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 (문단 편집) === 일본군 문화 ===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의 [[기수제]] [[악습]]이 조선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도 한다. [[메이지]] 시대 일본은 [[유교]]적 가족국가 체제를 도입하면서 유교 가치관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것을 원인으로 보기는 힘들다. 조선에선 [[면신례]]라는 문화가 관료들과 군대에 널리 퍼져 신병들을 괴롭혔다. 심지어 관료들의 면신례는 '''새로 부임한 상관'''도 가혹행위는 없는 대신 한 턱 내야 상관 쳐준다는 괴이한 문화였다. 그외에도 [[신립]], [[이일]] 등의 장군들이 군인들을 잔인하게 대했다는 기록도 있고, 심지어 이일은 1601년 '''군인을 때려서 죽게 했다는 이유'''로 함거로 압송되던 도중 함거 안에서 사망했다. 이 혐의가 있든 없든 간에 저런 일로 고발을 당할 정도면 이일이 평소에 부하들을 얼마나 학대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장군들이 화병[* 오늘날의 취사병에서 전투근무지원 군 병과에 해당] 등을 부려먹는 건 오늘날의 당번병과 차원이 달랐다. 게다가 백성들 사이에서도 사적인 복수, 징벌이 만연했기에 군인들 간의 관계가 평화로웠을 가능성은 없다. 기수에 따라 선배 후배를 나누는 것은 일제의 영향만이 아니며, 비슷한 형태의 구분은 세계 국가 어디나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