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 (문단 편집) === 외국에도 일어나는 일이니 정당하다 === 똥군기를 일삼는 사람에게 "외국에서는 이러지 않는데도 잘만 돌아간다." 고 반박하면 "여기는 [[한국]]이야." 라고 하거나[* 말그대로 [[한국]] 이미지 완전 먹칠하는 짓거리다.] "[[헬조선|넌 한국인]] 아니냐", "[[네가 한번 만들어봐라]]"라는 말을 하면서 배척한다. 심지어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와 같이 똥군기가 만연한 [[일제강점기]] 같은 악습이 존재한다. 이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 라는 망언을 하는 사람 역시 한국인이라는 것.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써 '''개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나라'''이다. 그러므로 단순한 계급의 차이나 전통문화라는 이유만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이자 위헌행위이다. 게다가 [[프랑스]]의 le Bizutage[[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1289|#]]나 [[미국]] 대학의 hazing 같은 외국의 유사한 악습이 존재하지만 외국도 이들을 근절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학의 프래터니티에서 hazing 사건이 터진 게 발각되면 기본 징계가 강제해산에 정해진 기간동안 교내에서 재결성 금지다. 심한 경우는 전국 프래터니티 협회에서 제명될 정도다. 게다가 미국 학생 사교회의 hazing은 해당 사교회에 가입 안 해도 '그들의 리그'에서 소외될 뿐[* 문제는 엘리트주의적인 코스 중 정치쪽 진로나 월가등의 경제적인 분야의 진로에서는 '그들의 리그'에서 소외가 앞으로의 진로에 꽤 치명적일 수 있다. ] 대학 생활 전체에서 소외되는 것은 아니며 프랑스에서는 [[그랑제꼴]]을 제외한 진로를 택 할 수도 있다.[* 물론 폐쇄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 코스를 택했으니 le Bizutage나 hazing을 감수해라 하는 것은, 딱 똥군기를 부리는 자들의 논리이다.] 자국 내에서도 욕먹고 당국에서 때려 잡으려고 들며[* 미국 대학의 프래터니티는 그냥 일탈과 난잡한 청춘의 뻘짓의 장으로 전락한 지 오래고, 그랑제꼴 또한 아웃풋이 결코 예전 같지 않다.], 사회 전반에서 비웃음의 대상일 뿐이다. 문제는 한국의 경우 타국과 비교해서 초중고를 비롯한 미성년 시절부터 대학을 넘어 각종 직장을 포함한 사회 전반적으로 이런 경향이 팽배한 상태이며 심지어 옹호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개개인만 따지자면, 똥군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외국계 기업]][* 특히 서방권 국가계 기업.]으로 나가버리면,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똥군기를 일삼고 아무도 신고하지 않고 원만하게 조용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결코 바람직한 사회가 아니다.[* 다만 개인주의적 시점에서는 이런 사회를 위해서 무언가를 할지 말지는 개개인의 선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