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사례 (문단 편집) === [[모델]]계 ===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과거에는 모델계의 똥군기가 연예계 똥군기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똥군기/사례/개그계|개그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상당히 심했다.[* 개그계보다는 살짝 덜했지만 배우 및 가수들보다는 센 수준이었다.] 사실 방송에 출연하는 모델이 극소수이고 출연하는 모델들도 거의 대부분 고참급인 사람들이라 똥군기에 대해 많이 언급되지 않은 것이지 조금씩 들려오는 것만 해도 정도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한혜진(모델)|한혜진]]과 [[이현이]]의 말에 의하면 현역 모델 중 가장 선배인 [[장윤주]]와 [[송경아]][* 한혜진은 송경아를 '선배'가 아닌 '언니'라고 부른다.]가 자신들이 당했음에도 그 이후의 후배들에게 대물림하지 않음으로써 똥군기를 많이 근절했다고 한다.[* 일례로 케이블에서 방영된 [[devil's RUNWAY]]를 보면 나이 많은 후배 모델과 나이 어린 선배 모델이 형동생 하며 자유롭게 말을 트는 걸 볼 수 있다.] 그래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고 일반 회사에 비해선 훨씬 센 편이고, 방송계/연예계와 비교해도 세다는 의견. 아래의 사례 및 발언을 볼 것. * [[강동원]] * "축구부 활동 때보다 모델계 군기가 훨씬 세다."[* 2004년 늑대의 유혹 개봉 당시 [[조한선]]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축구계에서 구타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참고로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체대, 체육부 쪽은 수직적 문화가 강해 군대에 버금가는 군기로도 악명높다. 이때 조한선은 축구를 할 당시 일본과 친선경기를 하던 중 0:2로 전반전을 마치자 감독이 선수들의 [[인간말종|'''부모가 있는 앞에서''' 선수들을 두들겨 팼다]]고 했다. 매가 약이 된 건지 결국 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후반전에서 4골을 넣어 4:2로 역전승했다고. 이런 축구부 활동보다 모델 쪽이 더 세다고 말했으니 당시 모델계 쪽 군기가 상상 이상으로 셌던 것으로 보인다.] * "만 원짜리 지폐 한 장 줘놓고 빅맥 세트 여러 개를 사오라고 시켰다."[*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피해자에게 하는 짓과 똑같다.] * "마주칠 때마다 90도로 인사를 해야했다." * [[이현이]] * "[[한혜진(모델)|한혜진]]과 동갑임에도 6년선배라서 아직도 말을 놓지 못 한다. 한혜진은 나를 '야'나 '현이야'라고 부르는데 나는 한혜진을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당한 설움이 많다.[*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발언. [[한혜진(모델)|한혜진]]은 집합시키는 것 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현이도 9년차인데 그 정도면 안 그럴 법 하잖아요?'라며 군기가 좋은 게 아니라는 걸 내비쳤다.]" * "후배모델의 덕목은 '쫀티'('''모델계의 똥군기를 보여주는 은어. '선배에게 쫄아있는 티'를 뜻 한다)'''다." * "낯선 환경에서 어려운 기색없이 구는 후배는 예뻐보이지 않는다. 나는 쫀티를 내기 위해 연기를 했었다. 선배를 어려워하는 척, 노력조차 하지 않는 후배는 별로다."[* 이 발언을 하고 나서 모델계를 셀프 디스한 것 아니냐며 안절부절했다.] * "모델계에서는 (패션)쇼를 끝내고 백스테이지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후배는 옷을 갈아입기 전에 선배마다 다 찾아가서 인사를 해야한다는 게 수칙이다." * "모델들은 술자리 같은 사석에서도 연차순으로 착석한다." * [[홍진경]] * "후배들 혼낼 때마다 가죽장갑을 끼는 무서운 선배가 있었다. 그 선배가 가죽장갑 끼면 큰일나는 날이었다."[* 옆에서 [[장윤주]] 왈: 언니가 기억을 잘못한 것 같다. 그 무서운 언니 옆에서 껌 씹으며 '맞아, 맞아.'하던 사람이 [[홍진경]]이다.] * [[한혜진(모델)|한혜진]] * "뉴욕에 가기 전 7년 동안 쇼가 끝날 때마다 후배 모델 전원이 집합을 했다. 그런 악습 고리들을 송경아, 장윤주 언니가 끊었다."[*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5화. 집합에 대한 이야기를 이현이가 꺼내자 덧붙인 말. 이현이가 데뷔하기 전에 사라진 악습이라 이현이 본인은 그랬다더라 하고 들어만 봤다고.] * 이혜정 * "모델들의 수칙은 스킨색 속옷을 입어야 하는데 누군가 땡땡이를 입어 선배가 화났다. 자수하라고 하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아 모델 전부 화장실에 집합했다. 그리고 경력순으로 일렬횡대로 선 뒤 선배가 바지를 벗겨 속옷을 하나하나 검사했다." * "한 사람이 실수하면 집합해서 모두 혼났다. 그런데 한 순간에 그런 분위기가 사라지더라."[* 사라진 이유는 아래 이영진의 발언으로.] * "25살에 모델계에 데뷔했는데, '''17살짜리''' 선배가 집합을 해서 갔다. 가서는 경력순으로 서서 혼나는데 내가 맨 끝에 서더라." * "선배랑은 함께 거울도 보면 안 됐다." * [[이영진(배우)|이영진]] * "쇼의 참가 모델의 캐스팅을 예전엔 고참 모델이 선발했다. 이 때문에 선배의 영향력과 위계질서가 더 강했던 것 같다. 요즘엔 모델 매니지먼트사가 그 일을 하기에 약해진 것이다. 그때가 체계는 확실했지만 분명히 '''폭력성과 모멸감'''은 존재했다. 일장일단이다." * 김영 *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신인시절에는 선배들 수발을 다 들곤 했다. 쇼에 함께 서는 선배의 콘티까지 내가 숙지해야 했다." * [[송경아]] * "[[장윤주]]랑 나는 선배들이랑 눈만 마주쳐도 혼이 났다. 시선은 언제나 15도 아래로, 인사는 90도였다." * [[송경아]]&[[장윤주]] 및 그 윗세대 * [[삼성동(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쇼를 할 때 진한 화장과 폭탄머리가 메이크업 콘셉트였는데 그 상태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밖에 나가서 뭘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킨 일화가 [[이현이]][* 이현이 데뷔 전의 일로 본인은 당사자가 아니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송경아 [[장윤주]]의 신인 시절의 군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려주고자 언급한 사항.]에 의해 언급되었다. 그 외에도 때리는 일, 벌 세우는 일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그러나 위에서도 서술했 듯 '''송경아&[[장윤주]]를 기점으로 군대스러운 문화는 사라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