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떫은맛 (문단 편집) == 개요 == {{{+1 astringency, [[澁]][[味]][* 삽미. 떫을 '''삽''', 맛 '''미'''.]}}} [[혀]]에 있는 부드럽고 끈끈한 막이 오그라들면서 느껴지는 느낌. '''삽미'''([[澁]][[味]])라고도 한다. 오그라든 막이 펼쳐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떫은 맛은 그 맛을 내는 물질이 혀에서 사라져도 상당히 오래 남는 편이다. 미뢰가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각이 아니다. [[매운맛]]처럼 미각으로 오인되는 촉각으로, 매운맛은 미각을 흉내내는 '''통각''', 떫은맛은 미각을 흉내내는 '''압각'''이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초성이 [[ㅳ]]이었으나, 18세기부터 [[된소리|ㅼ으로 변천]]을 거쳐 오늘날에 이른다. 본래는 '떫:다'로 [[장단음|장음]]이 적용되지만, 대다수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