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땡보직 (문단 편집) == 정보 습득 시 주의할 점 == * 군대는 첫째도 [[케바케]], 둘째도 [[케바케]]다. 본 문서에 길게 쓰인 내용이 자기 부대에서는 하나도 안 들어맞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 시대의 변화에 따라 땡보직의 기준 또한 조금씩 바뀔 수 있다. 즉 과거에는 땡보직이었지만 지금은 아니거나, 혹은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당시 기준으로는 충분히 땡보직이었으나 병영선진화가 많이 이뤄진 지금 기준으로는 결코 땡보직이라 보기 힘든 보직들도 많고, 심지어 아예 헬보직으로 변한 경우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조리병]]이다. 의식주 모두 열악하고 군생활과 내무 분위기도 훨씬 빡셌던 1970~80년대 군대에서는 훈련도 잘 안 가고 선임도 별로 없으며 식당을 쥐고 있는 조리병이 꿀보직으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아예 반대다.] 혹은 당시의 시대적 특수성으로 존재했던 땡보직이 오늘날엔 아예 사라진 경우[* 대표적으로 모 국직부대 전령병이 있었다. 멀리 떨어진 파견대와 사령부 사이에 기밀문서를 전달하는 보직이었는데, '''남아돌 정도의 활동비 지급, 긴 머리와 사복, 대중교통으로 혼자 직접 이동, 어마어마한 휴가일수''' 등 땡보직의 조건들은 다 갖춘 보직이었다. 게다가 해당 부대의 끗발도 엄청나던 시절이라 쯩만 보여주면 아무도('''[[민간인]] 포함''') 터치하지 못했다. 당연히 엄격한 면접과 신원조회로 선발했으며, 소위 '[[빽]]'이 있는 병사들도 많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어도 80년대~90년대 초반까지는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민주화와 정보화를 거치며 점점 그 역할이 축소되다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도 있다. 특히 [[2010년대]] 중반 이후로 병사의 처우 개선(동기생활관, 월급 대폭 상승, 핸드폰 허용 등)이 유례없을 정도로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이전에는 땡보직의 조건이라 불릴 만했던 몇몇 요소들의 의미가 퇴색되기도 했다. 가령 기존에는 [[병영부조리]]가 적을 만한 여건들이 땡보직의 조건으로 꼭 들어가곤 했는데, 동기생활관과 핸드폰 허용[* 외부에 알리기도 매우 쉬워졌고, 뭣보다 다들 폰만 붙잡고 있느라 후임 괴롭힐 시간이 없다. 병영부조리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예전처럼 [[개인정비]] 시간에 '''심심하다'''는 이유로 후임을 악질적으로 건드리거나 괴롭히는 일만은 확실히 줄었다.] 이후 부조리가 (아예 없어진 건 아니지만)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 그 중요도가 낮아졌다. 게다가 위에서도 언급됐다시피 복무기간 단축, 저출산 등으로 인한 병력자원 감소로 인해 이전의 전설적인 땡보직과 같은 구멍(?)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물론 그만큼 일반병들의 복무여건도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평준화되고 있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물론 명백한 땡보직들은 아직 소수나마 존재하며, 반대로 헬보직들 또한 여전히 헬보직이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들 중에서 일정 이상 오래된 글이나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의 글들은 적당히 걸러 읽는 것이 좋다. 그 사이에 대한민국 군대 분위기나 시스템,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나무위키]]에도 그런 서술이 상당하고, 본문의 내용들 중에도 2000년대 이전 전역자의 것으로 보이는 글들이 종종 보인다. 게다가 전역한 지 좀 된 경우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식의 [[추억 보정]]까지 곁들여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 * 본 문서는 낮은 확률을 뚫고 땡보직을 경험했거나 지켜본 사람들의 증언의 집합이므로 [[통계의 함정|비교적 특수한 사례만 모아 놓은 문서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입대 예정자라면 '이렇게 땡보직이 많아? 잘만 걸리면 군생활도 할만하겠는데?' 하는 셀프 [[희망고문]]은 버리고 입대하는 것이 속 편하다. 물론 그래도 [[될놈될|누군가는 땡보직에 배치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그만큼 희귀하고 특수하니 본 문서에 수록된 것이다. * 아무래도 [[대한민국 육군|육군]] 출신이 가장 많다보니 본 문서 또한 다소 육군 위주로 서술되어 있다. 단적으로 육군에서 땡보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 중 하나인 [[훈련]]량은 [[대한민국 해군|해]]·[[대한민국 공군|공군]] 출신자 입장에서는 공감하기 힘들 수 있다. '''해, 공군은 대신 그만큼 길지만.''' 즉, 애초에 복무기간과 복무환경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대한민국 육군|육]]·[[대한민국 해군|해]]·[[대한민국 공군|공]]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해군은 배를 탄다는, 타군과 비교하기 매우 곤란한 특징이 있고, 공군은 대체로 복무여건이 무난할 확률이 높지만 2022년 현재 기준 '''육군보다 석 달이나 길다.''' 따라서 육군에게 선망의 자대인 [[국직부대]]가 공군에게는 지옥 취급받는 것만 보고 '육군 최고의 자대 <<< 공군 최악의 자대'라 단순하게 생각하면 곤란하다. 똑같이 군생활하면서 '''복무기간만 몇 달 더 긴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완전군장한 사람에겐 단독군장한 사람이 땡보고, 단독군장한 사람에겐 행군 안 하는 사람이 땡보다. 전술했다시피 가령 [[전방]] [[전투부대]](일반 [[사단(군대)|사단]]/[[여단]] 예하 [[연대(군대)|연대]], [[대대]] 등) 병사 기준에서는 충분히 땡보직으로 여겨질 만한 보직이라도, [[후방]] [[국직부대]]나 [[기행부대]] 기준으로는 평범한 축에도 못 낄 가능성이 높다. 전방사단의 경우 나름 상급부대라 할 수 있는 연대본부조차도 훈련량에 있어서는 후방 기행부대와의 비교를 불허한다.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다. >모 전투부대 병사: 우리 부대 ◇◇병은 훈련 때 다 차에 싣고 가고, 훈련장에서도 텐트 치고는 안에서 행정만 하고, 그나마도 바쁘다고 종종 열외하고 어쩌구저쩌구... 이 정도면 진짜 땡보 아냐?[* 전방 야전사단 예하 여단(구 연대)본부 행정병 등이 해당된다.] >모 국직부대 병사: '''훈련이 뭐야?'''[* 모든 [[국직부대]]가 다 이렇다는 뜻은 아니다. 국직부대도 일단 군대는 군대기 때문에 전투부대에 비하면 훨씬 약소할지언정 기본적인 [[전준태]], [[유격 훈련|유격]], [[혹한기 훈련|혹한기]] 등은 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그 외에 [[RCT]], ATT, 중대전술훈련, [[호국 훈련]], [[국지도발]] 등은 아예 딴 나라 얘기라고 보면 되고, 대대급 전술훈련을 하는 일부 기행부대도 있지만, [[기지방호|증가초소에 보초로 투입되는 수준]]이라 힘들기보다는 그냥 귀찮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간혹 심지어 '''진짜로 일 년 내내 유격, 혹한기를 비롯한 어떠한 훈련도 없는 부대도 실존한다. [[국직부대|국직]]도 아닌 [[대한민국 육군|육군]]인데도.'''][* 오히려 유격, 혹한기, 전준태를 안 하는 부대는 있어도 '''[[사격 훈련]]'''을 안 하는 부대는 거의 없을 것이다. 부대별로 분기별 교탄 소모량이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제아무리 편한 꿀부대라도 사격만은 교대로 보내서라도 꼬박꼬박 시킨다. 만약 훈련소 이후로 사격조차 안 해 본 병사가 있다면 그야말로 정말 희귀한 보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사격은 복귀해서 [[총기손질|총 닦는 게]] 귀찮을 뿐 사격 자체는 오히려 재밌다고 즐기는 병사들도 있다.] 이 때문에 당사자들 입장에선 씁쓸하겠지만, 땡보직이라는 주제에 있어서는 [[전투부대]] 출신이 하는 말은 거르는 것이 낫다. 나무위키에도 몇몇 부대나 보직 관련 문서에 땡보라느니 꿈과 환상의 부대[* 보통 경기도권 후방사단([[제17보병사단|17]], [[제51보병사단|51]], [[제55보병사단|55]] 등)들이 많이 듣는 말이다. 뭐 당연히 전방사단에 비하면야 낫긴 하겠지만 말이다.]라느니 인생의 운을 썼다느니 하는 호들갑스런 서술이 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있는데, 정작 후방의 '진퉁 땡보' 출신들이 보면 '뭐 저정도 갖고 저러나' 하며 코웃음칠 내용들이다. 당장 본 문서에도 그런 사례들이 상당하다.[* 아래 언급된 사격장관리병의 경우, 전투부대 기준으로는 역대급 땡보지만 국직부대 기준으로는 그냥저냥 평범한 보직이다. 국직부대는 대부분 도심에 있는 반면 사격장은 도심에서 벗어난 교외에 있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곳에서 [[제초]]·[[제설작전]]만 죽어라 한다고 불쌍하게 여기며 사격장을 유배지로 간주하는 사람들도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서울의 모 부대에서는 병사가 일을 잘 못하면 "너 사격장 보내버린다"고 반농담식으로 위협하기도 한다. 일선 전투부대에서라면 그야말로 엎드려 절할 일이겠지만, 해당 부대에서는 사격장 관리병은 조리병 다음가는 헬보직 취급이었다.] * 이처럼 단순히 보직만으로 군생활을 속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흔히 '[[행정병]]은 이렇다더라,' '[[운전병]]은 저렇다더라' 식으로 떠드는 건 아무 의미 없다. 같은 [[운전병]]이라도 [[전방]] [[전투부대]] [[K-511]] 운전병과 [[서울]] [[국직부대]] [[세단]] 운전병의 군생활은 아침에 눈 떠서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며, 같은 [[중대행정병]]이라도 후방 비전투 [[사령부]](국직 포함) [[본부근무대]]([[근무지원단]]) 소속 중대행정병[* 상급부대에는 본청 참모부 행정병만 있는 게 아니고, 중대급과 대대급 행정병도 있다. 참모부에서 근무하는 병사는 간부와 다르게 그 참모부에 직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본부근무대/근무지원단이라는 영내 직할대에 소속되어 있기에 이들을 관리할 행정 인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과 일선 보병사단 예하부대 소속 중대행정병도 많이 다르다. 반면 가는 곳이나 하는 일이나 거의 정해져 있는 [[군악대]]나 [[의장대]] 등의 특수한 병종에 대한 정보는 그나마 낫다. 물론 이들처럼 인원도 많으면서 하는 일도 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보직들 중 땡보직은 거의 없다. * 심지어 [[주특기]]와 [[보직]]이 아예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다. 예를 들어 땡보직으로 유명한 간부 휴양소 관리병의 경우, 애초에 그런 주특기는 없다! 일반 [[전투병]]이나 [[행정병]], 기타 잡다한 주특기 중에 운 좋은 병사가 어쩌다 뽑히는 것일 뿐이다. * 힘든 것을 피하고 편한 것을 선호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간혹 [[호불호|취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혼자서 지내는 보직들은 대개 땡보로 분류되지만, 여럿이 함께 어울리며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다. 비슷한 이유로,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보단 [[훈련]]이든 [[운동]]이든 몸을 움직이는 걸 선호하는 사람에겐 아래 나열된 땡보직의 상당수가 다소 지루할 수도 있다. 물론 대부분은 '''차라리 지루한 게 낫다'''고 여기겠지만. 그리고 애초에 진짜 땡보라면 자유롭게 운동할 시간이나 여건도 충분하다. * 민수차량 [[운전병]], [[호송병]] 등 부대 밖을 자주 돌아다니는 보직들은 바깥구경 많이 한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돌아다니는 게 귀찮다며 차라리 가만히 사무실에만 틀어박혀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현실은 어느쪽이든 평범한 병사들 눈엔 땡보직인건 마찬가지다. * 대부분은 [[서울특별시|서울]]을 비롯한 도심에서 복무하고 싶어 하지만, 어차피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는 거 괜히 [[희망고문]]만 당한다며 차라리 격오지가 낫다는 사람도 있다. 다만 2019년 들어 병사들의 평일 외출 제도가 (비록 제한적일지언정) 생기면서 도심지 복무의 메리트가 전보다 증가했다. * 몇몇 [[비전투병|비전투 보직]]들은 몸은 편하더라도 야근이나 주말출근이 일상인 경우도 있는데, '차라리 몸이 힘들더라도 쉴 때 쉬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그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진정한 땡보라면 몸도 편하면서 휴식도 보장되어야 제맛이다. * 심지어 정말 드물게 빡센 군생활을 기대하며 입대했는데 땡보직에 배치되어 실망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국직부대]]의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들.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에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빡센 군생활을 염두에 뒀다는 뜻인데, 국직부대에도 해병대 T/O는 존재하므로 누군가는 국직부대에 배치된다. 이 경우 그냥 묵묵히 지내다 전역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훈련을 시켜달라고 요구하거나 심하면 일선 해병부대로 전출신청을 하는 사람도 있다.] * [[고참]]이 선호하는 조건과 [[신참]]이 선호하는 조건은 다를 수 있다. 대체로 고참은 (눈치볼) [[간부]]가 적고 (자기 대신 일한 [[후임]]) [[병(군인)|병사]]가 많은 걸 선호하고, 신참은 (눈치볼 [[선임]]) 병사가 적고 (선임의 횡포를 잡아줄) 간부가 많은 걸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중시하는 조건 또한 또한 대체로 고참은 업무나 훈련 자체가 적은 것을 중시하는 반면, 신참은 [[병영부조리]]가 적고 생활관 분위기가 화목한 것을 더 중시하는 편이다. 물론 어차피 모든 신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시간이 지나면 고참이 되므로 큰 의미는 없지만, 문제는 전역자 입장에서 더 최근인 기억은 고참일 때이기 때문에 시각 또한 상대적으로 고참 입장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흔한 군대 격언(?) 중 하나인 '[[우리의 주적은 간부]]'도 사실 중간급 이상 병사에게나 와닿지 신참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애초에 [[내리갈굼|간부가 선임병을 갈구면 그 선임병이 후임병을 갈구는 시스템]]인지라 신참 입장에서는 고참이 간부보다 더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 물론 이것도 고참이든 신참이든 모두 사이좋게 편한 부대라면 별 상관없는 이야기. 참고로 후술하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병사의 수가 애매하게 적으면 힘들지만 아예 적으면 오히려 편한 부대일 가능성이 높다. * [[기초군사훈련]]이나 [[후반기교육]]을 수료할 때쯤 되어 분위기가 풀리면 [[조교(군대)|조교]]들에게 부대나 보직에 대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병들 앞에서 자기도 모른다고 하기엔 가오가 안 사니 나름대로 이것저것 아는 척을 하지만 '''사실은 그들도 잘 모른다.''' 알 턱이 없는 것이, 조교들도 그냥 거기서 군생활하다 전역하는 [[기간병]]일 뿐이다. 그런 지식수준에 있어서는 훈련병과 별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가령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의 [[보충중대]]라 할 수 있는 [[방패교육대]] 조교들에게 수방사 예하부대에 대한 정보를 물어도 아는 게 거의 없거나 틀린 정보를 주기도 한다. 그들이라고 뭐 거길 가 봤어야 안다. 오히려 그나마 여러 부대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알 확률이 높은 병사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부 [[운전병]]들이지만, 교육받는 신병들이 운전병들과 대화할 기회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자대의 간부들이 들려준 이야기 수준 정도만 안다. 게다가 그런 훈련소나 후반기학교는 일반 부대와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알기 어려우며, 자기들 부대에 있는 해당 보직 기간병들만이 레퍼런스가 되므로 심하게 편향된 정보를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육군훈련소]] 조교들에게 [[보급병]]이란 육군훈련소 보급병이 레퍼런스고, [[운전병]]은 육군훈련소 운전병이 레퍼런스다. 그들에게 보급병이나 운전병이 어떤 보직이냐고 물으면 당연히 그들 주변에 있는 보급병이나 운전병을 기준으로 대답할 수밖에 없다.][* 일반 사단 [[신병교육대|신교대]] 조교의 경우 자대에서 1개월 조금 넘게 생활하다 다시 조교로 오기 때문에 이런 자대 정보에 대해서는 그럭저럭 아는 것이 많다. 물론 그 경우 또한 평범한 사단의 군생활이란 건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 다루는 '진짜 땡보직'들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다고 봐야 한다.] [[간부]]인 [[교관]]은 조금 낫지만 그들도 대부분 젊은데다 [[부사관]]은 한 부대에서 오래 있기 때문에 하사, 중사급은 보통 잘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