의 경우 베지터별에서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고 인간들조차 사이어인에 비해서 워낙 약체라는 점 때문에 카카로트 같이 성숙하지 못한 아기 전사를 밀파하여 동태를 살펴보면서 동시에 보름달 정면을 볼 때 원숭이 괴물로 변신하게 하여서 폭동을 일으키게 하여서 지구를 파괴하고 지구인들을 죄다 씨를 말려서 멸살해버리는 것을 목표로 밀파했다고 증언하였다. 베지터별에서 비중이 높거나 정복을 해야하는 행성은 성인급 사이어인 전사를 파견하여 이를 수행토록 하였는데 바로 [[베지터]]와 [[내퍼]]가 그에 속한 편이었다. 라데츠가 죽었을 때 그 두 사이어인이 이미 다른 행성에서 행성을 파괴하고 행성인들을 몰살하여 그들의 시체를 고기삼아 먹고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카카로트가 원숭이 괴물로 변하면서 손오공을 키웠던 [[손오반(할아버지)|손오반]]이 원숭이로 변한 손오공의 발에 깔려 죽은 사실도 알려졌다.[* 주변인물들은 상황상 그럴 것이라고 추측하고는 있었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손오공이[* 손오반이 괴물 원숭이에게 죽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괴물 원숭이가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고, 베지터가 변신하는 것을 보고나서야 자신이 저지른 일임을 알게 된다.]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를 자신이 죽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서 자신이 죽어서 저승으로 가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 할아버지를 죽여버린 죄에 대한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용서를 구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참고로 드래곤볼 무인편에서 죽은 손오반은 점쟁이 바바의 무도대회에 최종 보스로 등장해 오공과 오반이 재회를 했던 적은 있었지만, 손오반이 대인이라 자신이 왜 죽은 건지 오공에게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자신이 죽인 건지 몰랐었다.[* 무천도사에게 속삭일 때 오공이 거대 원숭이가 되어서 사고를 친 적이 있냐고 물어보고 무천도사가 달을 날려버렸으니 괜찮다고 답하는 걸 봐서 그냥 오반이 성인군자라서 안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