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데츠 (문단 편집) === [[카카로트]]의 형 === 17권 내용상에서 라데츠는 카카로트(손오공) 앞에서 자신은 카카로트의 형이며 자신과 카카로트의 부모는 희생된지 오래라고 말하였다. 이 대사를 분석해보면 결국 손오공은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이었다는 것이 이 내용을 통해서 처음 공개되었다. 그리고 카카로트는 '''지구를 궤멸하고 지구인들을 몰살하기 위해 밀파된 사이어인의 피를 이어받은 전사'''라고 주장하였는데 처음에 손오공은 이를 부인하였지만 라데츠가 말하길 '''비중이 높아보이는 행성에는 성인급 사이어인 전사를 밀파하여 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지구의 경우 비중이 적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카카로트 같이 아기전사를 밀파하여 보름달을 정면으로 볼 때 원숭이 괴물로 변신하여 지구를 파괴하고 지구인들을 몰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임무를 부여했다고 말하였다. 이 설정에 따르면 이렇게 다른별에 가서 별을 점령시키도록한 사이어인들이 손오공 말고도 더 많이 존재한다는 이야기인데 다른 사이어인들은 이런식으로 살아나서 정사에서는 더 등장하지 않는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전투형이 아니라서 그냥 멀리보내기만한 타블은 제외하더라도... 문제는 드래곤볼 초기의 어린시절의 오공은 설정상 기본 전투력이 10이라 대원화를 한다고 치더라도 고작 전투력 100인데, 지구의 무술가들도 그정도까지의 허접은 아니라서 수치상으로는 이 당시 전투력 100대 초반의 [[무천도사]], [[학도사]]나 [[타오파이파이]] 선에서 정리되는 관계로, 어린 시절에 홀로 지구를 점령하기는 크게 무리였을 가능성이 크다. 할아버지 손오반도 지구인치고는 상당한 실력자로 나오니 아마 이론상으로는 대원화된 손오공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었지만 손자라 직접 공격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다가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후 추가로 공개된 설정을 통해 아기를 보내는 건 사이어인 측에서도 상당히 도박이며 밀파된 아기도 생존률이 낮은 편이라 한다. 즉 보내진 아기들은 대부분 죽거나 오공이나 타블처럼 현지인에 동화되어 살아가고 소수만이 목적대로 귀환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거기에 더해 사실 손오공이 지구로 보내진 이유는 프리저의 집결명령에 불길함을 느낀 버독과 기네가 독단적으로 오공을 지구로 '''피난'''시킨 것이란 사실이 마이너스에서 공개됨에 따라 라데츠만 안습해졌다. 상황을 보면 당시 라데츠는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고, 기네와 버독은 일단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라데츠보다는 옆에 있는 카카로트부터 먼저 피신시켜야겠다고 판단한 것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