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그 (문단 편집) === 인공행성 라그 === 제2의 [[필라이프]]로 계획되었으나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아 별로 쓰이지 않게 된 위성기지. 아무리 뒤떨어진 무역기지이지만 군사력만큼은 제법 갖추어져 있으며, [[아르케]]로부터 거리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우주용병 길드]] 연합 입장에서는 충분히 대립할 수 있는 [[요새]]가 된다. 라그의 책임자 '카렐라'는 마침 [[우주용병 길드]] 연합에 라그의 독립을 요청하고 [[필라이프]]에 있던 저항 세력 본진을 옮겨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을 제안해왔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라그의 재활성화를 노린 계획이었고, 이는 꽤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곧 [[아델룬]]측에서 대대적으로 공격해오는 바람에 상공과 지상을 가리지 않는 격전이 이루어진다. 언제나처럼 [[아지다하카]] 전술로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우주용병 길드]] 연합은 예상치 못한 적진의 돌발행동으로 [[블랙 레이븐]]을 빼앗길 뻔하지만 [[죠안 카트라이트|누군가]]의 희생으로 몸소 납시신 [[퉁 파오]]를 물리치고 행성을 사수할 수 있게 된다. [[퉁 파오]]가 스우 회담장의 격투에 말려들어 사망하자 차기 베델리른에 착좌한 [[준 레오파드]]는 [[아슈레이]]와 더불어 [[우주용병 길드]]를 한번에 날릴 음모를 꾸민다. 그 방법이란 스우를 빠져나온 그들이 라그에 피신해 있는 이 때를 노려 행성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것. [[데미안 폰 프라이오스]]가 이 정보를 입수하고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과 더불어 라그로 가 [[리차드 레마르크]]나 [[유진 루돌프만]] 등에게 위험을 알리고, 모두가 모여 폭발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메인 발전소로 가지만 그곳엔 이미 해체 불가능한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 [[아델룬]]들은 폭탄을 터뜨리고 라그를 통째로 날려버렸지만, 그 순간 살라딘이 일으킨 기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필라이프]]로 단체 워프하여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