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그네임 (문단 편집) === 공략 === 체력이 상당히 높은 미니 UFO를 계속 내보내기에 체감상 체력은 1000은 훨씬 넘게 느껴진다. 히트박스가 높은 곳에 있어 폭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건물 잔해의 오른쪽 끝에서 점프해서 폭탄을 던지면 닿긴 하지만, 한 번에 2~3개밖에 못 때리고 레이저 피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그렇다고 딱총만 가지고는 상당히 힘들다는 것도 문제. 그래서 다이만지 때 가진 폭탄을 다 쓰고, 라그네임 때 얻은 총을 다 소비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다. 2의 경우 [[샷건(메탈슬러그 시리즈)|샷건]]을, X라면 빅 샷건 혹은 빅 [[플레임 샷]]을 가져올 수 있어, UFO도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보통 2의 경우 오른쪽 끝에 서서 점프 폭탄 2~3개 후 샷건 한 방으로 UFO를 터뜨리고 X는 폭탄 4개로 한 번에 터뜨리거나 2와 마찬가지로 폭탄 2~3개 후 플레임 샷으로 처리한다. 다만 X는 들고 올 수 있는 플레임 샷의 장탄 수가 2의 샷건보다 적기 때문에 스피드런을 할 때 플레임 샷은 앞의 다이만지에 다 때려 박고 라그네임과 UFO는 남은 폭탄만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더 많다. X에선 다이만지전에서 소형 UFO에서 빅레이저를 얻었다면 빠르게 위로 쏘아서 탄창을 다 비우면 바로 슬러그가 배달 오게 할 수 있다. 기지 내부의 샷건과 엄청난 양의 폭탄을 들고 다이만지전에서 폭탄을 퍼부어 샷건을 최대한 아끼고 라그네임에게 퍼부으면 역시 슬러그가 빨리 오게 할 수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slugx14.png|width=50%]][[파일:mslugx15.png|width=50%]]}}}|| 라그네임의 HP가 반 정도 깎이면 모덴군이 주인공을 위해 직접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를 트럭에 싣고 온다. X 한정으로 [[이치몬지 햐쿠타로]]도 같이 온다. 일단 메탈슬러그만 얻는다면 반은 깬 것으로, [[슬러그 회피]]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탈슬러그의 캐논으로 UFO를 한방에 박살 내는 것이 가능하므로 잘 쓰면 도움이 된다. 정예 UFO의 체력은 레벨 불문하고 '''32'''로, 원래 메탈 슬러그의 캐논 데미지 20으로는 한 방에 없애지 못한다. 기리다-O의 포탄이나 햐쿠타로의 공격처럼 특수판정이 적용된 듯. 만일 샷건이나 플레임 샷을 보존해왔다면 라그네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메탈슬러그를 빠르게 얻고 메탈슬러그에 탑승해서 캐논포 난사로 라그네임을 편하게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X는 하쿠타로의 공격으로 UFO를 한 방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하쿠타로는 UFO보다는 라그네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므로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으면 웬만해선 같은 자리 같은 각도로 파동포를 쏜다. 이 각도를 UFO의 경로 지점에 겹치게 하면 상당히 쉬워진다. 참고로 [[다이만지]] 도킹 이후에도 플레이어가 사망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다이만지에서 너무 시간을 끌게 되다가 재수없으면 '''타임오버로 죽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slugx16.png|width=100%]]}}}||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슬러그도 방패병의 방패 위에 올라갈 수 있다.''' >[[기일]]도 임박하고, 이젠 대충 만들어 놓기도 위급한 상황이라 최종전 의견을 꺼냈습니다. 즉, 플레이어와 모덴군이 힘을 합쳐 하나의 적과 맞서는 상황이죠. 프로그램상으로는 자기 의지대로 행동하는 적 캐릭터를 어느 정도 만드는 작업이라서 저 자신도 "지금이 그럴 때야?"라고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스탭은 이 의견이 마음에 들어한 것 같아서(...겠죠?) 고생하는 와중에도 화면을 호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이야기성도 향상되고, 최종전답게 총력전의 느낌이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은 [[인디펜던스 데이|영화]]같은 본편이 모두 끝난 후에 스탭 롤만 올리는 걸로 처리해 봤는데 좀 허전하다는 의견도 들리네요.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 >(개발자의 한마디)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slugx18.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slugx19.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slugx20.png|width=100%]]}}}|| 연합군의 거센 저항에 라그네임은 그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테슬라 코일]]을 내보내 충전하지만 이때 [[인디펜던스 데이|플라잉 타라 한 대가 날아와 라그네임 사출구에 정면으로 충돌하여 자폭]]하고 희생의 여파로 라그네임도 큰 타격을 입고 여러 파편[* 라그네임 건조에 지구의 나무를 사용했을 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파편 중에 목재가 같이 떨어진다. 물론 실제로는 그냥 이펙트 돌려쓰기에 의한 것.]이 떨어지면서 지구에서 퇴각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내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slugx23.png|width=50%]][[파일:mslugx24.png|width=50%]]}}}|| 이후 손상이 심한 다이만지를 버리고 후퇴하며[* 화면에 완전히 안 보일 정도로 올라가면 펑소리가 나온 후 다이만지가 하강한다.], 다이만지가 완전히 박살 나면서 안에 붙잡혀 있던 모덴이 철판에 구속된 채 땅에 떨어졌고 모덴군 병사들이 환호한다. 그러자 철판이 앞으로 엎어지면서 모덴은 땅에 박히고 병사들이 놀란다. 그렇게 메탈슬러그 2(X)의 이야기는 끝난다. 메탈슬러그 피격음이 날 정도였지만 다행히 죽지 않았다. 땅 자체가 무른 흙이라서 그런지 그 안에 엎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단단한 땅이었다면 모덴은 깔려 죽게 될 것이다. 점수 정산 이후 스텝 롤이 영화같이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면 모덴 구출을 엔딩으로 봐야 할 듯. 최종전에 [[모덴군]]과 [[정규군(메탈슬러그 시리즈)|정규군]]이 손을 잡고 싸워준다는 컨셉, 그리고 장렬한 분위기 때문인지 최고의 최종 보스전이라고 일컫는 사람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