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떡밥 (문단 편집) == 낚시 용어 == ||<-2> '''{{{#fff 언어별 명칭}}}''' || ||'''[[순우리말|한국어]]''' ||떡밥 || ||[[영어]] ||paste bait || ||[[일본어]] ||練りえ(ねりえ)|| [[물고기]]를 잡기 위한 [[미끼]]. 원래 고두밥에 된장을 섞어서 떡처럼 뭉쳐 썼기 때문에 떡밥이라고 부른다. 고두밥이 없으면 그냥 된장만 쓰기도 한다. 현대에는 가루 형태로 포장해서 판매하며, 물을 묻혀서 찐득하게 만들어 뭉쳐서 사용한다. 물고기들이 좋아하는 성분(곡물가루, 물고기/벌레가루, 글루텐,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라고 하며, 공장에서 만드는 현대식 떡밥은 전통적인 의미의 떡밥과는 사실상 전혀 다르며 이름만 같다. 물론 성능은 이쪽이 월등하며 쓰기도 훨씬 편리하다. 위의 전통적인 방식의 떡밥은 거의 사장 상태. 당장 [[낚시터]]에서 떡밥 믹스 뭉치는 사람은 있어도 밥이랑 된장 뭉치는 사람은 없다. 재래식 떡밥이나 된장은 소금기 때문인지 생각만큼 물고기들이 잘 모이지 않는다. 떡밥에는 집어용과 미끼용이 있으며, 집어용은 물에 뿌려서 물고기들을 모으는 것이고 미끼용은 뭉쳐서 낚싯바늘에 꿰어 쓰는 것이다. 이게 분리되기 전 시절에는 미끼용 떡밥이나 콩깻묵 등을 뿌렸다. 반면 환경에는 그리 좋지 않다. 오랫동안 물에 담가둘 경우 물에 녹아 물이 뿌옇게 변해버리고 부영양화를 촉진하여 [[낚시]]꾼들이 자주 오는 강이나 바닷가에는 떡밥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팻말을 종종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강변 등. [[붕어]]나 [[잉어]] 등 떡밥으로 잘 낚이는 물고기가 있는 반면 떡밥은 입에 안 대고 [[지렁이]]로만 낚아야 하는 어종도 있다. 정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환경을 위해 가능하면 떡밥보다는 지렁이를 애용해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