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뚱딴지(김우영) (문단 편집) === 팡지 === 뚱딴지 석기시대 한정 등장인물. [[마법사]] 같은 인물로 보인다. [[지팡이]]를 짚고 있으며, 그 지팡이를 타고 [[과거]]와 [[현재]]로의 이동을 자유롭게 한다. 뚱딴지가 학교 안 가고 공부 안 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하자 갑자기 등장해서 공부 안 하고 실컷 놀기만 할 수 있다는 세계가 있다고 뚱딴지를 꼬드기면서 뚱딴지를 석기시대로 보내 버린다. 석기시대 내에서는 [[원시인]]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가다가 그만 [[늪]]에 빠진 뚱딴지를 구해 주기도 했다. 뚱딴지는 팡지에게 얼른 자기를 집으로 보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팡지는 얼마간 여기서 살아야 한다면서 요구를 거절하였다. 할 수 없이 뚱딴지는 그러기로 하였는데, 정작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잘도 적응하는 것이었다[* 물론 중간에 갑자기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 본인을 걱정할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지만...]. 이후 뚱딴지가 석기시대에서 좋은 일이고 나쁜 일이고 산전수전 다 겪고 돌아오고 나서[* 뚱딴지가 어떠한 사정을 겪고 나서 [[글]]을 가르쳐야겠다고 선언하는데, 팡지가 그것은 안 된다고 하면서 다시 현실 세계로 돌려보내 줬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뚱딴지는 몇날며칠이나 흘러갔는 줄 알고 착각했다.]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자기의 경험담을 얘기해 주나, 모두들 믿지 않는 통에 불평불만을 하는데, 팡지가 이번에는 석기시대에 사는 곰치와 하나[* 뚱딴지와 같이 살아 오면서 친해진 인물들이다. 곰치는 아빠, 하나는 그의 딸.]를 현대 세계로 소환시켜줘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물론 그 사건들은 뚱딴지의 '''[[꿈]]'''이었고, 그 뒤 뚱딴지는 큰 깨달음을 얻고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정시#s-1|정시]]에 [[등교]]하는 부지런하고 의젓한 [[소년]]이 되었다. 이동 시의 대사는 '''"팡, 팡, 팡팡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