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 (문단 편집) == 기타 == ##이 문단의 내용은 본문에 통합중입니다. [[한국방송공사|KBS]]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명받았습니다]]가 이 [[군대놀이]]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었다. [[게임]]을 통해서 계급을 정하고 생활관에서 콩트를 했다. [[권위주의]]와 병영문화가 제대한 후에도 남아있기 때문에 [[학교]]나 [[사회]]에서도 '선배로써 위계질서를 잡아야 한다'고 똥군기를 내세우며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로 군대를 제대한 [[복학생]]들 중 일부 특이한 종자들이 주축이 되어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군대에서 하던 걸 고스란히 재현한다.[* 다만 대부분의 예비역들은 오히려 이런 행동을 혐오하는 편이다. 군기는 군대나 가서 잡지 뭐하러 복학해서 잡느냐는 것이다.] 특히 권위의식이 하늘을 찌르는 [[작은 사회]]의 일원[* 예를 들면 [[대한민국 해병대]]나 대학교 체육부] 소속 사람들은 더욱 악질적. 더 웃긴 건 군대를 경험해 보지도 않은 여초 집단[* 대표적으로 [[간호학과]]나 [[기내 승무원]].]이나 미필자로 구성된 단체에서까지 군기 문화가 퍼져 있다는 사실이다. 이쯤되면 권력욕, 지배욕을 군기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수준이나 다를 바 없다. 개념이 있다면 절대로 하지 말 것! 이건 [[민주주의]] 사회인[*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여도 사람이라면 절대 해선 안된다.] [[한국]]에서 통할 수 없는 논리이며, [[헌법]]에 정면으로 위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군대]]라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계급으로 사람의 지위를 나누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며, '''[[자유주의|모든 국민은 헌법 아래에서 자유와 권리의 평등을 보장받고 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범죄]]를 저질러서 공권력에 구속되지 않는 한 [[계급]]에 의해 자유의 억압과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똥군기 같은 짓거리를 아랫사람에게 한다면 그 아랫사람들은 당연히 좋게 볼 일이 없다. 심하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비호감으로 찍히는 것은 물론이고 편드는 사람조차 없을 거다. 그리고 그런 악습을 저지르는 걸 본 아랫사람이 나중에 다른 후임에게 비슷하거나 심한 수준의 똥군기를 저지르기 쉽다. 이러한 [[헌법]]을 기준으로 만든 민법이 통하는 [[사회]]에서 군대의 기준을 적용하여 군대와 사회를 동일시 할려는 시도는 [[사회]]에 일반법이 아닌 '''[[군법]]'''을 적용할려는 원리와 같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에 군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는 국가비상사태나 [[계엄령]]이 발령되었을 때만 가능하다. 그럼 왜 회사에서는 직급이란 이름으로 계급을 나누는데 불법이 아닌가라고 반론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계급과 직급은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아야 한다. 계급은 상위계급인 사람이 하위계급인 사람에게 절대적인 명령권을 가지는 것이고, 직급은 업무의 난이도와 발언의 책임도에 따라 나누어진 직함일 뿐이며, 직급이 높은만큼 책임져야 하는 범위가 높아진다는 결정적으로 다른점이 있다. 직급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업무를 지시하여 낮은 사람이 문제가 생길 경우, 지시한 사람은 절대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애초에 [[꼰대|회사에 존재하는 직급을 계급으로 취급하는 태도]] 부터가 틀려먹었다. 막상 군대라고 무조건 상위계급이 하위계급인 사람 상대로 절대적인 명령권을 가지냐? 그건 아니다. [[병영생활 행동강령]]에 따르면 '''"지휘관 이외의 병 상호관계는 명령·복종관계가 아니다.'"'' 라는 내용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여기서 지휘관이란 그냥 간부라면 다 지휘관인게 아니며 '''당사자의 지휘권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는 위계상 직접 지휘권을 갖지 않는이상 지휘관이 아니며, 명령권한이 없다. 흔히 지휘권을 가진 사람이란건 흔히 군대에서 말하는 직속 상관 계통으로 자신의 분대장, 자신의 소대장, 자신의 중대장등이지, 타 소대 소대장이나, 타 중대 중대장을 말하는건 아니다.] 이 때문에 후임병이 분대장이 아닌 일반 선임병을 폭행해도 [[군기교육대]] 징계에 처할 수는 있지만 상관폭행죄로 형사처벌되지는 않는다. 일제강점기+월반제폐지의 영향으로 수직적인 사회구조가 뿌리내리기 딱 좋은 구조가 되어버렸다. 현재의 사회가 어느 정도로 수직적이냐면, 사람끼리 처음 만났을 때 서로 물어보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자기에 대해 소개할 때 반드시 나오는 것이 이름, '''나이,''' 사는 곳, 하는 일(+α로 '''직급''', '''학년''' 등)이다. 과거의 한국이나 외국, 특히 서구권의 경우 자유&평등&정의를 강하게 중시하는 사상 때문에 나이를 물어보는 것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재의 한국은 자유&평등&정의를 약하게 중시하는 사상 때문에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을 예의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나이를 알아야 위아래가 결정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월반|월반제]]가 존재한다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빨리 졸업하고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졸업하지 못하므로 같은 학년 내에서도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하지만 월반제를 폐지하는 바람에 특정 학년이 특정 나이로 굳어지는 바람에 이런 경향이 더욱 강해졌다. 신문 기사 및 뉴스에서도 인물에 대해 나오면 반드시 나이는 언급된다. 그만큼 현재의 [[한국인]]은 세대를 막론하고 나이, 직급, 계급 등 서열에 극도로 민감하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서구권처럼 누군가가 나이를 물어보거나 자신이 나이를 말하는 것에 대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거나 극도로 민감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서는 나이를 물어보거나 자신의 나이를 말하는 것에 대하여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거나 극도로 민감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같이 욕 먹는다. 이런 사람들이 많으면 똥군기 문제가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비화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과 비슷한 문화권인 중국권의 경우 오히려 이런 수직적인 사회구조가 거의 없다. 1840년대 이후부터 중국이 서양 열강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면서부터 이런 악습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러시아권의 경우에도 '''나이'''를 꼭 물어본다. 하지만 서열화하지 않고 친구로 지낸다는 점에서 나이를 물어보는게 꼭 서열에 민감한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 물론 한국은 서열 때문에 물어보는게 맞다.] 기수와 나이와 서열과 계급과 짬밥에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다. 똥군기는 이렇게 순응적, 가부장적 가치관을 주입한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1000/2005/10/002001000200510311920163.html|해당 기사]] 기사의 제목은 군대라고 이야기 하지만 '낡은 병영문화'라는 표현을 볼 때 군대 내부의 부조리행위의 영향을 배제할 수는 없는 편이다. 가정에선 부모가 자식에게 혹은 형이 동생에게, 같은 씨족에선 항렬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학교에선 교사(교수)가 학생에게 혹은 선배가 후배에게, 직장에선 상사가 부하에게, 그외 연장자가 연소자에게, 한 집단에 먼저 온 사람이 나중에 온 사람에게,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작게는 가족에서 넓게는 국가까지 집단이라고 불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군기가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는 윗 서열이 아랫 서열에게 하는 상명하복의 경우고, 더 넓게 보면 동기끼리 행하는 [[빵셔틀]]이나 [[왕따]]도 똥군기의 일부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것도 그 집단 내에서 힘 센자가 힘 약한자에게 똥군기를 가하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반면 요즘엔 학생이 [[교사]]에게 역(逆) 군기를 잡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건 명백한 [[하극상]]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은 자기보다 만만해 보인다고 착하고 젊은 교사들을 괴롭힌다. 적절한 훈육은 매우 중요하지만, 아랫사람 말 듣게 하고 교육시킨다는 명목하에 여전히 단순한 훈육이나 체벌을 넘어 극단적으로는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척결되어야 할 것이다. 군기를 비롯한 위계 질서를 내세우는 게 [[높으신 분들]]께서 아랫사람 뜯어먹기에는 제법 편리한 일이라 이를 조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군대에서 [[소령]] 이상, [[상사(계급)|상사]] 이상, [[병장]] 등의 선임들이 작업은 내팽개치고 놀고먹을 수 있는 게 군기 때문이기도 하며, 사회에서도 군기로 습득한 태도로 회사 등지에서의 추가수당 없는 [[야근]], 잔업 등의 노동착취에도 얌전히 순응하기도 하니 회장, 사장님 등의 [[높으신 분들]]께 이토록 편리한 것이 없다. 따라서 기업 내 노동문제, 학내 폭력문제 등에 있어 군사문화의 영향을 부정할 수 없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똥군기를 없애기가 힘든 게 결정적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보면 [[일제강점기|일본에게 군국주의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고]] [[일본군|'''사실 이 일본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어떻게 보면 한국의 똥군기는 대한민국의 험난한 역사에서 생겨난, 매우 크나크게 아프고 슬픈 상처이다. 이런 사회구조를 해결하려면 지금부터 과거와 단절하고 개인주의의 가치를 받아들여도 오래걸리는 판에 높으신 분들은 이런 군기를 고칠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부려먹을 생각을 하는데, 이건 그들의 의식이 꼴통인 것도 있지만 위에서 지적했듯이 '''편하다는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물론 [[나상웅]]중장마냥 본인이 군장을 메는 또라이(좋은 의미로)를 만나면 중령이고 나발이고 같이 똑같이 힘들어지고 우리나라 사회도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American Style'''과 "European Style"로 말이다.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에는 일부 대학 MT에서의 과다 음주로 인한 사망, [[http://www.ytn.co.kr/_ln/0103_201103191009523145|후배 길들이기 도중 사망]] 등이 있다. 다만 2010년대 이후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인원들끼리 같은 생활관을 사용하게 하는 부대의 비중이 증가하고 군 내부에서 자체적인 악폐습 근절풍조가 생겨나면서 위에 나와있는 수많은 악폐습들은 많은 부대에서 빠르지는 않지만 조금씩 사라져가는 중이다. 물론 일시적으로 분대 간의 단결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거나 후임병을 교육시키는 데 애로사항 등은 존재하겠지만 애초에 일을 이렇게 만든 것은 선임병 잘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단결력이 떨어지든 뭐든 그걸 병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도 명심하자 애시당초 간부의 일을 떠넘기기로 병사들이 맡다보니 이사단이 벌어진거다 몇몇 사람들이 남자친구/여자친구 또는 남편/아내에게 나이에 상관없이 마치 자신을 윗사람처럼 대접하라는 식으로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엄연히 똥군기이다. 혹여나 자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그런 사람이면 미련을 버리고 가차없이 결별/[[이혼]]하도록 하자. 학교에서의 [[선배|선]]/[[후배]] 관계나 직장/군대에서의 상하관계도 아니고 연인이나 배우자를 아랫사람 취급하는 한심한 인간과는 만나봤자 도움될거 없다. 한 쪽이 나이가 많아도 동등하게 대하는 커플들도 많은데 굳이 그런 사람 만날 필요 없다. 의외로 흔하게 볼수 있는데, 바로 초장부터 기잡으려는 케이스. 정말 미련없이 헤어지자. 이런 사람은 인성 자체가 남을 아래에 두지 않으면 성에 안차는 권위의식에 찌든 안타까운 영혼이다. 인터넷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마성의 주제. 생각과 달리 의외로 다수가 똥군기에 찬성한다. 보통 선진병영에서 후임이나 후배들에 의해 촉발되는 [[하극상]]을 근거로 두며, 예전처럼 군기를 잡아야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면서 똥군기를 열렬히 신봉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냥 후배나 후임이 어느정도 자유롭게 행동해도 '군기가 빠졌다'고 생각해하는 경우가 많다.] [[꼰대]]들의 마인드에선 말 그대로 후배나 후임은 자유롭게 생활하면 자들을 "[[네 다음]] 미필"이나 "[[꼬북이|꼬우면 북한으로 가라]]" 등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설득이 안 되는게 현실. 아직까지 두들겨 패고 강압적으로 못하게 해야 기강이 바로 선다는 생각을 가진 몹쓸 인간들이 많은 지금 아직까지 똥군기가 사라지는 건 요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임병장]], [[윤일병]]'''의 이름을 거론하면 적어도 20대 아들을 둔 소시민 아버지들은 바로 걸러내는게 가능하다. 나머지는 어그로꾼들. 그리고 그 80년대 베이비붐 세대들은 '''면제율 최강'''이었던 시절이라(전설의 "UDT세대"들 농담으로 "우리 동네 특공대" 들이 많다고 하던 [[방위]]출신들이 꽤 많거나 아예 군복 구경도 못한 인원들도 많다.) 실질적인 '''남성평균 똥군기를 내면 의외로 80년도와 10년도가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 사실 현대에 [[아아전쟁]]이나 [[2021년 아프가니스탄 내전]] 등의 전면전이 몇번 있었는데, 그 전쟁 모두 똥군기는 전투에 도움 하나도 안된다는 결과만 계속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 모습이 가장 잘보이고 있다. 당연히 그 대상은 악명 높은 러시아군으로 어차피 충격 받고 탈영 등의 어차피 예상할수 있는 문제야 그렇다 치는데, '''전투 중 전우를 버리고 후퇴하거나 멘탈 터져서 [[프래깅]]을 시도하는''' 최악의 상황이 전쟁중에 포착되었다. 사실상 이유고 뭐고 한국군도 완전히 틀어막지 않으면 전쟁때 매우 골때리는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